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아빠랑 밥먹고 있어요.＞＜이게 국민의힘 국회 전략이라면＞＜오세훈, 또 색깔론이냐?＞＜국민의힘 자중지란에..(2021.02.03)

[자연인jina(서울)]

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수있습니다.

<유민 아빠와 밥 한끼 먹었습니다.>

세월이 가도 잊혀질 수 없는 
세월호의 아픔을 곱씹으며 
유민 아빠와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전남 무안에 귀농해서 살고 있는 이야기 
인디언 감자 농사 짓고 사는데 
농사일 열심히 하는데 팍팍한 생활 이야기를 
듣다가도 어김없이 나오는 그날 이야기.

잊고 잊다가 유민이나 나누었던 카톡 대화내용을 복원해 간직하고 있는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울컥한 카톡의 부녀지간의 정담들...

웃고 있지만 슬픈 이야기들 나누다
9시가 되어 어쩔수 없이 헤어지고 
집에 왔습니다. 

유민아빠:

그래도 잘 삽시다.ㅠㅠ

<유민 아빠랑 밥먹고 있어요.>

세월호의 아픔

유민 아빠 요즘 근황 입니다.

전남 무안에 귀농했답니다.

오랜만에 만나 식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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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민 아빠 요즘 근황

<이게 국민의힘 국회 전략이라면>

무슨 초딩들도 아니고

야당복이 있다는

어느 분의 일갈이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는 늘 겸손하게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오세훈, 또 색깔론이냐?>

선거철만 되면 전통적으로 어김없이 나타나는 몇가지 현상.

1. 이당저당 기웃거리는 철새들이 날아다니고(욕망의 동물인지라)

2. 패색이 짙은 후보들은 철지난 색깔론을 들고 나온다.(보수언론이 써주니까)

이번 선거철에는 예전에 없던 신종 현상 한가지 추가

3, 총선에 실패한 낙선거사들이 재등장(패전투수가 구원투수로 재등장)

진보든 보수든 움직이는 동사다. 진보는 내일의 가치를 개척하고 보수는 어제의 가치를 보존하려 한다. 그러나 어제도 내일도 세월따라 흘러감에 따라 어제의 진보가 오늘의 보수가 되기도 한다.

보수도 새로워져야 하고 새단장이 필요하다. 몇십년전의 보수의 주장을 변합없이 진화없이 주장하는 것을 두고 수구라 한다. 건강한 보수도 진화하지 못하면 수구가 되고 건강한 진보도 진화하지 못하면 꼰대가 된다.

국방백서 주적 개념이 언제적 레파토리인데 또 들고 나오나? 임팩트도 없고 감흥도 없고 보수세력에게조차 감동도 없다. 역시 오래 쉬니까 감각이 떨어졌다. 이러면 태극기 부대원 된다.

기왕 색깔론을 펼치려거든 좀 통크게 놀자. 그래서 내 생각은 아니나 오세훈에 맞는 팁을 하나 주겠다. 차라리 이것을 공약으로 해 보시라.(나는 반대할테니까)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북한이 딴나라인데 헌법은 왜 우리의 영토로 규정하고 있나?

내가 서울시장이 되면 헌법을 개정해서 우리의 영토를 분명히 하겠다."

색깔론을 던지려면 이 정도는 통크게 해야지 수십년전 낡은 레파토리로 뭐가 되겠습니까? 색깔론도 좀 그럴듯하고 세련되면 안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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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논란 오세훈, 이번엔 문 정권 국방백서는 ‘현대판 홍길동전"

<국민의힘 자중지란에 빠지다.>

한해일익, 한국에 해가 되고 일본에 유익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말했지요. 김종인 선생은 실력없는 맹탕거사라고. 이 분 과대포장되어 선거가 다가올수록 헛발질에 분탕질에 국민의힘도 골치아플 겁니다.

이당저당 선생은 당리당략조차 없어요.

오직 김리김략만 있을 뿐.

http://naver.me/5GysF1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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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종인의 해저터널, 국민의힘 의원도 '日 침략루트' 반대

[자연인jina(서울)]

유민아버지 !! 정청래의원님! 건강하세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의워님!! 화이팅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