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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는 화요일입니다. 가을비는 조금만 맞아도 바로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 겨울을 재촉하는 비이기에 그치고 나면 확실히 기온이 더 떨어지기에 더욱 건강관리에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제일·무사고제일·안전제일로 승리를 새기고 복운을 여시는 하루 되세요.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21일
“일(一)은 만(萬)의 어머니”(어서신판578·전집498)
누군가가 아니다.
자신의 기원(祈願)과 지혜(智慧), 투혼(鬪魂), 행동(行動)에서부터만이 광포(廣布)의 만파(輓把)가 태어난다.
※ 2017년 4월 13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수필(隨筆) 영원(永遠)하라 창가(創價)의 대성(大城)’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22일
무엇인가를 목표(目標)로 해 나아갈 때, 반드시 벽(壁)은 생긴다.
거기가 중대 국면(고비)이다.
자기 마음의 나약함을 때려 부수어야 만이 새로운 상황(狀況)이 열린다.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30권[상] ‘웅비(雄飛)’ 장(章)에서
〈촌철(寸鐵)〉
2024년 10월 21일
“어본존(御本尊)을 끝까지 믿고 창제(唱題)로 승리(勝利)하는 외에 없다.” 도다(戶田) 선생님
최강(最强)인 법화경(法華經)의 병법(兵法)으로!
◇
서민(庶民) 파워가 넘치는 니시오사카(西大阪), 신오사카(新大阪)가 집념(執念)으로 역전(逆轉)을 향해!
금주성(錦州城)에 승리(勝利)의 깃발(旗)을 드높이
◇
상승오사카(常勝大阪) 사카이(堺)가 반전공세(反轉攻勢)
지금이야말로 저력(底力)을 발휘(發揮)해 용진(勇進)!
공전(共戰)의 맹세를 관철(貫徹)해 승리(勝利)의 함성(喊聲)을
◇
홋카이도(北海道)의 오오조라치(大空知), 아사히카와(旭川)가 총립(總立)으로 확대(擴大)
일본의 전(全) 벗도 대응원.
개가(凱歌)를 반드시!
◇
전(全) 동지(同志)가 한마음인 아이치견루총현(愛知堅壘總県).
정의(正義)는 이겨야 만이
대화(對話)의 선풍(旋風: 회오리바람)으로 밀어부처라!
〈촌철〉
2024년 10월 22일
어성훈(御聖訓) “남의 힘(力)을 더해주면 내 힘이 세지고”(어서신판2150 ※신규수록)
벗과 서로 격려(激勵)하면 용기백배(勇氣百倍)!
◇
사이타마(埼玉)의 소카(草加), 야시오(八潮), 미사토(三郷)가 맹추(猛追: 맹추격)
여기가 도효우기와(土俵際: 막판, 마지막 순간, 씨름판의 경계)!
대화의 큰 물결로 영광의 종을
◇
도쿄(東京) 아라카와(荒川)·아다치(足立)가 맹확대(猛擴大)
총력(總力)으로 모두를 아군(我軍: 우리편)으로!
금성(金星)을 구축해 올리는 승리(勝利)의 아침을 향해 다함께
◇
효고(兵庫)의 주오고베(中央神戶) 아마가사키(尼崎)의 동지는
연전연승(連戰連勝)을 향해 진가(眞價)를 발휘해야할 중요(重要) 국면(局面)
사자분신(師子奮迅)의 맹공(猛攻)으로 이긴다!
◇
히로시마(広島) 도다(戶田)·이케다(池田) 총현(總県)이 분전(奮戰)!
단결(團結)의 힘으로 혼전(混戰)을 제압(制壓)하고 개선(凱旋)을
자, 파죽(破竹)의 전진(前進)
〈명자(名字)의 언(言)〉
열세를 타파한 ‘코마키·나가쿠테 전투’
2024년 10월 21일
천하를 가른 싸움이라고 하면 ‘세키가하라(関ケ原)의 전투(合戰)’가 유명하다. 하지만, 에도시대(江戶時代)의 역사가 라이 산요(頼山陽)는 “‘고마키(小牧)의 전투’야말로, 도쿠가와(德川) 씨가 천하를 장악(掌握)할 무가(武家)로서 하늘에 인정받은 싸움”〈『일본외사(日本外史) - 막부(幕府) 말기(末期)의 베스트셀러를 ‘초(超)’ 현대어역(現代語譯)으로 읽는다』 나가오 다케시(長尾剛) 역(譯)〉이라고 본다.
