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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새롬이와 정을 띠며
주경 추천 0 조회 60 14.08.13 05: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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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3 08:46

    첫댓글 어느 카페에서 뵌분 같심더.
    제주도로 삶을 옮기신다는 말씀 그리고 제주도에서 개를 키우신다는 말씀의 글을 어느카페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분이 아니신가 싶기도 합미다.
    제주도로 가신지 2년내지 3년 정도 되셨는데 아래글을 보니 다시 뭍으로 나오시고 싶어 하신것 같심더
    삶을 맘데로 유유자적 하실수 있으신것이 부럽습미다. 모든것이 겅강하셔야 이룰수도 잇으니 늘 겅강하시이소~~~~

  • 14.08.13 14:00

    신기하게 가르치지도 안았는데
    사랑 할수밖에 없는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귀엽고 재롱둥이지요
    저도 우울증때문에 10 여년전에 동생이 가져다준 뽀뽀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답답해서 못견뎌 외출 하고 들어오면 너무 반가워는 하는데 데리고 공원에 나가면 아무한테건
    예뻐하는 사람을 사랑받고 싶어 자꾸 따라 가고 병이 있는것 같아,,,???,동물 병원에서 애 병이라고 해서
    내가 해줄수 없는 여건이기에
    좋아하는 그분께 잘 키워달라 주었습니다,,지금도 가끔은 재롱떨던 모습이 아롱 거립니다

  • 14.08.13 17:43

    제주에서 3년정도 사시다가 평택으로 집을 장만 하셔다고 하셔지요
    저도 길러 봐는데 정띠기가 쉽지 않아요 마음이 짠 하시시요 워낙재롱을 잘떨고 주인을 잘따라 주니 그런가봐요

  • 14.08.13 20:08

    친구가 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잘 키워 달라고 선물로 준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강아지 목욕 시키는것을 손수 못해 개 미용실에 의존해 목욕 시키는 일 등......을 그곳에 맡기다가 장마철 개 냄새 난다는 친정 엄마 성화에
    그 개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데.... 늦둥이 아들이 얼마나 울던지....
    주경님의 글에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 14.08.14 16:22

    저도 잠시 남의집 반려견 키워 보았는데 너무 정들더라구요, 제가 사실 반려견에는 별관심이 없었는데 키워보니 못된사람보다 훨 낫더라구요.
    지금도 반려견 헤니 보고싶습니다. 한마리 키울까 생각하다가도 전 반려견이우리집오면 외출도 못하는 그런 성격이라 자재하고 있지요 , 혼자 두고 나가면 너우 가슴 아프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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