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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웬지 오늘로서 가을야구 마지막 호흡기가 떼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GO트윈스 추천 0 조회 430 15.07.04 21:2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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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04 21:40

    첫댓글 어느 팀들도 연패, 연승이 많지않기 때문에 올핸 더 힘들겠습니다. 솔직히 팬심 다 떠나서 우리팀 경기력이 전 구단 통털어 제일 떨어지는데다 베테랑들이 돌아온데도 팀 사기가 너무 떨어져 있어도 반등시키기엔 힘에 부치겠습니다. 차라리 이참에 베테랑 의존도 낮추면서 베테랑을 대체할 미래자원 육성시킬 좋은 기회의 시즌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5.07.04 21:55

    @★ 무적함대 ★ 저는 막연하게 화가 나는게 우리 베테랑들과 감독님요..우리가 이제는 당연히 가을야구는 기본이다고 자만한건 아닌지? 그리고 겨울 캠프를 제대로 잘 준비한건지? 와글와글 소리만 시끄러웠지 정작 시즌 시작되고서 한달이상이 지나도록 베테랑들 몸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고서도 오로지 베테랑만 의지했던 양 감독님의 우유부단한 경기운영은 반드시 되집어봐야할 부분입니다

  • 작성자 15.07.05 12:09

    @★ 무적함대 ★ 이게 내치란 뜻이 되나요? 계속 느끼지만 참 극단적 생각을 하시는것같습니다. 그렇게 해석되면 어쩔수 없구요. 그러나 올시즌이 이렇게 된데에는 감독의 선수운용과 전략.전술에 엇박자가 크고..믿고보는 베테랑들의 장기부진입니다. 이 부진이 캠프 훈련부족인지, 노장의 어쩔수없는 기량쇠퇴인지는 머지않아 분석되겠죠. 베테랑 많은 팀에서 선수 장악하지 못하는 양감독님으로서 역시 믿을건 베테랑들 이었는데 이들의 집단부진과 프런트의 무능한 스카우팅으로 최다 헛돈질하고도 웃음꺼리가 되었으니 올시즌 끝이 어찌됐든 대변혁의 터닝포인터가 된것만으로도 소득은 있습니다.

  • 15.07.04 21:58

    위에 무적함대님 말씀은 몇몇 젊은 선수들 성장하는것을 보며 위안 삼으셨다는데, 매년 이런 희망을 주는 선수들 많지 않았나요? 팬들에게 희망을 줬지만 다음 시즌 꽝!!!!
    이번 시즌 끝나면 무조건 FA로 대어급 잡아야합니다.

  • 15.07.04 22:20

    @★ 무적함대 ★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럼 님이 말씀하신 신예 육성이야 말로 아주 지대로 데이지 않았나요? 타자쪽에서 매년 반짝해서 이후 시즌들 잘해줄것이라 믿었던 수많은 선수들중 지금 제대로 하는 선수가 한명이라도 있나요? FA는 우리가 투수쪽에서 손해를 봐왔지 타자쪽에선 홍현우 제외하고 이진영 과 정성훈 그리고 기존선수 재계약이엿던 박용택은 본전 그 이상을 뽑지 않았나요? 100억이 들든 200억이 들든 액수까지 팬이 신경써야 하는겁니까??

  • 15.07.04 22:24

    @★ 무적함대 ★ 전 지금 타자쪽 말씀을 드리고 있는겁니다.

  • 15.07.04 22:26

    그리고 만약 장원준 데려 왔으면 우리가 내일 경기로 인한 스윕패를 지금 걱정하고 있을까요? 장원준 있었으면 현상태서 최소 4승은 더 했을겁니다.

  • 15.07.04 22:31

    @★ 무적함대 ★ 삽질한 선수들만 거론하시면 어떡합니까? 그럼 김주찬, 롯데간 최준석은?? 그리고 FA로 넥센가서 두시즌 이상 3할 친 이택근은?? 선수 활약치 대비 몸값 액수를 팬이 측정하는건 작의적인겁니다. FA로 이적한 대어들 중 성공못한 사례가 10분의 1이란 계산의 출처는 어딥니까? 대충 생각으로만 계산해도 3분의 2정도 인데....

  • 15.07.05 09:52

    @★ 무적함대 ★ 물컵에 물이 5분의4가 채워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 물컵을 보면 물이 거의 다 차있다라 표현합니다. 채워지지않은 5분의1을 확대 시키지 않지요.

