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배추와 양파 반쪽 꿈 해몽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1. 이번엔 무슨 토크쇼인지 탤런트 이응경씨가 나와서 애기를 하더라구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남편이라고 하면서
남편이 직접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옥상의 텃밭을 보여주더라구요
화분을 이용해서 그 안에 야채를 조그많게 많이 심어 놨더라구요
전 그중에서 파를 뿌리채 뽑아서 제 바지춤에 꽂아서 나오더라구요
옥상에서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 오려고 하는 데 옆에 큰 화분이 있어서 파를 거기에 두었습니다
집안을 보니 아직 토크쇼 진행 중이더라구요
2. 이건 4월 말에서 5월 초쯤 꾼 꿈으로 기억 합니다
아파트 화단에 테두리를 두른 안에 누군가 텃밭을 만든것 같았어요
길게 무언가가 자라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있더라구요 그 옆으로 가보니 긴 대 위에 파란색 싱싱한 작은 고추가 데위에 눕혀 있었어요
그 남자가 하는 말이 " 좀 더 있으면 싱싱하니 맛있을 거야" 하더라구요
3. 오늘 새벽에 꾼듯 합니다
몸을 보니 가슴 아래에서 배꼽 위쪽으로 몸에 뭔가가 빨갛게 두드러기 처럼 여러개가 나 있더라구요
엄마한테 엄마 이거 봐 하니 별거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보니 약간 부풀어 오르면서 노랗게 변해 있더라구요
그러고 다시 보니 처음 처럼 빨갛게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깼습니다
4. 이건 예전에 꾼꿈들인데 비슷한 꿈을 두번 꾸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인데 대부분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저도 그렇고 신랑도요)
신랑이 신부에게 축가를 불러주더라구요
축하해 주고는 부끄러워서 가장먼저 나왔습니다
신을 보니 슬리퍼를 신고 있더라구요
제 신발을 찾으려고 모니 사물함 열쇠가 없어진듯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보았습니다
사물함 안에는 구두와 핸드백이 있었어요
두번째에도 모르는 사람의 결혼식이였습니다
신랑 신부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다른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었어요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야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축하한다는 쪽지를 남기고
어느 여자의 손을 잡고 밥을 먹으러 가면서 주방을 거치며 가다가 꿈을 깼습니다
오늘도 날이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7.26 19:15
첫댓글 꿈 3 을 제외하고 나머지 꿈들은 미혼여성들이 흔하게 꾸는 꿈의 유형으로 생각이 되네요
댓글로 올린 꿈도 마찬가지이고요 모두 남친과 결혼에 관련된 꿈들로 해몽되는데
아직은 님에게 남친이 생기는 것 조금 기다려야 할것으로 생각돼요
가을쯤해서 좋은 소식 기대해 봅시다
그런 꿈으로 보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