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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1>차세대(8K) 'TV+방송'의 과제와 전망(종합) 부제2>8K UHD 'TV+방송', 2~3년 후 대중화 가능성 근거는? ▶8K UHD 'TV+방송', 2~3년 후 대중화 가능성 근거는? 1.8K UHDTV의 표준화는 모두 마련이 되어 있다. 2.8K UHD 'TV+방송'에 필요한 기술들이 17년부터 본격 상용화가 시작 된다. 3.8K UHDTV 사용화의 마지막 난제였던, HDMI 2.1이 18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일본이 16년 8월 1일부터 8K UHD시험방송을 실시하고 있고, 18년 12월 1일부터 8K UHD본방송에 들어간다. 5.4월에 Dell에서 500만 원대의 32인치 8K UHD모니터가 출시되고, 금년 중에 1,000만원 내외의 65인치 8K UHDTV가 중국 업체들에 의해 시판이 되면서, 8K UHDTV는 중국이 주도 할 것으로 보인다. China to Dominate 4K and 8K TV Shipments Through 2020, IHS Markit Says / 중국, 2020년 세계 8K UHD TV 시장 주축 부상 6.16년 6월 TTA가 제정한 지상파 UHD방송 표준에는 지상파 8K UHD방송까지 포함이 되어 있다. 7.TV의 변화주기로 봤을 때, 19년 전후가 8K UHDTV로 변화되는 시기다. →HDTV(03년)→Full HDTV(05년)→LED TV(07년)→3D TV(10년)→스마트TV(12년)→4K UHDTV(14년)→HDR(16년)→8K UHDTV(18년~) 8.유무선 인터넷(IP)속도의 발달로 방송과 스트리밍 서비스가 함께 발전하면서, VR/AR와 함께 차세대영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8K UHD 'TV+방송', 부정적 요소는? 1.8K UHDTV가격이 아직 너무 고가다. 2.8K UHD콘텐츠를 모두 새로이 제작을 해야 한다. 3.8K UHD 'TV+방송' 기술이 성숙되지 않았고, 설사 발전이 된다 해도 온전한 8K UHD영상을 구현하기까지는 최소 5년 이상이 걸린다. 4.8K UHD영상 효과를 느끼려면, 80인치 이상 되어야 하는데, 80인치 이상을 가정에 들여 놓기가 쉽지 않아, 80인치 이내로 대중화 되는 8K UHDTV는 8K UHD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 5.유무선 인터넷(IP)속도의 발달로 'TV+방송' 자체의 역량이 줄어들어, 8K UHD 'TV+방송'이 더디게 진행 되거나, 형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 6.영상이 VR/AR로 발전해 나감으로서, 2D형식의 8K UHD영상은, 전문 마니아층 위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
첫댓글 8K UHD방송은 몇 몇 부유층들만을 위한 'VIP전용방송'이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지금의 8K UHDTV가격만을 놓고 본다면, 부유층만을 위한 8K UHD 'TV+방송'이 될 수도 있어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HD 'TV+방송'이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32" 브라운관TV가 500만원에 가까웠고, 4K UHD 'TV+방송'이 시작할 때만 해도 88인치가 5천만원이나 하였습니다. 제 생각엔 시기의 문제겠지만, 8K UHDTV도 지금의 HDTV나 4K UHDTV처럼 많이 저렴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HD→4K UHD→8K UHD로 전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4K UHD 'TV+방송'이 부유층만을 위한 것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초고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어 좋기는 한데요. 아직은 시기상조인듯합니다.
본문에 안내를 드렸듯이, 지금이 아니고, 2~3년 후, 8K UHD 'TV+방송'에 대한 대중화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물론 부정적 요소의 내용도 있지만, 저는 2~3년 후에는 8K UHD 'TV+방송', 충분히 가능하가고 봅니다.
@이군배 요즘 경제가 워낙 않좋아서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인수합병이 다반사이고.... 그리고 제품제조사도 거의 폭망수준이라....더군다나 가전매장의 티비값을 보면 전혀 현실성이 없죠. 저도 한때 대기업 DVDP와 BDP를 해보았지만....결국 영업적인 문제로 접었지요. 그나마 지금 국내엔 투탑이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중국을 넘어서기에는.......당장..국내엔 개발직 신입들이 없어 외국에서 사오는 실정입니다. 중국에 가면 머리 좋은 애들이 개발자하려고 갖은 아이디어 내고 나라에서 지원하지만....국내는 머리 좋은애들은 노량진이나 신림에 모이지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진짜 문제입니다. 대화주제가 약간 엉뚱한데로 갔네요. 기술
이야 시간이 지나면 발전하는 것은 맞습니다만......진정한 엔지니어의 사명은 모든사람이 참으로 필요로 하는 걸 만들어내야하지요. 스마트폰을 넘을 뭔가 새로운 제품이 그 역활을 할꺼라 생각합니다. 이상은 전자회로설계자의 잡담이었습니다.
UHDTV는 8K UHD까지 모든 표준이 제정 되어 있습니다. 또한 TV는 기존 방송을 전환(대처)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TV는 표준을 적용해 나가는 것이지만, 다른 가전제품들은 대다수 소비자가 원해서 나온다기 보다, 업체들의 경쟁으로 나옵니다. 특히 가전은 내가 하지 않으면 남이 합니다. 우리의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여, 세계 시장 경제가 다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저의 기준에 의해 글을 쓴 것이 아니고, 또 국내 기준만을 놓고 쓴 글도 아닙니다. 17년 카페 운영의 경험(TV시장)과 전자공학을 전공해서 지금까지 30년 넘게 전자업계 있어 봤기에 그러한 모든 경험과
현재 세계 TV시장의 현황 자료와 세계적 시장조사 기관들의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 참고로 본 글은, 본 게시판 아래 여러 글과 함께 연속으로 쓰여지고 있는 글이며, 내일쯤 최종 글(도표)이 올라 갑니다.
8k tv중국이 앞질르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한국 기업 정말 밥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