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5 - 칠갑산(주병선)1989
첫댓글 콩밭 매는 아낙네야베적삼이 흠뻑 젖는다무슨 설움 그리 많아포기마다 눈물심누나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칠갑산 산마루에울어주던 산새소리만어린 가슴속을 태웠소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칠갑산 산마루에울어주던 산새소리만어린 가슴속을 태웠소울어주던 산새소리만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첫댓글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