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73:1
공주야!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장수하고 부자 되고 형통한다는 것은 구약의
전통, 특히 잠언이 보여주는 지혜다. 그러나 현실은 욥이 경험한 것과 같다.
악인이 번성을 누리고, 의인은 악인이 받아야 할 재앙을 당하는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Princess!
It is the wisdom of the Old Testament, especially Jam Eon, that a
person who believes well in God lives a long life and becomes rich
and prosperous. However, the reality is the same as Job's experience.
How should we accept the reality that the wicked enjoy prosperity,
and the righteous suffer the disaster that the wicked d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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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이스라엘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다. 변치 않는
진리이고 시인의 고백이다. 하지만 눈앞에 전개되는 것은 그와 정반대가
되자 시인은 넘어질 뻔했다. 악인의 형통을 보았다. 정결하게 살려는
마음을 버릴 뻔 했다.
God is a man who gives good to Israel, whose heart is clean. It is an
unchanging truth and a poet's confession. However, what unfolds in
front of him almost fell when it became the opposite of him. I saw the
sentence of the wicked. I almost abandoned my mind to live a cle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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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과 폭력이 일상이 된 악인에게 찾아온 것은 심판이 아니라 거칠 것
없는 번영이었다. 끝까지 건강하게 장수하다 편안히 죽는다. 하늘이든
땅이든 교만한 말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맘대로 말하고 돌아다녀도
후환이 없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다.
It was not a referee, but a relentless prosperity that came to the
wicked who became a daily life of pride and violence. Live a healthy
life until the end and die comfortably. Regardless of whether it is the
sky or the ground, I think I can't stop arrogant words, so I don't have
any trouble even if I talk and walk around. I thought I couldn't do
that if there wa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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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게 이야기의 끝은 아니다. 오만하고 부패한 권력에 대한 심판은
아직 시행되지 않았다. 아직 하나님이 하실 일이 남아있고 하실 말씀이
남아 있다. 그러니 기다려 보자. 대가를 치르지 않는 악인들의 삶과 그들의
교만한 말을 듣고 경건한 백성들도 미혹된다.
But this is not the end of the story. Judgment on arrogant and corrupt
power has not yet been implemented. God still has something to do
and something to say. So let's wait and see. The lives of evil people
who do not pay for their lives and their arrogant words are seduced
by the reveren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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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행하고도 하나님께서 아실 리 없다고 호언장담한다. 악의 전염성은
선보다 빠르고 광범위하다. 다수가 따라가니 그른 게 옳은 것으로 둔갑한다.
그러고도 일마다 잘되고 맘도 편안하고 재산도 늘어가니 반박할 수도 없다.
결과가 과정을 정당화 하는 것은 하나님을 지우는 일임을 기억하자.
He brags that God will never know even after practicing evil.
The contagiousness of evil is faster and more extensive than good.
As the majority follow, it turns into the right thing. Even so, I can't
refute that everything goes well, my mind is comfortable, and my
wealth is increasing. Let's remember that it is God's job to justify the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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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주신 결과(열매)가 아니면 악의 달콤한 열매와 안일의 우연한 열매에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서사가 없는 열매에 취하지 말라. 시인은 의롭게
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찾아오는 것은 형통이 아니고 고난이 되다 인생은
허무해졌다. 악인의 형통이 부럽고 손해 보고 산 삶을 후회할 뻔했다.
If it is not the result (fruits) of the Lord, you should be ashamed of the
sweet fruits of evil and the accidental fruits of complacency. Don't get
drunk on fruit without narrative. The poet struggled to live a righteous
life, but it was not punishment to come, but hardship, and life became
vain. I was envious of the wicked's suffering and almost regretted the
life I lived after losing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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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괴로워했지만 악인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말에 동조하여 악을 확대재생산하지도 않았다. 믿음은 모든 것이 다 해명되어
야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신비와 여백을 품고 신뢰 속에서 주의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다.
악인이 득세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가?
The poet was distressed because he could not solve this problem, but
he stood on the side of the wicked and did not expand and reproduce
evil in sympathy with their words. Faith does not come only when
everything is explained. Waiting for the disposition of the Lord in trust
with mystery and margin is the beginning of faith.
Can you believe in God even in a world dominated by evil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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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삶의 위기(1-4)
a.선을 행하시는 하나님:1
b.그러나 악인의 형통함과 강건함:2-4
뒤집힌 삶의 현실과 깊어지는 내적 투쟁(5-16)
a.재앙 없는 악인들의 삶과 교만:5-6
b.악인들의 오만:7-9
c.악인들의 신성모독덕인 발언:10-12
d.시인의 불행과 내적 투쟁: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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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1a)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1b)
선을 행하시나(1c)
나는 거의 실족할 번하였고(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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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걸음이 미끄러질 번하였으니(2b)
이는(3a)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3b)
오만 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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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4a)
죽는 때에도(4b)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4c)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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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5b)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6a)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6b)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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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7b)
저희는 능욕하며(8a)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8b)
거만히 말하며(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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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9a)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9b)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10a)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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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11a)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11b)
볼지어다(12a)
이들은 악인이라(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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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12c)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13a)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13b)
실로 헛되도다(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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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14a)
아침마다 징 책을 보았도다(14b)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15a)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라면(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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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다(15c)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16a)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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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이 형통하다_You're like a villain.
백성들이 미혹되다_The people are seduced.
의인이 고통당하다_A righteous person suf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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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한 자의 하나님, 교만은 악의 시작이요 심판의 출입문입니다.
죄를 짓고도 잘되면 그 지체가 하나님의 형벌이고 내 거친 말과
이기적 행동이 악인의 비주얼인 것을 깨닫습니다. 세속적인 성공이
하나님의 복의 기준이 될 수 없사오니 내게 고난이 없다면 사생아
인 것을 체크하고 지금의 고난 때문에 흥분하거나 뜰 뜨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God of the pure, pride is the beginning of evil. This is the
referee's door. If it goes well even after committing a crime,
I realize that the retardation is God's punishment and that my
harsh words and selfish actions are the visuals of the wicked.
Since secular success cannot be the standard of God's blessing,
check that I am an illegitimate child if there is no hardship and
help me not to get excited or float because of the current hardship.
2022.2.18.fri.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