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6일부터 16일까지 임시회 개회
경기도의회(의장 허재안)는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심의',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기획위원회 박용진 의원 등 모두 7명의 의원이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하게 된다.
또 도의회는 '경기도의회 학교폭력 근절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경기도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안', '경기도 남한산성관리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불평등한 한미주둔군 지위 협정(SOFA) 개정 촉구 결의안',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8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별로 '가축집단폐사지역 방역현장', '여주~가남간 도로 확ㆍ포장공사 현장',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등 현장을 둘러보고 업무 추진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