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전 한번 2019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엄청난 흥행을 거두었던 기억이 있어서 2026년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떨지 GPT한테 물어본 내용입니다.
참고는 그냥 참고일뿐 큰 기대❌
재미로만👁️🗨️
* 2019년《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요 국가별 인구 대비 흥행 수익 비율, 관객 수 및 흥행 성적
*당시 대만에서 '엔드게임' 영화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 직장인들이며 학생들 조차 며칠이고 핸드폰을 잡고 찾아다녔다고 하며, 일부러 휴가를 내서 보러간 사람들이 상당수 많았다고 하네요.
영화관을 3~4번 다시 찾아 봤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니 말 다했죠. (대만 친구한테 물어본 내용)
* '엔드게임'을 보기 위해 탈영한 韓병사 이야기
2026년 12월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둠스데이'
첫댓글 감사합니다 ~
ㅎ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거의 논문 수준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입소문 타야 됩니다.
잘봤습니다.
현재 마블의 다음 페이즈를 위한 타임라인에서
최대 빌런으로 밀던 '캉'을 연기한 배우의 불미스러운 하차와
디즈니를 포함해 미국 마블 시리즈 영화와 애니메이션 전반에 PC주의가 반영되면서
미국내 가정을 비롯해 많은 미국인 팬들도 현재 염증과 반발을 느끼는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우리나라 케이팝을 소재로 한 소니에서 만든
케이팝데몬헌터즈의 약진은 디즈니의 대항마로 부각되고 있는 추세이고
영화산업의 경우 대작이 나와야 많은 흥행을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현재 미국 마블을 포함 전반적인 개봉 준비중인 영화의 라인업들의 파괴력은
다소 약한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특히 과거의 인기있고 임팩트 있는 영화의 속편을 이어가려는 부분은
현재 젊은 층들의 호응을 얻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봅니다.
탑건 3하고 콘스탄틴2 정도는 어느정도 흥행을 하리라 보지만
과거 어벤저 시리즈를 멱살잡고 끌고온 아이언 맨을 연기한
토니 스타크의 닥터 둠 복귀할 경우
기존 마블팬의 관심을 가져올수는 있지만 대항할 히어로측 캐릭들을 보니
흥행참패보증 여성히어로와 PC주의가 들어있어서 캡틴 마블꼴이 날까봐 살짝 걱정이 됩니다.
엔드게임의 경우 마블시리즈의 페이즈1~3까지 착착 누적되어온 부분의 대단원을 맺은 부분이기에
그정도 폭발력과 호응을 이끌어 냈지만 현재 마블의 페이즈를 살펴보면
인기와 호응의 스택을 쌓지 못하고 있고 특히 아이언맨을 이은 차세대 아이언맨 역할에 나온
여성배우분이 등장하는 마블의 시리즈 몰이 팬들에게 완전히 외면당하면서
(오히려 얘가 팬들 고구마 먹이는 최종빌런인 느낌)철저히 흥행 실패를 기록중입니다.
썬더볼트에서 허망하게 죽은 태스크마스터 캐릭터를 보면
태스크마스터로 할께 얼마나 많은데(특히 데드폴하고 경쟁구도, 예측불허 데드폴의 반격에 탈탈 털리는 재미)
너무 캐릭터를 소비한 느낌도 들고요(추후에 죽은넘 억지로 살려내도 문제)
그리고 dc의 경우(엑스맨 포함)여러번 반복된 시리즈의 리부트 문제는
팬들의 집중과 몰입도를 너무 산만하게 만들어서
히어로 시리즈가 언제까지 흥행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는 조금 지켜봐야 될듯합니다.
오히려 사이버펑크2077이 영화화되거나 시리즈몰로 나오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펑에서 키아노리브스의 평가가 엇갈리긴 하지만
키아노리브스를 떠올리는 세대가 각각 다르게 그를 떠올리고 있는데요
기성세대는 1990~2000년대 매트릭스의 네오로 기억하지만
2010년대 이후부터 지금의 20,30대는 존윅으로 기억하고 있고
지금 10대들은 존웍의 이미지에 사펑의 조니실버핸드로 기억하는사람이 많듯이
한 배우를 두고 세대별로 각각 다르게 기억할수 있는 배우가 오래가고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이끌어야 영화의 흥행을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젊은 세대를 특정할만한 단어는 '노마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성세대의 흐름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도 사회적 활동으로도 약간 억눌린 느낌에서
디지탈 유목민의 이미지를 가진 '노마드'가 주인공이 되서 조니 실버핸드와 스승과제자가 아닌
코치와 경쟁의 대상구도로 풀어나가는 노마드 자신의 이야기라인이
더 젊은층의 공감을 이끌지는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
전문가급 수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탈영까지 하다니.. 놀랍네요.
천만영화 마동석 한번더?
영화 천만갈라면 n차 관람객이 부터야합니다 거기다 요즘 오티피 시장도있어서 한번만보고 기달리기면하져 영화관비용도 있고요 거기다 요즘 사람들보면 유투버 쇼츠로만보더라고요 솔직히 영화관가지않고 여기에 있는사람들 다들 유튜버 설명들 보시잔아요 그래도 1000만갈수있져
요즘은 여성층이 들어 오는거져 여기는 불법 다은로드등 잘않고 그량 자기돈내고 보드라고요
(문학판만 봐도 순수문학은 전멸입니다 한강작가가 괜이 상탄게 아니져 거기다 아주 로판이 범남하져 거기다 그림과련해서 ai그림들에 누구거 배끼면 소비를 않해버리져) 여기애 본다음에도 즐길수있어야합니다 2차연성 내지 이야기거리(이건2차연성 하위에들어가져 이번 케이팝대몬헌터뜨고 여러가지 동인등 어첨 활발했져 파묘때도 그랬어요)그래야지 오티피 나오기젼 또보고 또보고하져
@tlsrngus 여튼 금방 1000만뽑을수있는방법 적응해서 낼겁니다 돈대는일이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