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 5,336억원(+143%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4분기 영업이익은 5,336억원(+143% YoY)으로 컨센서스 4,120억원 상회를 예상한다.
가스도매 영업이익은 4,585억원(+146%)을 기대한다.
3분기 누계실적이 부진했던 만큼 4분기에 만회된다.
자원개발은 718억원(+147%), GLNG 영업이익 25억원(흑자전환)을 전망한다.
세전이익은 2,815억원(흑자전환)을 예상한다.
자원개발 손상처리는 Prelude LNG 1,500억원으로 추정된다.
2018년 영업이익 1.3조원(+16% YoY) 전망
2018년 영업이익은 1.3조원(+16% YoY)으로 전망된다.
가스도매 영업이익은 1.02조원(+10%)을 예상한다.
*적정투자보수가 15% 증가할 전망이다.
*요금기저 3% 증가(산업용 중심의 도시가스 수요 증가,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운전자금 확대), *세후투자보수율(금리, 베타 상승) 4.28%(+0.44%p)로 상승이 기대되기 떄문이다.
자원개발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으로 2,682억원(+50%)이 예상된다.
GLNG 영업이익은 513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된다.
목표주가 64,000원으로 상향(+16%),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중장기 유가 전망치 상향(두바이유 56달러 → 61달러/배럴) 조정, 가스도매 실적 개선 등을 반영해 64,000원으로 상향한다(기존 대비 +16%).
1) 1Q18 사이프러스 광구의 가스 발견 실패시 1,200억원의 손상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반영한 18년 예상 PBR은 0.49배로 저평가되어 있다.
2) 하반기 호주 Prelude LNG의 생산 본격화시 추가 실적 개선이 가능(현재 실적 전망에는 미반영)하다.
정상 가동시 LNG 360만톤, 컨덴세이트 130만톤, LPG 40만톤이 판매될 계획이다.
생산원가는 GLNG보다 5달러/배럴 낮은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500억원(두바이 유가 61달러/배럴)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3) 엑슨모빌의 모잠비크 #4 가스전 지분 25%, 28억달러 인수가 마무될 경우 엑슨모빌, CNPC(지분 25% 보유) 등으로의 장기공급계약 체결, *FID가 결정될 수 있다.
판매량, 공급시기, 투자규모 등에 따라 가치가 재산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