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찾아오는 손님ㅡ벚꽃 외
(도심에서ㅡ모모수계)
직박구리
까치
살구나무
앵두나무
명자나무
벚꽃
봄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벚나무속(Prunus) 벚나무 계열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동아시아 원산의 벚나무에서 피는 꽃을 지칭할 때가 많다.
개화는 4월에서 5월 사이에 피는데 남부 지역은 빠르면 3월 말부터 핀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중국, 인도, 유럽, 캐나다, 미국 등
북반구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돌연변이가 흔하고 개량종이 많다.
자생종과 개량종을 포함하면 약 600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대개 벚나무, 왕벚나무, 산벚나무 등에 피는 벚꽃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올벚나무, 잔털벚나무, 섬벚나무, 개벚나무, 처진개벚나무 등이 분포한다.
처진개벚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특성이 있어 수양벚나무(수양벚꽃)라고도 한다.
벚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버찌라하고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는
꽃보다는 체리 열매를 얻기 위해 개량을 진행 체리라 한다
꽃말 : 정신의 아름다움, 순결, 절세미인
직박구리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에 한정해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다.
일부는 번식 후 큰 무리를 이루어 남쪽으로 이동한다.
번식기에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매우 시끄럽게 떠들며 군집생활을 하며 까치를 공격하기도 한다.
번식기에는 곤충을 먹고, 비번식기에는 나무 열매를 즐겨 먹으며
땅에 내려와 배추, 시금치 등 채소도 즐겨 먹는다.
전체적으로 회갈색이며 귀깃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가슴과 배는 회색이며 흰 반점이 흩어져 있다.
첫댓글
봄에 찾아오는 손님ㅡ벚꽃 외
(도심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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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백옥같은 하얀 벚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모수계 님
평화로워요
정겨운 봄 꽃들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피더군요
모모수계님 곱게 담으셔서
이른 아침에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하룻길도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 하세요
와 ~~
벚꽃까지 활짝피였네요
봄맞이로 벚꽃구경 눈이 환해집니다
집박구리 새가 벚꽃구경왔나봅니다 ㅎ
항상 덕분에 힐링의 시간입니다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며 즐거운 하룻길로 행복하세요
봄꽃 향연에 마음 편히 쉬어봅니다
요 몇일 중노동에 허리 삐끗하여
이참에 개으름 피워 보네요..
잔잔한 음파에 벗꽃향 만끽해봅니다..수고하셨습니다 모모수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