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6월 5의 탄생화는 바로 ‘메리골드’입니다.
‘메리골드(Marigold)’란 국화과 천수국속(Tagetes) 식물을 통틀어 말하며, 꽃말은 ‘가엾은 애정’ 입니다.
천수국속 식물이 아니더라도 국화목 국화과 금잔화속 식물(Calendula)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1월 30일의 탄생화로 소개되었던 ‘동의나물’도 ‘메리골드만큼 노랗고 산뜻한 꽃이 습지에서 피어난다’고 하여 Mash Marigold(습지 메리골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5~9월에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 알록달록한 색깔의 꽃으로 피어나는 메리골드(Marigold)는 성모마리아의 마리아(Maria)와 황금(Gold)를 조합한 것으로 ‘성모마리아에게 바치는 황금빛 꽃’을 의미합니다.
또 꽃이 오래가는 국화라고 하여 ‘천수국’ ‘만수국’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메리골드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데, 가뭄과 장마 그리고 병충해에도 강한 기특한 식물입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차로마시고있어요 눈에 좋다고해서요~~^^
자연광에 말려서 후라파에 덖어서 마시니 더 잘 우러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