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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6시 58분
4.
다음은 일반 시민들의 수비지 않은 실물 자산 늘리기와 관련하여. 전국은 물론, 부산시 부동산 시장도 각 자치구 별, 나아가 기초 자치구 내에서도 읍면동 별, 각 물건 별로 차별화가 진행, 심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각 지역, 각 물건별로 실거래 가격 추이, 입주 물량의 다과, 추이, 분양가 등등에 대해 모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특히, 아래에서 더욱 상술한 듯, 15년 후, 2025년 무렵이면 보다 더 확실해질 것이지만, 자치구도 아니고 일개 동에 불과한 소지역, 남천동과 대연동 부동산 시장의 차별화, 양극화는, 부산은 물론 낙후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자극, 촉진할 정도로, 더욱 뚜렷해질 것입니다.
부산 등 소외되고 낙후된 전국 부동산 시장의 재회복, 재활성화에 강한 불쏘시개 역할을 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에 대해 살펴봅시다. 가격 전망 등은 다음에 쓰기로 하고, 대략적인 대연동과 남천동의 주택재정비사업 물량에 대해서만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삼익비치, 삼익타워, 삼익빌라, 대연비치 등의 재건축과 대연 2,5,6,7 구역, 남천 2구역 등 재개발 공급 물량. 그리고 시기가 다소 늦어지는 조합설립 이후의 대연 3, 4 구역 등과 남천 2 구역 등의 재개발 물량과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장차 재정비될 오양 양지, 대연 반도 보라 남천 뉴비치, 협진태양, 우성보라, 남천보라 등의 재건축 대기 물량과 남천 1구역, 대연 8구역 등의 재개발 등 그 시범 케이스 소지역, 두 개 동의 공급 물량만 해도 삼만 여 세대입니다.
나아가 대연동, 남천동의 주변 지역인, 감만 1 구역, 우암 1,2 구역, 용호 3 구역, 문현 1, 3 구역 재개발 등등과 수영 현대, 광안 1, 2 재건축, 광안 2구역 재개발 등등을 모두 더하면 모두 6~7만 여 세대로, 지금부터 20년이 지나면 동심원 중앙인 남천, 대연은 물론 수영구, 남구 전체의 도시, 주거 환경이 천지개벽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집값도 앞서 언급한 삼익비치 등 장차 고품격으로 재건축 될 부산 도심 극소수 아파트. 항구 바다 조망의 워터프런트를 겸유한 더 극소수 아파트의 20년 후 가격은 뉴욕, 런던 등의 해변가 고급 주택은커녕 홍콩, 싱가포르, 심지어 중후진국인 중국 상해, 심천 영구 바다뷰 집값의 반값, 혹은 반에 반값만 돼도 서울 강남 집값을 능가하게 될 것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6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노원(전용면적 59㎡)는 지난 11일 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인 지난 8월29일 9억8700만원에 비해 2억1700만원 하락했다. 또 지난 6월13일 10억1500만원에 거래된 노원구 하계동 청구1차(전용면적 84㎡)는 지난 9일 7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3억500만원이 하락했다.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3단지’ 전용 41㎡도 지난달 24일 직전 거래(6억5000만원) 대비 2억원 떨어진 4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는 지난 10일 2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19억원애서 2억원 넘게 올랐다. ‘리센츠’ 전용 84㎡ 또한 지난 8일 19억80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는데, 일주일이후에도 같은 가격에 팔렸다. 한편, 12월 강남구 아파트 거래는 총 8건이었다. 이 중 4건은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역삼동 ‘대우디오빌’, 자곡동 ‘강남한양수자인(4단지)’ 등이었고 나머지 4건은 ‘은마아파트’였다.
강남구 대치동 선경3차 전용면적 76㎡는 지난달 3일 21억원에, 서초구 서초동 ‘서초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0.5㎡ 역시 지난달 19일 18억9000만원에,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06㎡ 또한 지난달 7일 최고가인 94억5000만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송파구 ‘엘리트(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는 1년 새 매매가가 수억원씩 떨어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주지북 △경산대임 △광주선운2 △부산기장 △밀양부북 5곳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를 공모한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두산위브더아티움' 현장이 경기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남 김해 장유 무계·신문1지구 등을 중심으로 신문1지구 내 포스코 ‘더 샵’, 율하2지구 율하이엘조합아파트 등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021년 12월 26일 부동산 단신 2.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리더스마크 오피스텔 전용면적 103.2㎡는 2020년 11월 10일 4억6500만원에서 올해 11월 10일에는 8억6000만원에, 대전 유성구 도룡동 도룡KCC웰츠타워 전용면적 62.58㎡도 지난해 11월 27일 3억5000만원에서 2021년 11월 26일에는 5억원에 계약됐다. 한편, 안양 전세 한달새 1.5억 하락…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인덕원대우' 전용면적 84㎡는 지난 10월 같은 평형이 7억원에서 이달 5억5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1억 내린 급매물도 안 팔린다 2024년 에코델타시티(약 2만8000가구), 오션시티(3900가구) 조성 등 대규모 분양도 예고돼 있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더웨스턴 전용 74㎡는 지난 9월 6억2800만원(15층)에 실거래됐지만 최근 같은 단지, 동일 전용면적 매물(16층)의 급매 호가는 5억원까지 떨어졌다. 지난 9월 4억6000만원에 거래됐던 명지중흥S클래스프라디움 전용 59㎡(15층)도 급매로 나온 같은 전용 물건(6층)의 호가가 3억8000만원으로 내려왔다.
