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4월부터 진행 해 오던 일
1. 첫번째 소원
경쟁율도 쎄고 심사도 까다로운 일이
비공식 합격통보 어젯밤에 받았습니다.
홈페이지에 공식발표까지
몇일 더 있어야 됩니다만
부처님의 가피로 잘 되리라
생각하고 기도는 끊임없습니다.
2. 두번째 소원까지 이루어져
역시 까다로운 심사통과해서
둘째딸이 고려대학교 대학원 근처로
이사하게 되어 가까운거리서
연구하게 되었답니다.
텃밭에는 이쁜 채소들이 자라고
있구요
물론 파프리카 양배추 노란당근 작두콩 호랑이콩 고수 청겨자 적겨자 (씨앗 파종예정)
브로콜리 당귀 어수리 ㅋ
큰스님 원장법사님 반찬용입니다...
집 거사님이 밭작물은 법당에 다 올리라합니다. 고맙습니다.
우선 1차 감사공양 약소하나마 올립니다.
이제 제일 큰 재물대박소원 1번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기도는 끝이 없고,
큰스님 법문대로 계율과
음식 고기, 생선, 오신채(파, 마늘, 부추, 양파, 흥거)철저 금지가 첫째고
기도, 공양, 봉사
삼박자가 맞아야 잘 이룬진다는 원리입니다.
하다보면 기도도 쌓이고
봉사도 쌓이고 공양 올리는 것도
성의껏 하다보면 저축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급여생활자로서 현금이 많이 없어
조금씩 조금씩 올린답니다.
물론 2~3년전에 청소용역 사업자가
있어 조금 여유있었으나
지금은 사정상 폐업
이제부터 또 시작입니다
재물대박기도는 아마도 더 빡쎄게
기도해야 될 듯합니다.
굽이굽이 2015년부터 지금까지 왔네요
즐거우면 즐거워서 부처님 큰스님 찿았고
힘들일이 닥치면
가장 먼저 큰스님 찾아 어찌해야 합니까?
그 시간들이 새론새록 떠오릅니다.
창원도량 개금점안법회🙏
약사전 혜신원장님 불공봉사 중
넘넘 졸리던 중 단타지장님 두번이나 꿋꿋이 서서 서너발걸음 걸어 나오시고,
점안법회식 후 부처님께서 눈아래 얼굴가장자리로 발갛게 혈액이 도는 모습... 같은 살아 숨쉬는 듯 했답니다.
산신님과 용왕대신님이 두발 벗고
도와주시고
산에 더덕을 막 뽑는 꿈 조그만 아기돼지 노니는 꿈 ㅋ
모두가 산왕대신님 도와주시는 것 같습니다.
글이 두서없이 길었네요
또 부처님은 저의 소원을 즉득성취 주시리라 믿고
부산도량으로 감사올립니다.
첫댓글 정말잘돼
감사합니다
보리심 법우님의 불심을 막대하게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할수있어 !
정말잘돼 !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나하나 이루심은 열심히 기도하시고 봉사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에 불보살님들께서 가피주심이라 생각합니다.
밭작물을 도량에 모두 전달하시라는 거사님 그마음 또한 너무 고맙네요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총부회장님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분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