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화는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도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15시즌 134경기를 소화한 시점에서 한화는 승률 0.463을 기록했다. 2016시즌 134경기를 치른 9월 22일 기준 한화 승률은 0.458다. 지난해보다 오히려 승률이 5리나 떨어졌다. 돈은 ‘역대급’으로 썼지만, 성적은 오히려 뒷걸음질한 셈이다"</p><p> </p><p> </p><p>"팀의 미래를 위한 육성 결과는 어떨까. 김 감독 부임 전인 2014년 28.7세였던 선수단 평균 연령은 2015년과 올 시즌 평균 31세로 급격히 노화됐다. 불과 2년 새 10개 구단 중 최고령 구단이 된 것이다. 참고로 김 감독은 2014년 겨울 한화 사령탑으로 부임했을 때 "선수들 나이가 죄다 30살 이상이다. 팀이 너무 노쇠했다. 구단이 뭘 했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다" </p><p> </p><p>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선발 투수보다 많은 이닝을 던진 '불펜 듀오' 권혁과 송창식은 나란히 팔꿈치 부상으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제2의 류현진’으로 평가받던 김민우도 어깨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김 감독은 권혁과 송창식이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할 때마다 "큰 부상이 아니다"라는 걸 강조했지만, 동료 선수들은 두 투수가 복귀하는데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 권혁은 8월 21일 이후, 송창식은 8월 24일 이후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다. 감독보다 선수들이 동료의 몸 상태를 더 잘 알고 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한화의 진짜 비극인지 모른다"</p><p style="padding: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마무리 투수 정우람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지난 몇 경기를 결장했다. 시즌 중 부상을 경험한 장민재와 송은범 역시 무리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양(팔꿈치 인대)과 윤규진(어깨)은 부상이 완치되기도 전에 실전 등판을 시작해 세계 스포츠 의학 사상 유례없는 '실전을 통한 재활 등판' 실험 대상이 됐다"</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그러나 투수들의 잇따른 부상에도 김성근 감독은 '투수는 던질수록 강해진다'는 그만의 지론을 고수하고 있다. 여기다 김 감독은 투수들의 부상은 혹사 때문이 아니라 '나쁜 폼으로 던졌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어 선수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바쁘다. 폼이 망가진 투수를 계속 던지게 내버려 둔 코치진의 책임과 관련해선 일체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투수가 일시적으로 호투하면 '불펜으로 던지면서 감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결과론적 해석을 내놓는다. 물론 해당 투수는 그다음 등판에서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 난타당하기 일쑤다. "한화에는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 같은 투수가 없으므로 투수를 많이 쓸 수밖에 없다"는 소리도 서슴지 않는다. 불과 1년 전 한화는 '니퍼트보다 더 압도적인 외국인 투수'라는 소릴 들었던 로저스를 데리고 있었다"</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선발 투수들은 수시로 4일 이하 휴식 후 마운드에 올랐고, '총력전'을 명목으로 불펜 알바를 하는 일도 부지기수였다. 자신이 다음날 선발인 줄도 모르던 투수가 갑자기 등판해 호투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선발 조기 강판과 불펜 조기 투입, 투수진 과부하의 악순환이 '지옥도'의 한 장면처럼 끝도 없이 이어졌다. 모 팀 감독은 이를 두고 "투수가 없다고 할 게 아니라, 그 많던 투수가 왜 하나둘씩 사라지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p> </p><p> </p><p> </p><p> </p><p>위 기사는 오늘자 엠스플뉴스에 실린 기사이며 </p><p> </p><p>저는 개인적으로 저 기사의 모든 문장에 크게 공감합니다. </p><p> </p><p> </p><p> </p><p>김성근의 팬에게 묻고 싶습니다.</p><p> </p><p>[1] 저 기사가 내부사정 모르는 기자의 의도적인 팀 흔들기라고 생각하는지? </p><p> </p><p>[2] 저 기사 속 문구 중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p><p> </p><p>[3] "투수들이 무리하고는 있지만 혹사는 아니다"라던 주장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p><p> </p><p>[4] 내년 성적이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구체적인 근거는 무엇인지?</p><p> </p><p>[5] 선수들이 고생했으니까 박수만 쳐주고 감독 얘기는 나중에 하는 것이 여전히 옳은지? </p><p> </p><p> </p><p> </p><p> </p><p>묻고 싶습니다.</p><p> </p><p>이 글을 읽은 김성근의 팬이 계시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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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장강훈 같은 기자가 쓴 기사만이 올바른 기사이며.. 나머지 김성근을 비판하는 기사와 기자는 비주류를 공격하는 주류들의 기득권 챙기기로 생각할겁니다.. 김성근 감독도 문제지만 그를 눈감고 귀닫고 비상식을 상식으로 포장하는 그들의 팬들도 상당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우리가 말하는건 그저 상식을 얘기할 뿐인데..지극히 평범한 상식..