리모델링 아파트 중 첫 분양에 나서는 서울 송파구 오금아남의 일반분양가가 HUG의 분양보증을 받은 아파트 중 3.3㎡당 분양가가 가장 비싼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5273만원)와도 맞먹는평당 5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처음으로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가를 받은 송파구 송파동 성지아파트도 2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푸르지오, 동대문구 신답극동,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도 일반분양 물량을 29가구로 설계했다.
경기 광명시 하안동 5·7·12단지 등 하안주공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 속도가 최근 빨라지고 있다. 인근 철산동 철산주공 12·13단지가 최근 연이어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것이 자극제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한성 1차’가 재건축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인근 구길 한성2차와 ‘용인수지삼성2·4차’, ‘한성’, ‘공신’ 등의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도 내년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2월 26일 부동산 단신 2.
성남 수직증축 불발…리모델링 추진단지 `비상`...성남 느티마을3·4단지 안전성 검토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단지 내 건물이 수직증축 리모델링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직증축은 기존 아파트 꼭대기 위로 2~3개 층을 더 올려 가구 수를 15%가량 늘리는 리모델링 방식으로, 옆으로 면적을 늘리는 수평증축에 비해 사업성이 좋은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1994년 준공된 느티마을3단지는 2015년 1차 안전진단 통과, 2017년 건축심의까지 끝내 수직증축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1753가구로 가장 큰 규모인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수직증축으로 확보하는 23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인 대치2단지는 지난 5월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뒤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기 위해 조합원 동의서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수직증축 허가는 지난 2월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가 유일하다. 다만 이 아파트는 지반이 암반구조라 다른 아파트와 비교하기 어렵다.
수직증축을 추진하던 리모델링 단지 일부는 수평·별동증축으로 선회하고 있다. 가령 서울 강남구 청담건영(240가구)은 지난 3일 조합원 총회에서 수평증축으로 건축심의안을 접수시키는 방안을 결의했다. 느티마을3·4단지와 비슷한 시기에 수직증축을 추진하던 분당 구미동 무지개마을4단지, 분당 정자동 한솔마을5단지, 평촌 목련2단지는 수평증축 설계안으로 건축심의를 끝마쳤다.
'신축의 힘' 가락동 헬리오시티 강세...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헬리오시티 전용 84㎡가 지난 19일 21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2일보다 에서 1억5000만원 상승했다. 헬리오시티 시세는 대치·삼성·청담동과 함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잠실동 시세를 따라잡고 있다. 잠실엘스 전용 84㎡와의 가격 차이는 1월 2억74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으로 줄어들었고, 트리지움 전용 84㎡(21억2000만원)의 매매가격은 이미 따라잡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 아파트의 힘’이라고 평가했다. 지역 내 최고가로 올라오는 단지는 대부분 신축이다.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 과천시의 과천푸르지오써밋(2020년 4월 준공, 1571가구)은 9월 19억3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비강남권 중 최초로 ‘20억클럽’에 가입한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2019년 12월 준공, 1073가구) 전용 84㎡는 지난달 12일 20억3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 ‘12·16 대책’으로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대출이 전면 금지되는 등 규제가 강화했는데도 거래가 오히려 늘어났다.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 전용 59㎡는 10월 15억4000만원에 손바뀜해 ‘대출 금지선’을 넘었다.
발코니 확장하니 누가 들여다볼까 걱정… 아파트에도 ‘썬팅’ 확산...베란다 창문을 통해 사생활이 노출될 수도 있다는 걱정...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한 신축 아파트 다수가 썬팅 필름을 유상 옵션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호반써밋DMC힐즈’와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자이 더 스타’ 등이 유상 옵션을 통해 베란다창에 태양열 차단필름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규제지역 늘어난 부산, 분양시장 활기 지속된다...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부산시 동구 범일동 일대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전용 75㎡C형 분양권이 지난 달 7억8475만원(27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주택형의 분양가가 3억7160만원(27층 기준)으로 분양 이후 약 2년 간 무려 2.1배 오른 셈이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짓는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전용 84㎡B형 분양권도 지난 달 11억9025만원(4층)에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이 단지 역시 분양권 가격이 분양가의 2.2배 수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