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3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된 주말 같은 황금의 금요일 희망의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지혜롭게 잘 이기고 극복해 내며 목적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고난 중에 감사를 되찾고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 지금 우리의 상황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더라도 절망이나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의 인내를 다 해 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 하나님께 온전히 믿음으로 긍정을 말하며, 믿음으로 사랑의 수고로 나아가며, 항상 그날과 그때를 준비하며, 하나님께 할 말 있는 인생을 만들어 가는 복된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마태복음 7장1-12절 }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제 목 ◑◑◑◑
◗◗ 하나님 나라 성도들의 생활의 원칙과 가치관
◑◑◑ 본문 이해와 요약 ◑◑◑
◗ 7장에서는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으로 예수님은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자들은 오직 말씀대로 삶으로써 선한 열매를 맺는 것이 마땅하다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6장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 백성들이 지키며 살아가야 할 삶의 규범들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 구체적으로 본장에서 언급되고 있는 규범의 내용들은 겸손에 관한 규범, 신중한 것에 관한 규범, 남을 대접하는 규범, 성도가 피해야 할 것들 및 성도가 적극적으로 걸어야 할 길들 등입니다.
◈ 이제 7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6절에서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 것과 거룩한 것을 용되게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7-12절에서 간구하는 자들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한편 13-20절에서 멸망의 문과 생명의 문 그리고 나쁜 열매를 맺는 거짓 선지자를 멀리하라 하였습니다.
- 그리고 21-27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라고 강권하고 있습니다.
- 한편 28-29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있는 가르침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크게 감동하게 됩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5절에서 사람을 근본적으로 차별하는 것은 이단자들의 행위와 같습니다.
- 그리고 올바른 판단력은 성도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신앙의 방패입니다.
- 한편 2절에서 남을 함부로 정죄하는 자들은 스스로 자신을 해롭게 만드는 자들입니다.
- 또한 3절에서 영적 소경이 불행한 이유는 자기의 죄악 된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6절에서 신앙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자들에게 거룩한 것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 한편 7-12절에서 하나님은 성도가 구하는 일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 특히 7절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는 간절해야 하며, 삼박자자 있으며, 성도들은 이 땅에서 항상 구도자의 자세를 지녀야 합당합니다.
- 그리고 8절에서 하나님의 응답은 확실하되 그 방식은 다양합니다.
- 한편 9-11절에서 우리에게 선하고 영원한 것을 먼저 주시길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사는 삶이란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의롭고 지혜롭게 사는 삶입니다.
- 의의 삶이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온유와 겸손함 가운데 타인에게 사랑으로 배려하고 베푸는 삶입니다.
- 지혜로운 삶이란 거짓과 불의를 피하면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간구하며 거룩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 이 삶을 살 때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우리는 의롭고 지혜로운 삶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기도는 믿음의 역사이다. (마태복음7장7,8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는 믿음으로 간절해야 하며, 기도에는 삼박자가 있으며, 성도들은 이 땅에서 항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자신의 뜻을 비우고 순종해야 합니다.
❥ 본문 7,8절을 살펴보면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기도와 관련하여 “구하라…찾으라.…두드리라”고 3가지로 강조하셨습니다.
- 이것은 기도의 삼박자 곧 세 가지 조건을 말씀하신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다 갖추어야 합니다.
- 이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결여되면 기도의 응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기도의 삼박자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입니까?
✑ 우선 ‘구한다.’는 것은 자기의 결핍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그것을 채워 주시도록 호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따라서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과 믿음이 전제됩니다. 왜냐하면 겸손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께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시편40편1절에서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다음으로 ‘찾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는 마치 이삭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하란에 도착한 아브라함의 종이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한 후에 이삭의 아내를 찾아 길을 나선 것과 같이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 끝으로 ‘두드린다.’는 것은 구한 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믿음으로 바라며 기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는 마치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할 때 끝까지 잡고 놓아주지 아니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 이렇듯 우리는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기도하는 자세를 살펴봅니다.
- 우리의 기도는 이 삼박자를 다 갖추고 있습니까? 혹 하나님께 기도하는데도 응답이 없으십니까?
- 그것은 자신의 기도의 자세가 잘못되었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구하기는 하되 찾지 않거나 구하고 찾기는 하되 두드리지 않기에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 이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의 노력을 다하고 인내가 필요합니다.
- 그리하면 반드시 기도에 대한 응답을 체험하게 될 것이며, 이 기도의 삼박자를 온전히 갖춘 기도를 드림으로 늘 응답 받는 기도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 그리고 간절한 기도가 응답받습니다.