저는 현 감독님을 지지하기 보다 감독님 임기를 지지합니다. 그게 설사 김성근 감독님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오랫동안 야구를 봐 오고도 이렇게 순진한 소리를 하는가, 하실지 몰라도 저는 내년까지 지금 현 체제 연장선에서 우리 팀의 결과를 보고 싶은 팬입니다. 덧붙혀 엠스플은 유명 야구 사이트나 기사에서 언급된 부분을 재편집 하는 기사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자주 패스하는 기사이긴 해요, 글의 신빙성을 떠나서요!
222 ,,, 저도 내년까지인 김성근 야구의 최종 결말을 보았으면 하는 한화팬 중 한명입니다,, 많은 분들이 욕하시겠지만 저 같은 한화 팬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죠,, 김성근 팬이 아닌 한화 팬 중에도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요,, 제가 왜 끝까지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지는 쪼금 장문의 글이 될 것 같아서 새로운 글로 내일쯤 써보겠습니다~^^;;:
@황금날개~☆본인만이 선수들과 팀에 대한 생각을 하신다 자만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정답을 내어놓고 의견을 구하는 사람이 타인의 의견에 얼만큼의 이해를 가질수 있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작년을 기점으로 올 해까지 저 역시 편하고 즐겁게만 야구 보지 못했습니다. 이 조차 믿으실까 모르겠지만요. 시즌 적지 않은 경기내내 열불내 하며 야구를 보았으면서도 그 어떤 감독이든 임기 보장되어야 함은 제 개인적 소신이기도 한 부분이라 의견 남겼습니다. 더불어, 혹 그 누구의 바람이 현실화 될지 모르지만 시간과 열의를 가지고 활동하는 까페에서 이런식의 비아냥은 회원들끼리 좀 아니네요!
@야구 소년감독님 자체의 명성을 기대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건 작년부터 피부로 체감했으니까요. 적어도 저는 지금 드러난 많은 엮이고 엉망으로 설킨 부분이 그 분 임기안에 그려진 플랜의 전부는 아닐거라 봅니다. 절대적으로 초짜 감독이 아니니까요. 저는 한화경기만 보는 팬이라 솔직히 SK시절 감독님의 역량과 그 분을 따른다는 실체없는 팬의 존재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저 오랜 감독 생활을 해 왔고 호불호와 명암을 두루 갖추신 감독님이시만큼 진짜, 정말 이게 그 분의 단면의 끝일까 하는 의구심이 있고 감독이 구상한 팀의 그림은 끝까지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탓입니다, 답이 미흡할까요?
