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들 포스팅 해주셔서 가본곳이 무지 많아요 ㅎㅎ 감솨감솨^~^*
최근 가본집은 수유리 꽈배기~여기 고로케에 흠뻑 빠졌어요@@
저도 전부터 제가 아는 맛집을 올리고 싶었으나...(떡볶이,족발,순대국,만두.등등..ㅠㅠ전 이런스탈 좋아해요~)
음..음...
사진찍을 용기가 나질 않네요 ㅎㅎㅎㅎ
소심하지도 않은 성격인데 사진은....ㅡㅂㅡ;
"저 사진좀 찍어도 됄까요?..아니....사진좀....한장만...ㅡㄴㅡ;;;".. 아님..몰카,,,.
어찌 말하면서 찍어야 자연~스러울까요 ㅎㅎ
예전에 정말 미친듯 사다먹었던 떡볶이집도 요즘들어 자꾸 생각이 나서
내일쯤에 방문해보려 하는데..
있을지..없을지..ㅎㅎ 동네 포장마차 형식인데 번호표(?)까지 만들어서 기다려서 사와야 하는 곳이거든요 ㅎㅎ
못에 숫자를 적은 종이들이 걸려있어요~ 이걸 한개씩 빼서 들고계심 돼요 ㅎㅎ
모르는 분들은 계속 서계시다가 못사가시는 ㅎㅎ
근데 먹을곳이 옆에 간이테이블 한개와 포장마차 양쪽 날개 뿐이라~
근처 살던 친구도 이사를 가서...
전 어디서 먹죠 ㅡㄴㅡ;;;;;
혹시 여기 아는분 안계세요?
은평구 신사동~신사동고개 이비인후과 앞에서 하는 포장마차 떡볶이요~
아부지랑 아들이 하는~~밀떡이요~
아~~~ㅠㅠ
사진만이라도 먼저 보고싶네요 ㅜ..ㅜ
안계시면 제가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라도 꼬옥~~포스팅 할께요^ㅂ^*
오늘은 퇴근길에 불난집 가보려구요~ㅎㅎ 20분 정도 거리라 부담없이 ~
아 기대기대!!!@@
첫댓글 저는 사진 대놓고 찍어염~^ㅁ^//
가끔 인상이 무서운 사장님들이 계시면 주눅들기는 하는데~
뭐라고 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ㅋㄷㅋㄷ
아주 가~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룰루랄라 할때는
맛집 다니면서 블로그에 글 올리는거 좋아한다고
말씀드리고 사진찍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대체로 사진찍게 해주시더라구요~ㅎㅎㅎ^ㅁ^
여기 아저씨 정말정말 친절하세요~긴 머리에 파마를 하신건지 곱슬거려요ㅎㅎ^^
곱슬머리 휘날리며~ 오로바이~타고다니세요.ㅎㅎ
사진은 뭐라고 안하실텐데 워낙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라
그분들이 절 이상하게 보실까봐요^^;
아~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ㅠㅠ
제발 이 근처 사는 분이 계셔서 사진한장만이라도 올려주신다면 ㅜㅜ
우와~~ >_<
맛나당님 포스팅을 볼 수 있는 건가효~ ㅋㅋ
기대해 볼게요 +_+
내일 퇴근후에(전 격주에요 ㅠㅠ)
청담에서 잠깐 일좀보고~새절역으로 여행을 떠날까 합니다.ㅎㅎ
아~~기대되네요~(*ㅂ* )*
전 아직 너무 촌스러워서인지 정말 사진은 못찍겠더라구요... 맛탐식구분들한테 죄송할 따름이지용
저도 사진기를 들이댄다는게 ㅡㅡ;;