때는 1584년(天正12年), 현재의 아이치현(愛知県)에서 펼쳐진 ‘고마키·나가쿠테(長久手)의 전투’. 하시바 히데요시〈羽柴秀吉=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군세(軍勢)는 약 11만, 대적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오다 노부나가(織田信雄)의 연합군(聯合軍)은 약 1만 8000. 중과부적(衆寡不敵: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인 이에야스(家康)는 건곤일척(乾坤一擲: ‘주사위를 던져 승패(勝敗)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運命)을 걸고 단판 승부를 겨룸)의 대승부로 나간다. 교착상태(膠着狀態) 속, 히데요시(秀吉)가 지칠 때를 기다려 출진(出陣). 기동력(機動力)에서 앞선 이에야스군이 대군이라 움직임이 느린 히데요시군을 쳐부쉈다.
숫자만 놓고 보면 이에야스군에게 승산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최후까지 ‘공격하는 마음’을 계속 갖고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꿨다. 겁내는 마음에서는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다. 아무리 조건이 힘들어도 ‘반드시 이긴다’고 결정하는 것에서 일체(一切)의 돌파구(突破口)는 열린다.
하물며 우리에게는 법화경(法華經)의 병법(兵法)이 있다. 스승에 대한 맹세가 있다. “더욱더 큰 소리로 외치며 책(責)할지어다.”(어서신판1484·전집1090)라며 나아가면, 부수지 못할 벽 따위는 결단코 없다.
자, 지금 있는 사명(使命)의 본무대(本舞臺)에서 역사(歷史) 회천〈回天: 천하 형세를 일변시킴, 퇴세(頹勢)를 만회함〉의 광포극(廣布劇)을 새기자. 도전(挑戰)해야 할 최대의 적(敵)은 항상 자기 자신이다. (当)
〈명자의 언〉
전쟁 중 마지막 오키나와현 지사 시마다 아키라 씨의 각오
2024년 10월 22일
내일은 태평양전쟁 종결로부터 80년. 고베시(神戶市)에 있는 간사이(關西)국제문화센터에서는 현재 전쟁체험자가 그린 ‘오키나와전(沖繩戰) 그림’이 전시되어 ‘이쿠사야란도-(전쟁은 안 된다)’라는 평화의 마음을 소개하고 있다.
전쟁 중 마지막 오키나와현(沖繩県) 지사(知事)로 알려진 시마다 아키라(島田叡) 씨는 고베시 출신. 오사카부(大阪府)의 내정부장(內政部長)을 맡고 있던 1945년 1월, 지사의 사령(辭令, 임명)을 받았다. 미군의 오키나와 침공(侵攻)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내가 가지 않으면 누군가 가게 된다, 내가 가기 싫으니까 누군가에게 가달라고는 말할 수 없다.”라며 가족을 남기고 결사(決死)의 각오(覺悟)로 오키나와에 부임(赴任)했다.
전화(戰火)가 격렬해지는 가운데, 현민(県民)의 소개(疏開: 공습·화재 등에 대비해 도시 또는 밀집된 곳의 주민이나 시설 따위를 분산시킴)나 식량의 확보(確保)에 분주(奔走). 죽음이 미화(美化)되는 시대에 사람들에게 ‘살아라’라고 계속 말해 많은 생명을 구했다.〈『10만 명이 넘는 생명을 구한 오키나와현 지사 시마다 아키라』 포플러신쇼(ポプラ新書)〉
시마다 씨의 좌우명(座右銘)은 중국의 역사서(歷史書) 『사기(史記)』에 기록되어 있는 “단이감행 귀신피지(斷而敢行 鬼神避之)”. 결심하고 단행하면, 귀신조차도, 그 길을 방해할 수 없다. - 어떠한 어려움(困難)이 있어도 반드시 성공한다, 라는 비유다.
광포(廣布)의 확대도, 모든 것은 진검(眞劍)의(진지한) 한 사람에서부터 시작된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일어선다. 이 일념(一念)과 행동(行動)이 평화(平和)의 대도(大道)를 연다. 용기(勇氣)를 내어 인간 속으로 뛰어들어, 발밑에서부터 희망(希望)을 넓히자. (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21日
「一は万が母」(新578・全498)。
誰かではない。
自身の祈りと智慧、闘魂、行動からこそ、広布の万波が生まれる。
※2017年4月13日付聖教新聞「随筆 永遠なれ創価の大城」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22日
何かをめざして進む時、必ず壁が生じる。
そこが正念場だ。
わが心の弱さを打ち砕いてこそ、新たな状況が開かれる。
※小説『新・人間革命』第30巻〈上〉「雄飛」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0月21日
御本尊を信じ切り唱題で勝つ以外ない―戸田先生
最強の法華経の兵法で!
