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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스크랩 [란이 이야기] 란이야 안심해, 이제 네 이름은 더이상 55번 말티즈가 아니란다...
아침바다 추천 0 조회 120 13.01.19 12: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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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9 18:09

    첫댓글 사람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어지는 생명들을 보면서 매사에 신중해야 할것이며 진심으로 품에 품었으면 그 생명이 천수를 누리고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다짐하게 됩니다.... 란이가 남은 생을 사랑이 넘치는 반려가족을 하루 빨리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 13.01.20 02:45

    아..아침 바다님! 란 이란 이름도 이쁘지만 정말 좋은 가족 만나서 지나온 아픔 다 잊고 남은 생을 보낼수 있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제가 입양 하고 싶어도 후...
    란아!.. 부디 네가 행복 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구나. 님이 써내려간 글을 읽으 면서 인간의 욕심이 넘 부끄럽고 속상하고.
    이렇게 이쁜 아이들에게 못할짓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화나고 가슴이 아픔니다. 란아! 너는 꼭 행복 해 질거야!. 네가 행복해 지기를 간절히 기도 할께..
    아침 바다님!. 란이가 입양 되었는지도 알려 주세요. 부탁 합니다.

  • 작성자 13.01.21 11:03

    란이는 지금 좋은 가정에 임보되어 평생가족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도 업어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지금 함께 있는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 형편이라...

  • 13.01.21 10:17

    란이가 좋은 집안에 입양되어 지금까지 겪은 고통은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13.01.21 18:11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번식농장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제가 얼마전 입양한 아이도 7살인데.....이아이도 사료를 주면 그 자리서 안먹고 입안 가득 물고 와서 혼자 있는데서 다 뱉은 다음 다시 먹더라구요.
    한달 정도 그러더니 이젠 제자리서 맘 편히 아주 잘먹어요..정말 좋은 가족 만날거라 꼭 믿어요. 란아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야 해.....

  • 23.11.26 09:47

    지금 란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그간 제가 쓰던 글보다가 이때 이 아이를 기억하고 있어 다시 글을 찾아보았어요. 란이 때문인지 아이 떠나고 16년에 란이와 얼굴도 사연도 맘도 닮은 아이를 입양해서 가족이 되었답니다… 란이가 가족 사랑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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