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주회장님의 카톡에서]
관심
사랑을 깨닫는 일은
아주 쉬운 일 같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마치 우리가
늘 접하고 있으면서도
있는지 없는지 무감각한 공기처럼.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한순간도 우리 곁을 벗어난 적이 없지만
깨닫지 않는 자에겐
존재하지 않는 묘한 것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처음 사랑을 접했을 때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그 이상의 희열을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보여 주는
관심과 애정에 대해
더없이 행복해하고 고마워한다.
하지만 왜
갈수록 덤덤해지는 것인지.
처음엔 아주 작은 것에도 감동하지만
나중엔 그것보다 더 큰 것에도
왜 시큰둥한 것인지.
그것이 바로 사랑을
멀어지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지금 바로
한 장의 엽서라도 쓸 일이다.
그래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과 다름없는 마음을 비춰 주어야 한다.
새로운 사랑을 찾아 방황하지 않으려면.
이정하, '관심' -
==============================
관계의 질문
사람과 사람은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다.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 5명의 평균이
나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주변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감정, 태도,
마음가짐이 달라 지는 것은 물론
무엇을 먹을지, 어디를 갈지 등
실질적인 선택지도 달라진다.
나는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믿는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범위의 사람과
지속적으로 만나 삶이 계속해서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면
그 관계는 건강하지 않다.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사람을 가까이해야 할까?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나의 인생,
나의 주변인을 위해 한 번쯤
꼭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길 바란다.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를 만나보세요!
==============================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라
삶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짚고 넘어가
야 할 두가지 질문이 있다.
“ 무엇을 원하는가?”
“ 왜 원하는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원하는 것을 이미 가졌다 해도
그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전에
그것을 왜 원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
어떤 것’ 을 ‘왜’ 원하는지 안다는 것은
삶의 목적에 그만큼
더 가까이 다가가 있다는 뜻이다.
목적 없이는 삶의 진로를 정할 수 없다.
목적을 중심으로 자아를 세우게 되는데,
뚜렷한 목적이 없으면
외부 세계가 요동칠때마다
이리저리 휩쓸리고 만다.
그것은 마치 키 없는 배를 타고
망망대해를 가로지르는 것과 같다.
그러나 목적이 있으면 설령 길을 잃어도
가던 방향을 다시 찾을 수 있고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뚜렷한 목적이 있으면
삶에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불상사는 물론
인생의 대 격변기까지도
훨씬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