◇
庶民パワー漲る西大阪、新大阪が執念で逆転へ!
錦州城に勝利の旗を高く
◇
常勝大阪、堺が反転攻勢。
今こそ底力発揮し勇進!
共戦の誓い貫き勝ち鬨を
◇
北海道の大空知、旭川が総立ちで拡大。
日本中の友も大応援。
凱歌必ず!
◇
全同志が一丸の愛知堅塁総県。
正義は勝ってこそ。
対話の旋風で押し上げ!
寸鉄
2024年10月22日
御聖訓「人の力をませば我がちからまさり」(新2150※新規収録)。
友と励まし合えば勇気百倍!
◇
埼玉の草加、八潮、三郷が猛追撃。
ここが土俵際!
対話の大波で栄光の鐘を
◇
東京・荒川、足立が猛拡大
総力で皆を味方に!
金星積み上げ勝利の朝へ共に
◇
兵庫の中央神戸、尼崎の同志は連戦連勝へ正念場
師子奮迅の猛攻で勝つ!
◇
広島戸田、池田総県が奮戦!
団結の力で混戦制し凱旋を。
さあ破竹の前進
名字の言
劣勢を打ち破った「小牧・長久手の合戦」
2024年10月21日
天下分け目の戦いと言えば「関ケ原の合戦」が名高い。だが、江戸時代の歴史家・頼山陽は「『小牧の合戦』こそが、徳川氏が天下を握るべき武家として天に認められた戦い」(『日本外史――幕末のベストセラーを「超」現代語訳で読む』長尾剛訳)と見る▼時は天正12年(1584年)、現在の愛知県で繰り広げられた「小牧・長久手の合戦」。羽柴秀吉の軍勢は約11万、対する徳川家康・織田信雄連合軍は約1万8000。多勢に無勢の家康は、乾坤一擲の大勝負に出る。膠着状態の中、秀吉がしびれを切らすのを待って出陣。大軍ゆえ動きが遅い秀吉軍を、機動力で勝る家康軍が打ち破った▼数字だけ見れば、家康軍に勝ち目は全くない。しかし、最後まで「攻める心」を持ち続け、マイナスをプラスに変えた。臆する心からは何も生まれない。どんなに条件が厳しくとも“必ず勝つ”と決めることで、一切の突破口は開かれる▼いわんや、われらには法華経の兵法がある。師匠への誓いがある。「いよいよはりあげてせむべし」(新1484・全1090)と進めば、破れぬ壁など断じてない▼さあ、今いる使命の本舞台で、歴史回天の広布劇を刻もう。挑むべき最大の敵は、常に自分自身である。(当)
名字の言
戦中最後の沖縄県知事・島田叡氏の覚悟
2024年10月22日
明年は太平洋戦争終結から80年。神戸市の関西国際文化センターでは現在、戦争体験者が描いた「沖縄戦の絵」が展示され、「いくさやならんどー(戦争はいけない)」との平和の心を紹介している▼戦中最後の沖縄県知事として知られる島田叡氏は神戸市の出身。大阪府の内政部長を務めていた1945年1月、知事の辞令を受けた。米軍の沖縄侵攻が確実視される中、「俺が行かなきゃ誰かが行くことになる、自分は行きたくないから誰かに行ってくれとは言えん」と、家族を残し、決死の覚悟で沖縄に赴任した▼戦火が激しさを増す中、県民の疎開や食糧の確保に奔走。死が美化された時代に、人々に「生きろ」と言い続け、多くの命を救った(『10万人を超す命を救った沖縄県知事・島田叡』ポプラ新書)▼島田氏の座右の銘は、中国の歴史書『史記』に記される「断而敢行鬼神避之」。決心して断行すれば、鬼神でさえ、その道を妨げることはできない――どんな困難があっても必ず成功する、との例えだ▼広布の拡大も、全ては真剣な一人から始まる。他の誰でもない「自分」が、いつかではなく「今」、立ち上がる。この一念と行動が平和の大道を開く。勇んで人間の中へ飛び込み、足元から希望を広げよう。(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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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