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짤들을 보기 전에 아시면 좋은 것은 제작진에서는 '어벤저스'에 대한 언급만 해달라고 했답니다.
그 외 나머지는 두 배우의 애드립이었다고 하네요.
로스 장군의 수트(양복or아이언맨) 드립이 전 인상적이네요.
영화의 마지막 부분.
속상해서 혼술하고 있는 로스찡.
혼술하고 있는데 바에 어떤 남자가 등장.
눈부시다...
특유의 입담으로 놀리러 온 토니.
당신도 군수사업 접지 않았나...!?
물론 토니의 양복을 말하는 것이겠지만,
팬들은 또 다른 수트가 떠오르죠?
떡밥 투척.
뭔가 해서 물어보는 로스찡.
그 다음 토니의 대답.
아, 어떡하죠?
저 눈빛과 미소....
저렇게 끝나요ㅠ.ㅠ
마지막으로 캡쳐하는데 토니의 젊은 모습 보니까 진짜.. 눈물 날 것 같소ㅠ.ㅠ
진짜 젋네요...
2008년이니...
첫댓글 이 쿠키땜에 꼬여버렸던걸 마블원샷으로 어찌저찌 땜빵...ㅋㅋㅋ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로스한테 협력요청을 한다는 부분이 꼬였었죠.
인크레더블 헐크 할 때도 역시 어벤저스를 생각하고 만든 건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레드불 저거 이해가 안 되던데, 그럼 다른 제안이었던 건가요? 그리고 마블 원샷 땜빵은 뭐죠?
@관리자 그냥 저 쿠키는 다른 의도 없이 팬서비스 차원으로 넣은건데
나중에 어벤져스 만들려니까 헐크의 적인 어보미네이션(로스 장군이 구금 중)을 토니스타크가 영입하는 내용이 되버려서;
마블 원샷이라는 DVD판 블루레이 특집영상에서 '사실 쉴드 윗선이 어보미네이션 영입을 원한게 맞지만 닉퓨리는 영입 반대해서 어보미네이션 영입하려는 척 토니스타크를 보내 오히려 로스장군을 열받게해서 영입을 무산시켰다.'라고 간신히 땜빵함 ㅋㅋ
@Pantos Glovis DHL 아 ㅋㅋ 캄사
로다주 젊은거 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