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9.
한국 문학의 고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고 모였습니다. 다소 어려운 정치 문학이지만, 그와 동시에 친구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학급 내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다들 어떻게 읽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 한병태학생은 서울 초등학교에서 다니다가 아빠사업이어떻게되어버려서 시골로 내려오개됩니다 그당시 한병태학생은 초등학생5학년이었습니다. 교무실로갑니다 교무실에서 새로운 담임선생님 최선생을 만남니다. 최선생은 졸고있다가 일어나서 반으로 데려갑니다. 자기소개하려다가 안되서 자리에 앉고 급장인 엄석대가 신입 한병태를 부릅니다. 한병태는 급장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그렇치만 갑자기 엄석대의 친구 체육부장이 나와서 한병태를 일으켜세움니다. 그래서 한병태는 넘어지고 급장이 이렇게 오기싫었냐고 대답했습니다. 급장이 한병태에게 생활을 물어보고 자리를 바꿉니다. 그래서 처오검사도 급장이하고 다음날 반친구가 병태에게 급장물떠주는 날이라고 하라했습니다 그래도 병태는 급장 손이 없냐고 말했습니다 또 체육부장이 나서는데 급장이 그냥 밥 먹으라했습니다. 그러고 좀가다보면 급장과 어떤아이가 싸우는데 그건바로 기차오는데 기차길에누워서 먼저도망가는 애가지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급장과 싸우는애는 기차가 오자 도망가고 급장은 기차길아래로들어가서 기차길을 잡고 버티다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급장이이깁니다. 그러고 병태도 싸움을하고 서열이올라갑니다 그러고 새로운 선생님이왔습니다 그선생님 반이름은 바로 엄석대 반이었습니다. 그러고 지내다가 새로운선생님이 엄석대의 안좋은점을물어보고 종이에 적으라했습니다 엄석대는 선생님께혼나고 애들이 그동안있던일을 다말합니다 엄석대는 그대로 학교를나가고 밤에와서 반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던지고 도망을 갑니다 그러고 어른이된친구들은 술자리에서 엄석대 소식들었냐고 하면서 애기했습니다 ...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이 문학을 친구들은 어떻게 읽어냈을까요?
... 저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는데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어렸을 적의 생각도 나고 학교도 가고 싶었습니다. ...
... 제가 이걸 적으면서 어떤 생각이 났냐면 아무리 학교에서 사고를 치고 누구보다 더 애들한테 힘이 쎈지를 보여주고 싶어해도 언젠가 자기가 약해지는거를 느꼇습니다 제가 이렇게 석대처럼 저렇게 나쁜 아이로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것도 느꼇습니다. ...
... 이제 저도 학교 생활을 해보 았는데요 저도 석대 같은 짓을 많이 했지여 그러다가 선도도 가고 학폭도 가고 만g이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엄마도 많이 오고 그러다가 이제 저도 앞으로 안해야 할거 같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학교에는 석대같은 아이가 한명쯤은 있어야 할거 같다고 생각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아이가 있으면 나쁠때는 있지만 그 아이도 필요 할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학교 등하교 하는곳애ㅔ서 제가 서 있ᄋᅠᆻ으면 이제 쌤이랑 교복도 같이 잡고 그러다 보니 중학교 생활은 빨리 끝난거 같습니다 이제 저도 다시 초등학교로 돌아 간다면 이제 사고를 치지않고 초등학교때 ᄊᆞ움을 하며 이제 저를 강화 시키고 싶네요 앞으로는 저도 자기 강화를 하요 이제 나쁜 아이들을 제가 선도를 하고 다녀야 겠네요...
... 145페이지 의지를 권력으로 이요아여 억압하고 삶의 잘못된 길로 이끈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진다 햇는데 맞는말 인거 같습니다 ...
... 저는 급장이라는 것이 좀 아닌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학교에 뭔 급장 같은게 생기면 욕을 할꺼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태의 담임 선생님도 엄석대가 자기 대신 선생님 노릇을 하는걸 뭐라고 하지 않고 그냥 잘했다는 식으로 해주는데 저는 선생님이 돼서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책 내용으로 돌아와서 한병태가 이때 까지 엄석대가 한 짓들을 담임 선생님한테 말하여서 담임 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사실이라고 물어보았는데 사실이라고 하여서 결국 엄석대의 권력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권력이 있을 때 더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책 용이 끝이납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이 저를 배신하지 않게 잘 해야겠다고 생각이듭니다. ...
... 저는 이책을 중학교 1 학년때 국어시간때 이책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는데 영화 책 모두 봐서 이번에 다시보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실제로 저가 한병태 아이처럼 저런일을 당한다면 어떡해 됬을지도 궁금하고 저가만약 엄석대 입장이었다면 또다른 느낌일 것같습니다 이런비슷한일이 지금 학교에서도 일어나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각자 나름의 경험에 비추어 이 책을 진솔하게 읽어낸 글들이 많았습니다. 학교, 정치, 폭력, 악의 문제를 아우르는 주제로 토론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다들 자신의 지난 날을 반성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낼지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