기쁨 경(It2:10)
Somanassa-sutta
1.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지금·여기에서 많은 행복과 기쁨을 누리면서 머물고 번뇌들을 멸진하기 위한 원인을 충족하였다. 무엇이 둘인가?
절박함을 일으키는 토대들에 대한 절박함과 절박함을 가진 자의 지혜로운 노력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두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지금·여기에서 많은 행복과 기쁨을 누리면서 머물고 번뇌들을 멸진하기 위한 원인을 충족하였다.”
이러한 뜻을 세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2.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절박함을 일으키는 토대들에 대해서
현자는 절박해야 하고
근면하고 슬기로운 비구는
통찰지로 깊이 살펴야 한다.
이와 같이 머무는 근면한 자는
고요하고 들뜨지 않고
마음의 사마타[止]에 몰두하여
괴로움의 멸진을 얻게 될 것이다.”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관련 주석과 주해》
* 여기서 ‘절박함을 일으키는 토대들에 대한 절박함을 가진 자의 지혜로운 노력’은 ... 『담마상가니』 경장의 두 개 조 마띠까 가운데 ma2-139 마띠까와 정확히 일치한다. ...
한편 본경에 해당하는 『이띠웃따까 주석서』는 “태어남, 늙음, 병듦, 죽음, 악처의 괴로움(apāyadukkha), 과거의 윤회에 뿌리박은 괴로움(anāgate vaṭṭamūlaka dukkha), 미래의 윤회에 뿌리박은 괴로움, 현재의 음식을 구함에 뿌리박은 괴로움(paccuppanne āhārapariyeṭṭhimūlaka dukkha)이라는 이 [여덟 가지] 절박함의 토대들(saṁvegavatthūni)이 ‘절박함을 일으키는 토대들(saṁveganīyaṭṭhānāni)’이 된다.”(ItA.ⅰ.115~116)라고 설명하고 있다.
청소를 하고 목욕을 한 다음
반상을 놓고 앉았습니다.
<빠알리 예불 및 니까야 독송 기도집>을 따라
30분간 독송과 명상을 하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이러한 진실한 말로 두 분 스님께서 항상 청안하시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 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사두 사두 사두
자나난다 합장 올림
첫댓글 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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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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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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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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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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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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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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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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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