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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챔피언 출신답게 클릭과 세라토전서 각각 개막전 ‘우승포’ 가동 | ||
▲ 25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2007 스피드 페스티벌 개막전'의 하이라이트 경기인 클릭챔피언전 결승전. /용인=KMSA 사진제공
▲ 2007 스피드 페스티벌 개막전 클릭챔피언전과 세라토전 입상자들. /용인=KMSA 사진제공 지난해 시리즈 챔피언인 김남균(29·아나로그)과 서호성(35·바보몰)이 클릭챔피언전과 세라토전에서 각각 개막전 우승포를 쏘아 올렸다. 25일 완연한 봄 날씨 속에 2007 스피드 페스티벌 개막전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2.125km)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인 스피드 페스티벌에는 클릭(1600cc급) 챔피언과 챌린지, 영 클래스 그리고 세라토(2000cc급) 등 4개 클래스에 출전한 90여명의 선수들이 이날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패기와 열정을 맘껏 뽐냈다. 이날 오후 하이라이트 경기인 클릭챔피언전(결승 30바퀴)에서 2003 클릭원년챔피언과 2007 클릭챔피언을 지낸 김남균은 총 30여대 중 예선 1위와 결승 1위를 거두며 개막전서 완벽한 폴투윈을 거뒀다. 김남균은 윤철희(33·하이컴프라자)와 서호성, 김태현(22·수퍼드리프트) 등 지난해 종합 순위 2~10위권 선수들이 총 출전한 가운데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이들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챔피언답게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2위는 최진현(33·KMSA)이 3위는 김태현이 시상대에 올라섰다.
▲ 세라토전 방종삼(32, 기아테크니컬). /용인=지피코리아
▲ 세라토전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서호성(35·바보몰). /용인=지피코리아 이에 앞서 열린 세라토전에서 예선 2위로 출발한 서호성은 노련한 프로드라이버답게 이동현(28·싱로지)을 스타트와 동시에 추월에 성공, 30바퀴를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41분41초917로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이동현이, 알스타즈팀의 떠오르는 간판스타 김진표(31)가 무서운 기세로 3위에 올랐다. 세라토전서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서호성은 “오늘 예선서 타이어 선택을 잘 못해 평소 연습 때보다 기록이 안 나와 속상했지만 결과에는 대체로 만족한다. 올시즌에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바보몰의 이문성 사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개막전 상승세를 남은 경기에도 이어가 시리즈 3연패를 꼭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클릭챔피언 한단계 아래 종목인 클릭챌린지에서는 ‘서킷의 괴짜시인’ 박숭세(26·싱크로지)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현우(26·싱크로지)와 어령해는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오랜만에 출전한 모델겸 카레이서 이화선(27·알스타즈)은 하위권인 27위를 차지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경기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현대·기아자동차, 쉘, 금호타이어 모비스카페가 대회 후원사로 나섰고 봄나들이에 나선 1000여명의 갤러리들이 몰려들었다. 2007스피드페스티벌 제2전은 오는 4월29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리며, 클릭과 세라토2.0 오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www.speedfestival.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기아차 레이싱걸. /용인=지피코리아
▲ 오랜만에 출전한 모델겸 카레이서 이화선(27·알스타즈). /용인=KMSA 사진제공
▲ 클릭챌린전 입상자들. /용인=KMSA 사진제공 |
난 괴짜시인.... 이상한걸 지어냈다..
첫댓글 이젠 시집을 내야겠군...ㅋ
서킷의 괴짜시인이라는게 무슨뜻이여...ㅡ,.ㅡ;
푸하하하하하하핳핳ㅎ하하하하ㅏㅎ하하하호햐호햐ㅗ
헉... 기아레걸 언니... 와... 손에들고 있는 사진은 더 장난아님 ... 누구냐너???
우옷 39번 세라토 사진 위에 내차가 나왔다...내가 추월 시도하는 순간이군..ㅋㅋㅋ
괴짜시인이라 ㅡ,,ㅡ;;;;; 암튼 축하드립니다... ^^
괴짜시인.....
gpkorea기사는 사이트의 정체성과는 반대로, 기사 내용은 전혀 전문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야마도 없고
괴짜시인~~
팀명을 싱로지로 축약시켜버렸다.
싱로지....괴짜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