@김육1번선발님 물음에 1, 2, 3 항목을 붙혀 답을 하지 못한게 제 댓글의 문제인가요? 제 글 위나 아래 대부분 댓글 역시 저처럼 답글보다 의견을 개진하신걸로 보이는데요! 덧붙혀 엠스플의 재편집한 기사라는 느낌은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그 부분까지 입증을 물으시는건가요? 저는 분명 기사의 신빙성을 떠나 개인적으로 엠스플 기사를 잘 읽지 않는다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님의 요지는 엠스플 기사를 패스하는 사람은 감독팬이므로 입증해라로 들리는데 제 판단이 틀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좀 과해보이시네요. 야구 기사를 많이 접하다보니 이제는 글만 읽어도 어느 기자겠다 감이 오는 정도는 되는편이라 패스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결과를 보고싶다라... 내팀이 탈선을 해서 달려가는게 뻔히 보이고 다들 그에대해 얘기하는데 그얘기들에 대해서는 반론은 못하시고 그냥 결과를 보고싶다고 하신다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당체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죽이되던 밥이되던 숯덩이가 되던 김성근 감독 !" 이거랑 다른게 뭐죠?
승부조작을 덮기 위한 의도적인 보복 기사래요 다른 구단도 여태껏 똑같이 해왔는 데 그때는 아무런 기사가 없다가 김성근 감독이 올해만 좀 심하게했을 뿐인데 부정적인 사실만 부각시킨다고..그래서 믿을게 못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상당한 모든 선수들이 원한것 이었으며 차기 감독을 노린 고려대계열에서 감독을 내쫓기 위해 벌인 음모라 합니다
제가 김성근 팬은 아니지만. 한화팬클럽이라고 우기는 김성근 팬카페에서 해당 기사와 관련된 글에 달린 댓글을 본 느낌을 이야기하면요 1, 의도적 팀 흔들기라고 봅니다. 그냥 김성근 비판하면 죄다 기레기라고 해요. 2. 다 틀린것으로 봄. 기레기가 쓴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3.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상은 선수들이 잘못한것. NC 박준영도 팔꿈치 수술하는데 비판 없다. 근데 송창식 권혁가지고 김성근 비판한다. 부당하다, 김성근이라서 욕하는거다. 라고 합니다. 4. 한화가 너무 약체다. 2년으로는 부족하다, 문제점을 파악되었다. 내년에 승부본다. 라고 합니다. 구체적 근거는 없습니다. 김성근이니까 된답니다.
그들은 논리가 없습니다. 김성근 혹사 비판글에 반박하려면 혹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김성근 운영 비판글을 반박하려면 운영의 문제점이 없다고 주장해야하는데 그들은 언제나 글 작성자를 공격합니다. 너 김성근 안티지. 너 진짜 한화팬아니지 가짜지.. 저 기자 기레기다. 조회수 늘려려고 김성근 이용한다.
기사의 내용에 대해서 반박해야하는데 반박할 논리가 없으니 글쓴이를 공격하는거죠..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그런말도 있다면서요. 이 말에 제일 부합하는 종족이 김성근 팬이라는 종족이죠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그 분들에게 엠스플은 올해 선동집단이며 왜곡보도하는 곳입니다.
이미 인스타그램 몇몇 감독팬들은 엠스플 죽여버리고 싶다네요 ㅎㅎ
어느 것 하나 틀린 말이 없는데요. 어떤 근거로 왜곡 보도라 하는지 꼭 듣고 싶네요. 기사를 보면 볼수록 화가 치밀어 올라서, 김성근 팬 중 어느 분이라도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들에게는 장강훈 같은 기자가 쓴 기사만이 올바른 기사이며..
나머지 김성근을 비판하는 기사와 기자는 비주류를 공격하는 주류들의 기득권 챙기기로 생각할겁니다..
김성근 감독도 문제지만 그를 눈감고 귀닫고 비상식을 상식으로 포장하는 그들의 팬들도 상당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우리가 말하는건 그저 상식을 얘기할 뿐인데..지극히 평범한 상식..
정말 이 질문에 답을 좀 해줬음 좋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이곳에서 답할수있는 분들은 없을껍니다...
저쪽 카페가서 함 올려봣으면 좋겠는데...아마도 기레기라고 뻔한 대답이나 하겠죠...
그리고 이카페에서 감독비판하는 사람들을 진상팬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기사 봤는데 이양기얘기도 있었죠.
