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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KB, DB 등) 간병인 사용일당 보장금액 축소:
15세 이하 보장금액: 15만원 → 5만원 (삼성·현대·KB)
DB손보: 8만원 이상 보장 시 보험료 5만원 이상 납입 조건 추가
메리츠화재: 전 연령 20만원 → 15만원
⚠️ 2. 축소 배경
손해율 급증: 실질적 간병 필요 없는 경우에도 간병인 고용 → 보험금 과다 청구
도덕적 해이: 형식적 간병도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만 있으면 보험금 지급
제도 악용 사례 빈번
🏛️ 3. 금융당국 입장 및 제도 개선 방향
금감원: 실질 간병 이용 시에만 지급하도록 약관 개선 권고
‘간병인’ 정의에 공식 중개 서비스 인력 포함
추가 증빙서류 요청 가능 조항 신설
보험금 청구 조건을 더 명확화하고 제한
🔒 4. 업계 입장과 전망
"간병보험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보장"
그러나:
높은 손해율 + 도덕적 해이 + 금감원 리스크 경고
보장 범위 재조정 불가피
공적 장기요양보험 확대와 고령화로 민간보험사의 확대는 한계
✅ 결론
간병보험은 반드시 필요한 제도지만, 일부의 부정 청구가 전체 보장 축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실제 이용 근거 중심의 보험금 지급 체계가 자리 잡을 전망이며,
소비자도 정당한 보장 사용과 투명한 청구에 대한 인식 전환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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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손해율 급증하는 '간병보험' 보장 줄줄이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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