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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주간동향(4월 마지막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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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5-04-27 | 국가 | 미국 | 작성자 | 문진욱(로스앤젤레스무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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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주간동향(4월 마지막주)
□ 현지 주요 동향
◯ (서부항만 정상화) 5월 하순 정도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물동량 증가로 부분적 적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 Marine Exchange에 따르면 4월 24일 LA·롱비치 항만에 묘박 중인 선박은 2척으로, 적체가 상당히 해소된 상황임. - 물류업계에 따르면 작년 하순 대비 적체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빠르면 5월 하순 정도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됨. - 다만, 6월이 연중 물동량 성수기 중 하나이기 때문에 부분적인 적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항만 동향) 미국 전체 항구의 1/3에서 향후 수십억 달러 투자 필요한 것으로 조사 - 미국항만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Port Authorities)에 따르면 미국 전체 항만의 1/3이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1억 달러 가량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 이 협회가 회원사인 83개 항구를 통해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항만과 철도 및 도로 연계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으로 지난 10년간 25~50%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응답함.
◯ (업계 동향) 선사 터미널별로 적체 정도 차이 발생 - 현대상선이 운영하는 CUT 터미널은 이미 4월 초 정상화됐고, 한진해운 터미널도 처리 속도가 양호한 상황임. - 다만, YTI(Yusen Terminal Inc.), WBCT(West Basin Container Terminal), APMT 등은 여전히 적체가 심한 것으로 알려짐.
□ 업계 안내사항
○ KOTR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류태현 - 전화번호: 02-3460-7323 - 이메일: th.Ryu@kotra.or.kr -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 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 온라인 애로신고 바로가기
자료원: JOC.com, Marine Exchange, 지역 물류기업 및 종사자 인터뷰 등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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