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공모한다고 파일정리하면서 지난봄 꽃사진을 보니 참 뭉클하네요..
시골에서의 겨울나기는 참 힘들답니다.어서 봄이 왔으면 싶네요...
초여름사진인가 봐요.
아울렛에서 5천원도 안되게 사온 폴딩체어(쪽지날아올까봐 미리 남겨요.2001 아울렛에서 세일했어요,지금은 없을것 같아요.ㅠㅠ)에 블루칠을 했는데...
석양이 어찌나 강렬하던지...
제가 그림을 그릴줄 알았다면 불후의 작품을 남겼을듯..ㅋㅋㅋ
이건 시월의 마지막 날 담은 강아지풀 사진이네요.
역시 전 석양빛을 좋아하나 봐요..
유난히 아름다웠던 가을의 단풍...
간단히 패브릭으로 크리스분위기 낸다고 만들어본 쿠션이랍니다.
실내 우리집은 보여드릴게 없어 실내 사진이 적은거 이해해주세요^^
우리집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곳은 자연...그속에 이 데크룸이랍니다.
8,90년대 농가인데요.
마루를 확장해 한쪽은 오픈형 데크,한쪽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릴수 있고,
또 제가 꼼지락거릴수 있는 룸 형태를 갖춘거지요.
여긴 98%리폼재료로만 완성한곳이기에 더 애정이 가구요.
지루한 여름장마와 초가을 더위속에서 완성한 곳이랍니다.
윗사진 아이들이 앉아있는 책상쪽이에요.
창너머 자연이라는 백그라운드...참 맘에 들어요.
제가 그동안 리폼했던 것들 모아모아서 꾸민곳이지요.
이곳은 오픈형 데크...뭐 아파트로 치자면 전실정도?
이곳역시 제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네요.
2008년도엔 행복한 소식만 폴폴~~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첫댓글 정말 저 사진그대로 위에 숫자만넣으면 카렌더같네여..집이 예술이에여..작품사진같아여...^^
우와 ~ 넘 멋쩌용~~
앙...여기가 집이에요...무슨 샾같아요...넘 이뻐요...진짜 카렌더에 그대루 퓨~~~웅
가끔 다른곳에서 보구 반한것들이 많은곳인데....이뻐요...그대로 캘린더가 되네요^^
우와....진짜 집이 예술이네여
왜들 이렇게 이쁘게 꾸미고 사시는지..
전원생활을 즐기시는 분 여유로워보여서 좋네여 들풀이 아름다워보이네여
행복 가득함이 느껴지네요
사진기술이 뛰어나신거 같아요
기술이 정말 대단하세요....
완전 프,방 느낌이네요,,
완전 이쁘다...
와...........진짜 멋져요
콩콩님 자연의 품에 있어서 부러워요~
와우~~~~~~완전 멋집니다.... 이런곳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참 이뿌게 클꺼 같아요~~~~~
배우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네요...즐감^^
너무 멋집니다 ~ 최고에요
너무이쁩니다. 저도 이런집에 살고싶네요
와우 정말 멋져요
이국적이네요 여기가 정말 한국인가요? 넘 멋져요
부럽네요~~
늘 느끼지만 집 잘꾸미는 분들은 사진도 잘찍으셔들~~ㅋㅋㅋ
멋져요^^ 담아갑니다.
사계절 모두 넘 멋질것 같아요..예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