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려드린 <국제 빛의 날에 광명의 천사로 나타나 미국인들을 세뇌한 오바마> 글에서, 이번 2020 교교 졸업생들을 위한 멀티 미디아 이벤트 방영 동안, 위의 첫번째 동영상 4:44-5:55 에서 볼 수 있듯이, 젊은이들이 "Join Us" (우리와 함께 해요)를 반복하여 외쳤음을 소개해 드렸지요. 오바마의 취임식 때 모두가 함께 외쳤던 "Yes We Can" (네 우리가 할 수 있어요)를 뒤로 부터 틀면 "Thank You Satan" (고마워요 사탄)이 됨을 후에 널리 알게 되었듯이, "Join Us" 에도 분명히 뒤로 부터 틀면 숨겨진 뜻이 있을 것으로 Steve Fletcher 형제도 의심은 했지만, 당장 확인 할 수는 없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위의 두번째 동영상과 같이, 그의 유튜브 동영상이 올려지고 나서, 여러 정보들이 댓글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헤비 메탈 밴드인 Slayer 가 1985년 제작하여 판매한 앨범이 "Hell Awaits" (지옥이 기다린다)였는데, 당시에 이미 그 "Hell Awaits" 를 뒤로 부터 틀면 "Join Us" 가 됨이 잘 알려져 있었다는 것이며, Wikipedia 에서도 이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글에 들어가서 "Join Us" 의 스펠링을 뒤로 부터 쳐서 "su nioj" 를 검색하면, Hell Awaits 가 소개된다는 것이며, 그래서 직접 검색해 보니 맞네요. "Hell Awaits" 의 앨범은 너무나도 끔찍해서, 위에서 동영상으로는 소개해 드리지 않고, 여기 주소만을 소개해 드리며, 심약한 분은 안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러니까 어제 미 전역으로 방영된 이벤트에서 순진한 젊은이들이 외친 표어가 결국 "지옥이 기다리고 있으니 함께 해요" 라는 의미였으니, 그저 까무러칠 정도입니다. 그러나 오바마 자신은 잘 알고 있었을 것이며, 그가 얼마나 사악한 멸망의 자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제발 한 영혼이라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도록 이를 알려주신다고 믿습니다. 이처럼 실로 무시무시한 때 임으로, 잘 예비되시고, 이 글과 함께 이번에 유튜브에 올린 저의 동영상도 최대한 시급히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