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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사진방 스크랩 [2008 피스퀸컵 수원] 호주 vs 브라질!
피스돌이 추천 0 조회 616 08.06.20 10: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6월 13일 오후 2시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피스퀸컵 B조 마지막 경기인 호주 vs 브라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현재 1승 1패씩을 기록하고 있는 양팀은 이번 경기에서 꼭 승리를 거두어야지만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가 있는 상황이었죠.

 

 

 

경기전 인사를 나누고 있는 곽정환 조직위원장과 호주 선수들. 주장 완장을 단 선수는 호주의 철녀 쉐릴 세일즈버리 선수입니다. 호주산 '통곡의 벽' 이라고 할 수 있죠. 40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호주팀의 주력 수비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 전 벤치에서 호주 국가를 따라부리고 있는 호주 선수들. 표정이 비장합니다.

 

 

 

양팀다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거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충남 일화 여자축구 선수단과 수원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 선수단 여러분도 와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네요.

 

 

 

 

 

 

 

격렬하게 진행되던 경기는 결국 90분에 터진 호주의 극적인 골로 마무리 됩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어제 16세 359일을 맞은 호주의 카이아 사이먼 선수. 피스퀸컵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 입니다! (기존 조디-앤 로빈슨 (캐나다) - 17세 6개월)

 

 

경기에서 승리한 호주의 탐 서메니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오늘 득점을 기록한 카이아 사이먼 선수

 

 

 

덧붙여 호주의 앨리스 페리 선수 사진 덧붙입니다. 정말 이쁘죠? ㅎㅎ 경기장에서 빛나는 존재였습니다. 올해 18살에 불과한 페리 선수는 호주에서 축구 국가 대표 뿐만 아니라 크리켓 국가 대표 활동도 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우먼이라고 하네요.

 

자 이제 피스퀸컵도 2경기 남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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