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 style="list-style-type: decimal;" data-ke-list-type="decimal"><li><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donga.com/news/Opinion/List_04" target="_top" class="ke-link">오피니언</a></li><li><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donga.com/news/Series/70040100000001" target="_top" class="ke-link">사설</a></li></ol><p>[사설]尹 회견,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해야</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b>동아일보</b></li><li>업데이트 <span>2024-11-06 02:17</span><span>2024년 11월 6일 02시 17분</span> <i></i></li></ul><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1cd7f981b8aaaec739eec50730dc7cc044c9313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1cd7f981b8aaaec739eec50730dc7cc044c9313b"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812"></div><p><span style="color: #000000;"><span>크게보기</span><i></i></span></p><p> </p><p>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2024.11.5.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제한 없이 모든 질문을 받고 답변할 것이라고 한다. 대통령실 측은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질문받을 것”이라며 회견 시간이나 질문 분야, 개수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질문에 충분히 답하는 ‘끝장 질의응답’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br><br>윤 대통령이 당초 외교 일정 등을 이유로 이달 말 열겠다던 기자회견을 대폭 앞당긴 데 이어 회견 형식에도 전향적 태도를 보인 것은 그만큼 절박해진 위기 인식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꼬리를 무는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에다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까지 공개되고 국정 지지도가 ‘심리적 마지노선’이라는 20% 아래로 떨어지면서 더는 실기해선 안 된다고 판단한 듯하다.<br><br>형식보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시간 제한이나 추가 질문 배제 등 제약을 두지 않겠다고 한 만큼 윤 대통령은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의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해야 한다. 거기엔 사과와 해명, 다짐이 있어야 한다. “아내가 박절하지 못해서” 같은 인식이나 “돌을 던지면 맞고 가겠다”는 심산으로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거나 강변하는 ‘일방적 회견’이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것이다.</p><p> </p><p>그래서 윤 대통령이 관계가 껄끄러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신 친윤 추경호 원내대표를 불러 조기 회견을 권유받는 모양새를 연출한 것은 석연찮은 대목이다. 앞서 한 대표는 윤 대통령 사과와 대통령실·내각 개편,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 국정기조 전환 등 다섯 가지를 요구했다. 집권 여당 대표가 임기 반환점을 맞는 대통령을 공개 압박하는 방식을 놓고 갑론을박이 있지만 그 내용은 민심을 반영한 최소한의 요구일 것이다. 그만큼 여권은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윤 대통령은 여전히 쓴소리는 내치면서 통하는 사람 말만 듣는 태도를 보인 것 아닌가.<br><br>이번 사태의 본질은 선출되지 않은 대통령 부인의 통제받지 않은 권력 행사 의혹에 있다. 법·제도로도, 심지어 대통령조차 통제할 수 없었다는 점에 분명히 사과하고 향후 조치를 밝혀야 한다. 제2부속실 설치나 특별감찰관 임명 같은 응당 했어야 할 조치에 그쳐선 안 된다. 야당의 특별검사 요구에도 무조건 안 된다는 식이 아니라 타협이 가능한 방안을 내놔야 한다.<br><br>이번 회견은 윤 대통령에게 가혹한 시간일지 모른다. 4대 개혁 등 국정 과제를 비롯해 북한군 파병, 미국 대선 같은 안보 현안까지 하고 싶은 말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국정도 민생도 개혁도 그 다음이다. 한 대표가 지적한 ‘독단적 국정 운영’의 근원도 다른 데 있지 않다. 대통령 자신과 주변을 향한 의구심이 씻기지 않는다면 그 자리와 말의 무게부터 잃을 수밖에 없다.</p><p> </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li><li><b>까불hak</b><p>2024-11-06 08:04:28</p><p>윤석열대통령이솔직하고소신있는기자회견을한들믿지못하겠다고반발하는반국가세력들집단찢재명세끼놈과양아치들은믿지못하겠다고****것이분명하다윤정부를붕괴시켜려고허위조작하여선전선동질하는빨갱이족속들이아닌가</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0<i></i><span>비추천</span>2</li><li><i></i><b>선인88</b><p>2024-11-06 07:37:49</p><p>검사출신은 공격을 받으면 유머있게 대응하지 못하고 내가 뭘 잘못했나며 소상히 설명한다. 이렇게 흘러가면 더 망할 뿐이다. 