  • 15.07.05 09:55

    @★ 무적함대 ★ 장원준 선수가 작년 시즌에나 엘지 엔씨 덕을 봤습니다. 올시즌 지금까지는 넥센외엔 모든 팀 상대로 호투하고있습니다. 장원준 선수가 물론 몸값에 거품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두산팬들중 장원준 선수 몸값 못하고 있다라 투덜대는팬들 거의없습니다. 잘해주고있다는거죠. 김주찬이 비율적으로 년중 얼마나 많은 경기를 못 뛰었습니까? 부상 털고 겜 뛰면서 팀에 프라스가 된게 크죠.

  • 15.07.05 10:00

    @박용태기 쌍마에서 유행어나 다름없다고 앞서 나가시며 그 사람들의 생각을 비하 하실 필요없습니다. 옳은 생각이니깐요. 전 님에게 10분의 1 이란 출처를 여쭈어 본것이고, 3분의 2 란 대충 계산한것이라 분명 위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3분의2가 성공사례로 읽히셨습니까? 몇번을 읽어봐도 실폐 사례 " 3분의2로" 만 읽힙니다.

  • 15.07.06 13:34

    @★ 무적함대 ★ 참 답답하시네요! 신예육성은 실패한 사례가 전부니깐 그렇죠. 성공한 사례가 있다면 하나라도 말씀해주시는게 순서 아닌가요? 그리고 위 다른분에게도 앞서나가시다 오류만 범하시는데 , 제가 신예 육성을 하지 말자라고 했습니까? 늬앙스적으로도 그런 의미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신예 육성보단 큰 돈 투자해서 FA 대어급 데려오는게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죠.

    님께서 다시 의미해석에서 오류를 보이실거 같아 설명드리자면, " 신진 육성에도 소홀히 하지 말자! 하지만 확률적으로 큰 돈 투자해서 파 영입을 하는게 신예육성보단 성공할 확률이 높다" 이고, 수학도 아니라 산수적으로 성공사례 계산 비교만 해봐도 엘지에서는

  • 15.07.06 13:40

    @박용태기 엘지에서는 신예 육성으로 당당히 주전선수 키우는것보단 파 영입(재계약) 으로 주전 + 전력업이 수월하게
    되겠구나라 알수있는거죠. 그리고 FA에 거품이 있든 없든 팬이 판단하는건 작의적이란걸 왜 모르시는지.......

    타자중 단 한명이라도 육성해서 제대로 하고있는 선수가 있는지???

    없구만!............ 있다면 올시즌 허수아비 타법만 보이고있는 칠병규정도!^^

  • 15.07.04 23:04

    그냥 편안하게 즐기세요.. 그리고 퐈 데꼬와서 진심 우리 입맛에 맞았던 선수가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하면 정답이 나오네요.. 엘지팬이라면 누구나 아는정답.. 80억..100억짜리 퐈는 제개인적인 생각엔 아니라고 보이네요..

  • 15.07.05 00:37

    최근 타자 FA는 성공사례가 더 많은거같네요 솔직히...전 김현수가 너무 탐나는데...원래 엘지팬이기도하고...신인선수들의 성장이라...정의윤도 06년 2년차때는 쩔었죠. 그 임팩트로 10년기대하게만든거고...라뱅은 어차피 내년이 계약마지막 해고 내년시즌이 끝나면 은퇴할거같네요. 박용택은 아직 3년더남았지만 수비가힘들고 이진영 정성훈은 2년남았는데 내년부터는 정성훈은 1루 이진영은 현재라뱅이하는 대타역할 박용택은 지타롤이 주가되겠죠

  • 15.07.05 00:40

    솔직히 나성용 서상우 양석환 올해 꽤나 앞으로 기대를 할만한 모습을 보여주긴했지만 나성용 서상우는 사실 기회를 받을 만한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2-3년뒤면 서른이거든요. 수비안되는 20대선수는 결국 1군붙박이는 힘들다고봅니다. 김용의 문선재가 답답할때도 있지만 계속 1군에서 나오는건 '그나마' 수비가 되기때문이겠죠. 이민재도 솔직히 수비 불안합니다. 군에서 돌아올 이천웅이나 2군에 있는 윤정우 역시 수비는 1군은 커녕 2군에서도 부끄러운 수준이구요. 결국 수비되고 타격도되는 외야수는 우리팀에 필요한존재고 리스크가 큰 용병보다는 김현수 영입이 좋겠죠. 여기는 아니었던거같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김현수의 장타율을

  • 15.07.05 00:42

    지적하는글을 봤는데 솔직히 어이가없었습니다. 매년 두자리는 꾸준히 홈런치는선수이고 코너수비는 리그 상급이죠. 어깨도 좋은편이고 현재 우리팀에 애매한 3번타자를 누구보다 잘수행할선수라봅니다.

  • 15.07.05 00:49

    추가적으로 저도 오늘을 기점으로 이번시즌은 정말 접어야할것같디른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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