김태균을 이을 타자라고 ㅋㅋㅋ
찾지 마세요 그분들 팀 연승해야지 나타나는 분들인데
저는 현 감독님을 지지하기 보다 감독님 임기를 지지합니다. 그게 설사 김성근 감독님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오랫동안 야구를 봐 오고도 이렇게 순진한 소리를 하는가, 하실지 몰라도 저는 내년까지 지금 현 체제 연장선에서 우리 팀의 결과를 보고 싶은 팬입니다. 덧붙혀 엠스플은 유명 야구 사이트나 기사에서 언급된 부분을 재편집 하는 기사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자주 패스하는 기사이긴 해요, 글의 신빙성을 떠나서요!
222 ,,, 저도 내년까지인 김성근 야구의 최종 결말을 보았으면 하는 한화팬 중 한명입니다,, 많은 분들이 욕하시겠지만 저 같은 한화 팬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죠,, 김성근 팬이 아닌 한화 팬 중에도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요,, 제가 왜 끝까지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지는 쪼금 장문의 글이 될 것 같아서 새로운 글로 내일쯤 써보겠습니다~^^;;:
두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임기지지 고맙습니다.
정말 선수들에대한 생각은 조금도 안하시는것같아 보기 좋네요.
내년임기보장되면 전 제 삶의 2+1년을 지워야할것 같습니다.
특히, 내년은 야구에서 떠나 있다 오겠습니다. 즐야하셔요.
임기 보장을 원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현체제에 무엇을 기대하고 내년까지 바라는지요...혹시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무조건 임기보장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아니면 2년계약이였어도 재계약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입장인건지 말입니다.
@wis023 김성근 야구의 결말을 보고싶다구요?에고고,,님 잔인하신분이네요,,ㅠㅠ
@황금날개~☆ 본인만이 선수들과 팀에 대한 생각을 하신다 자만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정답을 내어놓고 의견을 구하는 사람이 타인의 의견에 얼만큼의 이해를 가질수 있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작년을 기점으로 올 해까지 저 역시 편하고 즐겁게만 야구 보지 못했습니다. 이 조차 믿으실까 모르겠지만요. 시즌 적지 않은 경기내내 열불내 하며 야구를 보았으면서도 그 어떤 감독이든 임기 보장되어야 함은 제 개인적 소신이기도 한 부분이라 의견 남겼습니다. 더불어, 혹 그 누구의 바람이 현실화 될지 모르지만 시간과 열의를 가지고 활동하는 까페에서 이런식의 비아냥은 회원들끼리 좀 아니네요!
@wis023 님의 글이 상당히 기대되네요
오매불망 기다리겠습니다
@야구 소년 감독님 자체의 명성을 기대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건 작년부터 피부로 체감했으니까요. 적어도 저는 지금 드러난 많은 엮이고 엉망으로 설킨 부분이 그 분 임기안에 그려진 플랜의 전부는 아닐거라 봅니다. 절대적으로 초짜 감독이 아니니까요. 저는 한화경기만 보는 팬이라 솔직히 SK시절 감독님의 역량과 그 분을 따른다는 실체없는 팬의 존재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저 오랜 감독 생활을 해 왔고 호불호와 명암을 두루 갖추신 감독님이시만큼 진짜, 정말 이게 그 분의 단면의 끝일까 하는 의구심이 있고 감독이 구상한 팀의 그림은 끝까지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탓입니다, 답이 미흡할까요?
@김육 1번선발님 물음에 1, 2, 3 항목을 붙혀 답을 하지 못한게 제 댓글의 문제인가요? 제 글 위나 아래 대부분 댓글 역시 저처럼 답글보다 의견을 개진하신걸로 보이는데요! 덧붙혀 엠스플의 재편집한 기사라는 느낌은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그 부분까지 입증을 물으시는건가요? 저는 분명 기사의 신빙성을 떠나 개인적으로 엠스플 기사를 잘 읽지 않는다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님의 요지는 엠스플 기사를 패스하는 사람은 감독팬이므로 입증해라로 들리는데 제 판단이 틀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좀 과해보이시네요. 야구 기사를 많이 접하다보니 이제는 글만 읽어도 어느 기자겠다 감이 오는 정도는 되는편이라 패스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야구 소년 제가 한 가지를 놓쳤네요. 2년 계약이었으면 재계약 부분은, 단호하게 아닙니다!
