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월달에....
무슨생각을 하다가....갑자기 키워보자하고 생각이 들어 키우기 시작한 아보카도....
인터넷으로 키우는법 찾아보고...드뎌 키우기 시작....
그랬더니 보름전 뿌리가 나오더니만....뿌리가 나올길래 작은 화분에 옮겨심고 ..줄기가 나오길...기다리는데...
드뎌 오늘아침 줄기가 쓩하고....
반년이나 지나서 줄기싹이 올라오는....
심심하면 물주고 했더니만....뿌리와 싹이 날때 까지는 완전 수경재배....
생명의 힘은 대단한겨....
첫댓글 ㅎㅎ요즘 집에서 딸아이도 꽃재배 맛이 들려가지고 아주 부지런해 졋더라구요 키운다는 재미는 정말 신비로운가 봐요^^
금년부터는 시간이 많이 남는 비상근으로 근무하다보니 이런것도 해보는거죠.에전같으면 생각도 못할일이지만...시간이 남는다고 좋은것은 책보거나 자료찾는시간이 널널한것이고...나쁜것은 일이 줄어드니 심심하다는겁니다.ㅎㅎㅎㅎ
@김장수 꽃도 정성 먹고 자라더라구요~~내팽겨쳐 둔 화분에 있던 선인장도 딸아이가 비닐 봉지씌워서 키우더니 새끼를 다섯이나 불려서 다시 살렸더라구요😯애나 식둘이나 모두 사랑이 최곤가 봅니다
@중국토토 뭐든지 정성을 다해야...토토님처럼 부인에게 정성을 다해야하고...위공님처럼 난에 정성을 다해야하고...이러면 좋은세상이 빨리올텐데...ㅎㅎㅎㅎ^^
@김장수 ㅎㅎ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