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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 인명은 하늘이 주시는것 *
금송 추천 0 조회 250 20.08.03 23:5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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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4 01:41

    첫댓글 사부인의 미수연을 축하드리며 상세한 설명.그자리의 웃음소리가 들리는거 같고 환한모습들이 보여 즐겁습니다.

  • 작성자 20.08.04 09:10

    희망이님 ~
    좋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가족들만 모여 조촐하게 자리를 만들었는데도 참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예쁜댓글 감사드립니다~~^^

  • 20.08.04 06:03

    수명은 타고 날 때 부터
    삼신 할매가 점지 해 주신다고 옛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가족들 한테 고통 안주고 오래 살면 좋겠지만
    맘대로 안되거든요,

  • 작성자 20.08.04 09:17

    네~ 골뱅이님 맞아요 태어날때부터 삼신할매는 수명까지도 딱 맞추어 세상밖으로 내 놓으시나봐요 인간의 수명은 하늘이 주시던 삼신할매가 주시던 내맘데로 어찌 해볼수 없는 신의 영역 인듯 합니다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리며 건강하세요~~^^

  • 20.08.04 06:27

    금송님~오랜만에 글을주시었슴니다.사돈댁 미수연의 다복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비디오를 찍은듯 생생하게 묘사해 주셨슴니다.아무리 백세시대 라지만 미수까지 사신것도 축복이요 장수하신것입니다. 맞습니다.인간의 수명은 하늘에 달려있는듯합니다.그래서 어느종교에서는 신이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한다고합니다.금송님도 건강관리 잘하시어 오래토록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0.08.04 09:36

    카페 라는 곳을 생전 처음 가입해서 윌리스게시판 지기님의 글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었지요 이젠 세월이 감에 많은걸 알게됬고 카페글에 대한 매너도 숙지하게 되었네요 댓글에는 답글을 칭찬과 감사함으로 ....
    지기님의 칭찬과 격려로 써주시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많은글 들에 댓글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댓글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 20.08.04 06:43

    그 분은 강하면서도 다복하신 분이시네요
    복이란 자기 됨됨이가 핵심이니 . . .

  • 작성자 20.08.04 09:41

    네~ 맞습니다
    자기가 살아온 됨됨이가 자기의 행 불행을 만드는거 같아요 사부인은 누구보다 열심히 강하게 살아오신 분 맞아요
    댓글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 20.08.04 07:57

    정말 대단 합니다

  • 작성자 20.08.04 09:42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20.08.04 08:13

    태극당 그리고 학생사아주 어렸을적 많이 보아왔든 메이커들에 정감이 가네요
    사부인님의 88세 생신을 축하 드리구요 그분의 멋스런 인생 여정에도 힘찬
    격려의 박수 보내 드림니다 이유 조건 없이 그져 건강하시기 만을 기원 하구요

  • 작성자 20.08.04 10:22

    어느 제과소 보다 태극당 케익이 제일부드럽고 옛날식으로 만든다네요~ㅎ 전주가 고향인 전 처음으로 먹어 봤네요 사람이 사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행복한 자리였어요
    예쁜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20.08.04 08:30

    아무리 평균 수명이 길어졌다고는 하나, 미수를 맞아 특별한 생신상을 받으신 금송님의 사부인께서는 다복하신 분임이 분명합니다.
    더구나 자손들이 다 잘되어 저리 화목하니, 정말 부러운 풍경입니다.
    사돈 간은 결코 쉬운 사이가 아닌데, 저 잔치 자리에 초대 받아 가셨으니
    금송님께서도 참으로 사돈에게 잘하신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따님이 이쁜 며느님이니 가능했겠지요. 점점 더 부럽습니다. ㅎㅎㅎ
    미수를 맞으신 어르신, 더욱 더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0.08.04 10:17

    크리스탈님~~
    댓글을 어쩜그리도 예쁘게 써주시는지 감동입니다 글도 작가 수준 급으로 훌륭하게 쓰시는것 늘 봅니다. 칭찬 드립니다
    미수연의 사부인께서는 저와 띠동갑 이신데도 세대 차이가 많이 나서 엄마모시듯 해드리니 늘 고마워 하십니다 늙어서의 외로움은 견디기 힘드신듯 보기가 안타까워
    요 젊을때는 경제활동으로 바쁘게 사시다가 이젠 한가해졌고. 가까운친구나 동생이 먼저간 빈자리가 공허함으로 일상이 맥빠져 계시니 안타까워요
    백세시대 라지만 이거절데로 축복이 아닙니다 장차 미래에 우리들 일이지요
    고운댓글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 20.08.04 15:38

    제 친정어머니도 올해 미수이신데 어버이날 손주들의 사랑 까지 듬뿍 받으셨지요
    사돈댁의 잔치 모습이 그려져 미소가 입니다
    이렇게 나이들어 자손들의 복록이 이어진다면 그처럼 행복한 일이지요

  • 작성자 20.08.04 15:49

    함빡미소님 모친께서도 올해가 88세 시군요 어버이날에 미소연까지 해드렸다니 마음이 뿌듯 하셨겠어요 참
    잘 하셨네요 이런게 사는 즐거움이고 행복이라 생각됩니다 큰 딸노릇
    잘 하시는 미소님 효녀십니다
    자녀들이 보고 배워서 후에 님께서도 효도 복 많이 받으실껍니다
    고운댓글 감사드립니다~~^^

  • 20.08.04 19:58

    참 보기좋은 그림입니다 요즘같은세상에
    저희 병상에 계신 엄니도 올해 88세 이신데 부럽습니다

  • 작성자 20.08.04 21:09

    에효~
    병상에 계신 어머님 생각에 마음이 아픈거 지요 같은 88세 시니 ....
    요즘은 면회는 되는지요~? 같이 마음이 짠 합니다 어머님이 어서 건강해 지시길 빌어 봅니다~~

  • 20.08.04 21:10

    @금송 그저 가끔씩 한번 합니다

  • 작성자 20.08.04 21:24

    @지존 살아 계실때 한번 이라도 더 가보세요 후회가 남지 않게요 어머님 뵙고 올때마다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래도 요....

  • 20.08.04 21:54

    부럽고 흐뭇한 풍경입니다.
    88세까지 20명의 자손에게 존경받으시며 잘 사셨나봅니다. 감동이 되고 본받고싶어집니다.

  • 작성자 20.08.04 22:19

    별꽃님~
    닉네임이 넘 이쁘네요 그냥꽃도 이쁜데
    별의꽃이니 얼마나~~ㅎ 좋은 말씀으로 댓글 주시니 감사 합니다 사람은 건강 나이가 좋아야 행복할듯 싶습니다
    부지런히 운동해서 근력을 만들고 사는날까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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