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시민회 운영위에서 한달에 하나 시민회 치원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켐페인을
전개 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식지에는 '함께하는 한걸음'이란 제목으로 실을 예정이구요 문자로 연락도 드릴 예정입니다.
7월달의 함께하는 한걸음은 7월 30일 개최되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참여라는 주제입니다.
밑에글은 소식지에 실릴 기사 원문입니다.
붙은 파일은 부재자 신고서 입니다.
참여가 즐거움이고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서울시민이 직선으로 선출하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
서울지역 1천 200명의 초중고 교장과 5만 명의 교원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서울시 교육감은 유아에서 노인까지, 그리고 사설학원, 평생교육기관 등에 대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서울시 교육대통령이다. 서울시 교육감이 집행하는
한해 예산은 6조 2천억원이며 부산시 전체예산과 비슷하다. 이처럼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교육감 선거가 오는 7월 30일 서울시민 직선제로 실시된다.
“0교시 수업 여부는 개별 학교에서 알아서 하도록 하고 학원 영업 시간은 늘리겠다.
외국어고 등 특목고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많으면 추가 설치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A교육감 후보)
“서열화 정책이나 다름없는 학교 선택제는 백지화하겠다. 입시 명문 학교로 변질된
외고, 국제고는 일반고로 바꾸겠다. 학부모회를 법제화해 학교 자치 발전을 도모하겠다.”(B교육감 후보)
‘미래’라는 가상 도시의 교육감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두 후보의 상반된 공약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교육감이 어떤 교육철학을 가지고 교육정책을 집행하느냐에 따라
학생, 학부모, 학부모가 될 사람들, 사회 전체가 나아가는 방향이 달라질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담당하던 초중등 관련 업무를 각 시·도 교육청으로
넘겼다.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은 다른 시·도교육청의 정책 방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사정이 이러한대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직선제로 치러지는
사실조차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심지어 교사들 중에서도 선거일은 물론 직선제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처럼 인식이 낮은 상황에서 선거는 휴가시즌에, 그것도
평일에 치러진다. 때문에 투표율은 10%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당선자의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칠 수도 있어 대표성 논란도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2월 치러진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15.3%에 불과했다.
당선자 득표율은 유권자 대비 5%에 그쳤다.
지금 우리나라의 혼란은 젊은 층과 상대적으로 의식 있는 유권자들의 투표거부,
또는 혐오증이 막대한 역할을 했음을 분명하다.
이번 7월 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의 투표권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미래 세대의 선택을 위탁받은 신성한 것이다.
주민참여를 모토로 하는 시민회가 모범이 되어 여러 후보 중에 누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지, 우리 아이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최선의 선택일지 미리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꼭 투표하자.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자.
●현재 서울시민 70%가 교육감 선거를 모른다고 합니다.
" 서울시민 여러분 투표에 다같이 참여 합시다"
누가투표하나:서울시민으로 만19세이상 투표권을
갖고 있는 시민 누구나
/
7월 30일..........서울시 교육감 선거 입니다.
(현재등록한 예비후보 명단)
※선거일은 7월30일(투표시간:오전6시부터-오후6시까지)
부재자투표신고기간은 7월11~7월15일 우편물이
15일 오후6시까지 동사무소(주민센타)에 도착해야 합니다.
★지금 동사무소에 부재자 투표를 신속하게 신청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재자 투표에 관하여 주소지 관할 해당구,동사무소에 문의를 해보십시요
♣투표장소는 다른선거와 똑같을 것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동사무소^^♣
서울시 선관위:762-3939
강동구 선관위:477-8956 송파구 선관위:412-1201
부재자신고_절차_방안.hwp
첫댓글 참여와 알림으로~~~
와~ 멋진 캠페인 화이팅하세요.
이국장님 반갑습니다^^
강동송파.. 정말 멋져부러~ 멋져부러~~
적절한 캠페인입니다. 저도 열심히 떠들고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