@김육 제가 그 기사를 패스한다고 해서 그 기사를 읽는 다른 분들의 기준점까지 호도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그렇게 쓰지도 않았구요!
결과를 보고싶다라...
내팀이 탈선을 해서 달려가는게 뻔히 보이고 다들 그에대해 얘기하는데 그얘기들에 대해서는 반론은 못하시고 그냥 결과를 보고싶다고 하신다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당체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죽이되던 밥이되던 숯덩이가 되던 김성근 감독 !"
이거랑 다른게 뭐죠?
승부조작을 덮기 위한 의도적인 보복 기사래요
다른 구단도 여태껏 똑같이 해왔는 데 그때는 아무런 기사가 없다가 김성근 감독이 올해만 좀 심하게했을 뿐인데 부정적인 사실만 부각시킨다고..그래서 믿을게 못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상당한 모든 선수들이 원한것 이었으며 차기 감독을 노린 고려대계열에서 감독을 내쫓기 위해 벌인 음모라 합니다
지금생각해보니 감독팬들에게 질문하신 저 5가지 ..그 분들에겐 세상무엇보다 어려운질문같은데요
수치적인 사실이 써져있는 기록을 보여줘도 엠스플은 선동기사만쓰는곳이며 우리 팀만 부상있고 수술하냐?다른팀은 왜기사안내냐
왜 우리감독님만 못살게구냐라는 말밖에 못하던데요.
단순 성적만으로 경질하는건 저도 반대입니다 그러나 김성근은 성적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경질을 반대하시는분들은 인정하기 힘드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김성근 팬은 아니지만
오목을 둔다는 썰과 다음 나올 투수에 대한 사다리타기 썰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김성근 팬은 아니지만. 한화팬클럽이라고 우기는 김성근 팬카페에서
해당 기사와 관련된 글에 달린 댓글을 본 느낌을 이야기하면요
1, 의도적 팀 흔들기라고 봅니다. 그냥 김성근 비판하면 죄다 기레기라고 해요.
2. 다 틀린것으로 봄. 기레기가 쓴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3.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상은 선수들이 잘못한것.
NC 박준영도 팔꿈치 수술하는데 비판 없다.
근데 송창식 권혁가지고 김성근 비판한다. 부당하다, 김성근이라서 욕하는거다. 라고 합니다.
4. 한화가 너무 약체다. 2년으로는 부족하다, 문제점을 파악되었다.
내년에 승부본다. 라고 합니다. 구체적 근거는 없습니다.
김성근이니까 된답니다.
김성근팬들은 감독이 욕먹는것 1도 용납못합니다.
그들은 논리가 없습니다. 김성근 혹사 비판글에 반박하려면 혹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김성근 운영 비판글을 반박하려면 운영의 문제점이 없다고 주장해야하는데
그들은 언제나 글 작성자를 공격합니다. 너 김성근 안티지. 너 진짜 한화팬아니지 가짜지..
저 기자 기레기다. 조회수 늘려려고 김성근 이용한다.
기사의 내용에 대해서 반박해야하는데 반박할 논리가 없으니
글쓴이를 공격하는거죠..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그런말도 있다면서요.
이 말에 제일 부합하는 종족이 김성근 팬이라는 종족이죠
다 맞는 말이기에 더이상 거론하고 싶지않고, 김성근만 나가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정상적인 사람은
절대 김성근을 옹호할 수 없습니다
선동고 날조로 승부해야지 왜 "팩트 폭력"을 ..
(분위기가 넘 안좋아서 웃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