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 최우수상 수상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일 부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 문화예술교육축제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선에 진출한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주의 걸궁이야기’는 음력 정월부터 2월까지 마을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행해지던 제주의 풍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2023년 문화예술교육축제는 지역 우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체험·감상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 활동을 영위하도록 지원한다.
10월30일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국 17개 문예회관의 22개 프로그램(난타· 합창·연극·전통예술, 전시 등)의 성과발표가 이어졌고, 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걸궁이야기’는 성인 및 어린이 교육생 20명이 공연을 선보이며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소운(동홍초 6) 학생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며 제주 전통문화의 멋과 재미를 알게 되었는데, 전국 대회에 나가 수상까지 하게 되어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기획공연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귀포시민의 생활속 문화향유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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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일 부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 문화예술교육축제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선에 진출한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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