- 특히 ‘두드리라’는 말은 ‘소리 나게 여러 번 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 마치 자고 있는 주인을 깨우듯 대문을 큰 소리 나게 두드리는 행동인 것입니다.
- 그리고 어떠한 경우 문을 두드립니까? 다급한 일을 당한 사람이 친구의 도움을 청할 때, 또 길을 잃고 헤매던 어린이가 집을 찾았을 때 집 문을 이렇게 두드립니다.
- 이것은 간절히 구하는 태도를 의미하며, 기도는 간절한 마음으로 할 때 응답을 받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든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는 자세를 원하십니다.
- 잠언 8장17절을 보면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새들은 여러 개의 알을 낳고 또 그 알에서 여러 마리의 새끼가 부화하나 그 모든 새끼들이 다 살아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 어미 새 한 마리가 그 많은 새끼들의 먹이를 충당할 수가 없습니다.
- 그래서 어미 새는 입을 가장 크게 벌리는 새께 곧 간절하게 구하는 새끼에게 먹이를 먼저 줍니다.
- 그 결과 간절하게 어미 새에게 먹이를 구하는 새끼만이 건강하게 살아서 성장하게 되고 나머지는 굶어 죽거나 나약해져서 도태된다고 합니다.
- 우리도 이 새의 새끼들처럼 하나님께 구하되 간절한 자세로 구할 것을 하나님은 요구하십니다.
- 시편81편10절에서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라고 하셨습니다.
- 간절하게 그 입을 크게 벌리고 어미의 먹이를 구하는 새끼 새들처럼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 그런 기도에는 정성이 깃들어 있으며 진지함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굳센 확신이 내포되어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 기도의 특권에서 ‘찾으라.’는 말의 원 뜻은 ‘사모하고 갈망하다’는 의미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사모하고 갈망해야 합니까?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또 하나님의 의와 진리입니다.
- 시편 기자는 119편2절에서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태복음6장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라고 명하셨습니다.
- 사람은 그가 갈망하고 추구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의식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 돈을 갈망하고 돈 버는 일을 추구하는 이는 장사꾼들이며, 좋은 보석을 찾기를 애쓰는 자는 분명히 보석 상인입니다.
- 진리보다도 우선 먹을 떡을 찾는 자들은 불 신앙인들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과 그 나라의 의를 찾기에 힘쓰며 그것을 얻기를 갈망하는 자들이 곧 성도들입니다.
- 그러기에 성도들은 늘 구도자의 자세를 지녀야만 할 것이며, “이제는 됐다”라든지 “더 이상 하나님의 진리와 의에 대해 알 것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온전한 신앙을 지닌 성도라고 인정받을 수가 없습니다.
-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자만에 빠져서 구도자의 자세를 상실하고 있었습니다.
- 그러기에 하나님과 그 진리를 찾는 대신 자기 신앙에 도취되어 자랑만 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 하나님의 진리 대신 인간들이 만든 전통을 추구하기에 힘썼습니다.
-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도 외면하므로 하늘의 가장 큰 선물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 예수님은 마태복음5장 6절에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라고 교훈하셨습니다.
-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진리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그것을 더욱 갈망하는 사람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 우리는 이 땅에서는 계속 찾고 배워야 할 미숙한 학생들과 같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 잠언 8장17절에서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기도의 대상이 누구인지? 정말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는지? 기도의 삼박자의 원리를 이해하고 기도생활을 하고 있는지? 기도의 최종 목적은 누구의 뜻을 이루는 기도인지?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기도는 언제까지 인지? 오늘 성령님은 누구를 위해 기도할 것인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기도는 믿음의 역사입니다.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는 믿음으로 간절해야 하며, 기도에는 삼박자가 있으며, 성도들은 이 땅에서 항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자신의 뜻을 비우고 순종해야 합니다.
- 그런즉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모든 일이 다 힘들고 어렵다고 합니다. 어느 때보다도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33장3절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천국 백성에게 주시는 기도에 관한 교훈으로서 우리는 이 땅에서 인생의 결핍을 반드시 겪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 성도들은 항상 기도하고 기도하며 기도해야 삽니다. 또한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한 후에는 찾고 두드리는 적극적인 믿음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기도한 후에는 열릴 때까지 계속 두드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반드시 응답의 역사가 있으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이며, 자기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깊은 뜻 안에서 모든 것을 선물로 응답 해 주시는 기도확신으로 간구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