주변 시선들이 참으로~ㅎㅎ
쏘주나 한잔 걸치고 가서 찍을까봐요~^^
전..찍는거보다 찍히는 걸 좋아하는.... 쿨럭 ㅡㅁㅡ
어머~~그럼 당당한 여자님이 떡볶이를 드시면 제가 그 모습을 사진기에다가~^^;
떡볶이는 제가 쏠께요~~제 모델이 되어주세요~ㅎㅎ
오모

저 벌써 모델 된거에용




괜히 그거 포스팅했다가 악플
릴까봐 후덜덜 
아..신사동 고개쪽을 안가본지 엄청 오래되어서...;; 그래도 은평구 사시나요? 동네분~~(은평구는 다 동내래..ㅋㅋ)동네서 떡볶이 먹으러가요~ ^^
예전 직장이 역촌역이었어요^^ 그땐 정말 뻔질나게~연신내 목노집 드나들고 오징어 불고기 먹고ㅠㅠ 그립네요~아흙흙~
어머..수유 꽈배기집에 흠뻑 빠지셨군여 ^-& 정말..여기 맛있더라구여 ^-^;;
정말 종류별로 모조리 다~~사서는 친구 차 얻어타고 춘천 드라이브 가는길에 계속 먹으면서 갔어요~ㅋㅋ 덕분에 먹으러 갔던 닭갈비는 남겼구요 ㅋㅋ 근데 정말 수유리~꽈배기도 맛나지만 고로케~~반했어요 ㅠㅠ아~~먹고퐈~
아...정말 반하셨구나 ㅋㅋ
네..맞아여.. 저두 완전,반했어여 ㅠㅠㅠㅠㅠ
아~또 사다가 먹을때가 됐나봐요~글을 쓰면서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ㅡㅡ;
님도 강북쪽에 사시나봐요...제가 이 근처에 살아서리 ㅋㅋㅋ 수유 꽈배기집 하고 불난집 찜해놓고 있는데 언제 가려나 ~!!!! 이 동네 근처 맛집 좀 추천요 ㅋㅋ
종암동 토박인데 잠시 석관동에 살아요 ㅎㅎ 석관동에 맛난집 많은데~시간나면 언제 한개씩 올려드릴께요^ㅂ^*
아~다시 읽어보니..귀연팽귄님 연신내쪽에 사신단 말씀인가요~강북쪽에 사신단 말씀인가요^^;; ~
예전엔 종암동에 살았구요 지금은 수유동에 살아요 ㅋㅋㅋ 추천 요망 ㅋㅋㅋ
사진 찍으실때 그냥 블러그에 혹은 맛집카페에 올릴껀데 사진찍어도 되나요? 라고 하면 해주시더라고요^-^;저도 족발 진짜 좋아해요 완전 완소라는거.. 공덕동 족발집은 족발주고 순대 주고 순대국도 줘요 17000원인가 하는데 진짜 최고인듯^-^;;
거기 옆쪽으로 전골목도 있어용 ^^ 그 쪽은 또 제가 쫌 아는 ^^
우왓 울동네인데... 할머니 전집이요?저 거기서 튀김도 많이 먹고 막 요래요 ㅎㅎㅎ
저도 공덕동 족발집 매니아에요 ㅎㅎㅎ족발이나 순대국은 의외로 여성분들이 더 좋아라 하는것 같아요~모두 어디선가 한번쯤은 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맛나당님 옆에서 족발 드시고 있을때 뼈 잡고 뜯고 있던 여자가 저에요 ㅎㅎㅎㅎ여기 깍두기도 맛있고 한데...가격이 넘 올랐어요 ㅠ_ㅠ정말 족발은 콜라겐도 풍부하고 맛도 있고....흠;;땡긴다 ㅠㅠ
매일 구경만 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ㅎㅎ
저도 열씸히 구경만 하다가 4등급까지 올랐답니다^ㅂ^;; ㅎ ㅏㅎ ㅏ
6등급을 향하여~~ㅎㅎ
찬란님 ㅡㄴㅡ 더~열씸히 안하시면 그 자리 위험하세요~ㅎㅎ
찬란언니 탄핵할까요??ㅎㅎ 저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