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할때는 하동성당을 가려고 했으나.5월5일 어린이 날^ 거시기해서 시간적으로 일찍 복귀 할수 있는 보은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사제관 그리고 사무실






오래전..제가 처음 미사^를 볼때 옆에 계신 자매님(여자) 께서 눈물을 흘리며 (두 손 모아)앉아 계셨는데요. 나름의 그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것 같았습니다.
고통은 또 다른 충만함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가끔 큰 소리로>> 주님 제안에 주님을 모시기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 하소서!제가 곧 나으리이다.라고 외치고 싶었는데요.거시기 하더라구요.



우리로 하여금 죄스러워 몸둘 바를 모르게 한다.

복귀 할때즈음 아쉬움을 느끼며..구천동 계곡길을 휘~돌아서 집으로 오는 다른 길^에서..
첫댓글 여기저기 길들 많이막혔는데 잘다녀오셨네요~ 사진이 아름답습니디ㅡ^^
글을 올리고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주시니.감사할 따름 입니다.
전국 성지를 테마로 투어하셔도 되겠습니다.
저도 한 땐 생각만 했었는데~~~
율리아노님 처럼 신앙심이 깊으신분이라면~~~^^*
신앙심××성경책도 아직은 읽을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읽지 않고 있고.묵주기도 잘 못합니다.ㅠ
처음에는 고민 이었는데요.어느 아침 주님^께서 말씀 하시더군요.율리아노야! 바이크도 타고 성당도 가야되고 그치?그러면 바이크 타고 (가톨릭 투어)성당을 가면 되지 않느냐.갈길없이 커피만 마시고 오는것 보다 낫지 않느냐!하셔서요..^(가톨릭 투어는 미사^참석을 꼭 해야 됩니다.)
@김병호(율리아노) ㅋㅋ
율리아노님 심경이 그대로 보이네요.
미사는 평소에 보시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편하신 날 움직이시면 돼쥬~~~^^*
@삼삼이님/ST1300/64/용인 아멘^
오늘 저는 그날 이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ㅋ
아멘~
아멘^
랩솔 도색은 언제봐도 알흠답습니다.
2018~9혼다1000rr SP 라이트만 옮겨 왔으면 좋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