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민아 안녕🐳💙🩵🤍
지난주? 벌써 이번 주? 모르겠는데...
해민이가 준 선물이 많아서 HAPPY했어요📷🎥
특히 이 옷을 입은 사진들!!
옷이 너무 예뻐서 잘 어울리고,
카페의 분위기랑 딱 맞네🐿️🌟
해민이의 ⚾️샷을 보니
갑자기 GoldenChild의 담다디가
들어와서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 않기 때문에
담다디를 오노추로 하겠습니다!!
해민이의 사진 하나만 있으면 나는 많이 행복해🍀
항상 멋진 선물을 주고
나를 많이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여기서부터는 너무 시시한 내용이니 편하게 봐줘..🦭
해민이와 이야기하고 나서 ‘인사이드 아웃2’가 궁금해서,
영화관을 찾고 있어.
일본어로는 "インサイド・ヘッド"(인사이드 헤드)
라는 제목인 것 같아요.
공식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완전 장난이지만 봐~~~
이름을 넣으면,뇌 안에 있는 캐릭터를 볼 수 있대.
해민이는 カナシミロケット(슬픔이 로케트) 였어!
해설에 따르면
당신은 슬픔을 가슴에 간직한 로맨티스트.
당신의 마음은 우주 저편으로 날아오르는 로켓처럼
깊고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뭔가 멋있잖아.
나는 感情スクランブル(감정 스크램블)였어.
헐 제가 변덕쟁이런 걸 들키게 되네요ㅋㅋㅋㅋㅋ
아직 영화관에서 하는 거 같은데 보러 갈까?
지금 하고 있는 게 2인데
역시 1을 보고 나서가 더 재밌을까?🤔
생각하다보면 상영기간이 끝나버릴 것 같아요..
해민이가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얘기하던데
저는 비밀이니까 대신
이번 여름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름다운 것을 먹다
→ 수박?🍉빙수?🍧소면?🍜
여름음식 추천해주세요!
□가족과 바베큐를 하다
→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
우선은 본가에 가지않으면..🚅🍖
□ 친구와 불꽃놀이를 하다
→ 불꽃놀이를 보는 것은 5월의
KCON에서 달성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아이처럼 놀고싶다고 바라는
친구들과의 연례행사야!!🎇
□ 야외 이벤트에 가다
→ 음악 페스티벌 티켓 GET🎟️🎶
□ 방 청소
→ 갑작스러운 현실.
방의 흐트러짐은 마음의 흐트러짐🧹
특별한건 없네 ㅎㅎ
본심을 말하면 딱 한 가지
□냉방이 잘 되는 방에서 딩가딩가
그것만 가지고는 재미가 없기 때문에
버킷리스트라고 할까,목표 같은 것!!
여름에도 기운차게~~~~~~🌻💫
버킷리스트를 달성하여
여름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민이는 연습 연습 연습의 여름이 되겠지만
기분전환하면서 보내 주세요☺️
날짜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 슬슬 편지를 마칠께💌
해민아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다치지 말고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달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고 잘 쉬고 내일부터 다시 힘내자!!
나는 언제든지 해민이 편이야〜
항상 좋아하고 많이 사랑해요💙💙
그럼 또 올게🤸♀️
잘자
마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