국민에대해 진정 사과하고 고쳐나가갰다고 다짐해야한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2<i></i><span>비추천</span>0</li><li><i></i><b>대동감</b><p>2024-11-06 06:57:35</p><p>동아 얘들에게 이재명은 늘 성역, 나쁜 Se gi들, 이게 사설? 집어치아라!!!</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3<i></i><span>비추천</span>3</li><li><i></i><b>Hope1004</b><p>2024-11-06 03:35:21</p><p>국민과 미래를 향해 공명정대하게 법과 정의를 구현하자....조작 왜곡 선동질만 해대는 더불어공산좌파들 신경쓰지말고 적폐청산과 정의구현하자....범죄자와 남조선간첩들 모조리 소탕하고 깨끗한 사회와 나라를 만들자....주변에 쓰레기들 정리도 하고....</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3<i></i><span>비추천</span>2</li><li><b>365133</b><p>2024-11-06 03:29:02</p><p>카르텔 근절하겠다던놈이 온통 카르텔이네. 이래서 보수ㆍ우파넘들은 믿을게못돼</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5<i></i><span>비추천</span>3</li><li><i></i><b>분화구</b><p>2024-11-06 03:25:04</p><p>ㅋㅋㅋ 新種두루킹? 킹크랲? 열심히 돌아가고 있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3<i></i><span>비추천</span>2</li><li><i></i><b>분화구</b><p>2024-11-06 03:04:35</p><p>尹이 회견할때 김여사 함께 세워 둘이서 국민개돼지들을 의혹을 갖게한 일을 제대로 사과하고 그동안 그들의 사건의 배경을 진정하게 토로하여 국민개돼지들이 가진 의혹을 풀어주는 것도 고려 해볼만한 일일것 같은대? 너무 심한 요구인가? 하여간 언제고 밝혀질 일이지만 직접 尹의 진정한 사과와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4<i></i><span>비추천</span>1</li><li><b>초원의빛</b><p>2024-11-06 03:01:00</p><p>윤석열 같이 머리 나쁘고 뻔뻔 한 인간도 드물다..문죄인은 북한을 위한 일에 전력 다했지만 그건 이북 에서 내려온 놈을 뽑은 국민이 문제 많았던거고..이죄명 같은 전과자 놈 보다 윤같이 무식한자가 더 위험하다고 본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3<i></i><span>비추천</span>7</li><li><p><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106/130368550/2" target="_top" class="ke-link">尹, 내일 담화때 金여사 문제 사과도 검토</a></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i></i><span>좋아요</span><span>0</span><span>개</span></li><li><i></i><span>코멘트</span><span>7</span><span>개</span></li></ul></li><li><i></i><b>칸트철학</b><p>2024-11-06 02:38:22</p><p>지난 탄핵때 부역질한 흐리멍텅한 정진석을 내처라! 윤석열이 옳다! 강하게 나가라! 단 배신자 한동훈을 즉각 체포 구속 처벌하라!</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14<i></i><span>비추천</span>18</li><li><b>neosecurity</b><p>2024-11-06 02:35:56</p><p>차라리 이재롱을 찍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8<i></i><span>비추천</span>10</li><li><i></i><b>동방의빛</b><p>2024-11-06 02:30:55</p><p>남은 대통령 임기 2년 6개월을 채우느냐 마냐는 이번 윤 대통령의 담화에서 결정난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13<i></i><span>비추천</span>8</li><li><i></i><b>금대령</b><p>2024-11-06 02:15:13</p><p>대한민국!#악의3각축#<br><br>개버린책장수<br>위태한령도자정으이 꼬붕<br>골ㆍ수ㆍ친ㆍ북ㆍ력ㆍ쩍<br>딸女ㄴ불법여관영업 공동체<br><br>음흉한간첩ㆍ文ㆍ罪ㆍ人🟥<br><br><br>껌정고시 흑수저태생<br>혜경궁무수리의비호스폰서내시<br>시장도지사때천문학적.도.적.질<br><br>파렴치범ㆍ李ㆍ罪ㆍ名🟥<br><br><br>딸女ㄴ 의대부정입학에<br>부부협동👨‍👩‍👧공동체<br><br>인면수심ㆍ罪ㆍ鞫 🟥<br><br><br>이것떨 처단은!<br>언제~오또케~~<br>하세월!<br>하세월!<br>하세월이로다!<br>🎵 🎶 🎼 🎷<br><br>~앗싸라비아~<br>~범.죄.천.국~</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5<i></i><span>비추천</span>5</li><li><i></i><b>천멸재인</b><p>2024-11-06 01:57:21</p><p>아주 사악한 인생 행로를 걸어온 자다. 군대도 안 가고 사기 조작 탄핵으로 매국노 반역도의 앞잡이로 국가를 망쳐온 중범죄다 더우기 부정선거 쳐 덮고 그 자리 차지하고는 하는 일이 전혀 없고 문가 정책 답습과 퍼주기 퍼돌리기 건설브로커들과 강남 집값 부풀리기오 일관해온 한심한 자다. 반드시 응징의 업보가 목을 조르게 될 것이다. 살 길은 오로지 부정선거 수사하고 죽기 살기로 비만한 배따지가 빠지도록 국민과 국가 위해 뛰는 길외엔 길이 없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8<i></i><span>비추천</span>10</li><li><i></i><b>다윗의별</b><p>2024-11-06 01:18:54</p><p>기대도 관심도 없다.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 국민을 한남동 개로 여기는 자에게 뭘 바라겠는가.</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13<i></i><span>비추천</span>11</li><li><i></i><b>다윗의별</b><p>2024-11-06 01:14:51</p><p>삭제된 댓글입니다.</p>답글0<span>개</span></li><li><i></i><b>enfantdedieu</b><p>2024-11-06 01:08:19</p><p>" 가짜 뉴스에 단호히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울집사람은 요즘 엄청 힘들어 하고 있고 이미 활동도 자제하고 있다. So shut yr mouth ! " 이런 톤 아닐까? 다시 국민들 염장지르는 수준.</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9<i></i><span>비추천</span>13</li><li><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ad9adcadccd62b1754c4d1baafb055442d3c597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2ql/ad9adcadccd62b1754c4d1baafb055442d3c5976" data-origin-width="160" data-origin-height="90"></div><p><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106/130368488/2" target="_top" class="ke-link">“尹,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발언… 공천개입 논란 해명해야”</a></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i></i><span>좋아요</span><span>0</span><span>개</span></li><li><i></i><span>코멘트</span><span>8</span><span>개</span></li></ul></li><li><i></i><b>kimji</b><p>2024-11-06 01:02:36</p><p>선출되지 않은 신문사의 통제받지 않는 논설. 법제도로도 심지어 대통령조차 통제할 수 없는.. 답정너 강요</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12<i></i><span>비추천</span>7</li><li><i></i><b>배고픈팥빙수95</b><p>2024-11-06 00:59:58</p><p>삭제된 댓글입니다.</p>답글0<span>개</span></li><li><i></i><b>이죄멍과문어벙</b><p>2024-11-06 00:56:20</p><p>거들먹 거리는 저 멧돼지가 바뀌지 않습니다<br>바꿉시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12<i></i><span>비추천</span>15</li><li><i></i><b>brst</b><p>2024-11-06 00:54:16</p><p>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안돼서 슬프고, 이러면 박근혜는 왜 탄핵이 됐는가 싶다. 공정과 상식이 강처럼 흐르는 나라를 기대했는데 너무 슬프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32<i></i><span>비추천</span>20</li><li><i></i><b>포청천</b><p>2024-11-06 00:51:12</p><p>동아 니들이나 제대로 해라<br>니들이 언론이냐?<br>대놓고 게찢명 편드는 니들이 언론이냐?<br>스레기에 불과하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43<i></i><span>비추천</span>12</li><li><i></i><b>둥이할머니</b><p>2024-11-06 00:41:07</p><p>오늘도 역시나 헙박에는 변함없는 동아인데 무슨큰 잘못했다고 사과를 종용하나 짜집기녹취 탄로나 수사의로했는데 그런건 깡그리 무시하고 한가배신자ㄴ말 들을필요 없는데 왜자꾸 한가를 띄우지못해 안달이신지 님들이나 한빠 당장악했다 기고만장인 모양인데 우리자유우파 오래된 보수는 한가는 배신자이고 그인간말은 들을필요도 없는데 대국민향한 토론 하는것보면되지 왜 이래라저래라 한가말듣는거라 쉴드치고 그놈 원하는대로해라 주문인지 이나라 대통령은 윤석열이지 한동훈이란 좌파더불이재명 첩자가 아님을 동아여 좀 알았으면 좋겠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45<i></i><span>비추천</span>19</li><li><i></i><b>Poopoo</b><p>2024-11-06 00:37:33</p><p>말 안듣고 고집 피우다 현 상태까지 와서 가망이 없어 보이나 뭐라하나 함 보겠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10<i></i><span>비추천</span>12</li><li><i></i><b>인닥타</b><p>2024-11-06 00:28:05</p><p>동아일보 사설 이렇게 쓸려면, 리죄명이 일당의 죄악은 사질 절단하는 판결을 하라고 법원에 요구해야 공정하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14<i></i><span>비추천</span>6</li><li><p><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106/130368581/2" target="_top" class="ke-link">“尹, 저녁식사 후 기자회견 결심… 한밤 공지”</a></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i></i><span>좋아요</span><span>2</span><span>개</span></li><li><i></i><span>코멘트</span><span>2</span><span>개</span></li></ul></li><li><i></i><b>하풍</b><p>2024-11-06 00:18:06</p><p>이번 기회에서도 솔직하지 않고 거들먹거리는 태도를 보이면 다음주 지지율은 바로 7%대로 떨어질 것이다.</p>답글0<span>개</span><i></i><span>추천</span>38<i></i><span>비추천</span>45</li><li><b>Calabasas*wind</b><p>2024-11-06 00:11:38</p><p>윤대통령님 당차게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통째로 **** 에게 넘기려는 세력들 입니다..이죄명/김민석/박찬대/정걸 래/더블 종북당입니다.....법과 정의의 칼을 가지고 정확하게 수술 바랍니다.!</p>답글0<span>개</span><i></i></li></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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