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탄력을 받아 밤이슬을 맞으며 달리고 있었습니다.
경찰... 뭐... 짭새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근데... 왜 경찰을 짭새 라고 하는지 오늘 제가 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 라고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 .. 정작 필요할땐 등장이 매우 늦은 반면 나오지 말아야 할 장소에 어김없이
보일듯 말듯 숨어서 불현듯 나타납니다.... !!! 열심히 벌어서 오늘 벌점 15점에 벌금 육만원 끊겼습니다.
무작정 신호위반한것은 아니구요... 일단 정지후 보행자가 아무도 없길래 슬금 슬금 갔는데... 앞에 그분들이 계시더군요.
위치는 장위동 사거리 근처.... 고가차도 밑... !!! 벌점 없는 걸루 끊어달라구 사정사정 했지만 쇠귀에 경읽기더군요.
한가지 잠깐 제가 그분한테 큰소리를 치게 되었는데... 이유는 대리하시는 분이 신호위반해서 더욱 봐줄수가 없다네요.
개인 운전자면 봐줄 가능성도 있다는 식으로 얘기 하더군요... 순간 빡....!!! 한대 치구 싶었습니다.
면허증 제시하구 고지서 전산용지 바로 수령했지요... 싸인 하라구 그놈의 딱지용 피디에이를 내밉니다.....
또 큰소리 쳣지요...... 싸인 않한다구 .... 싸인 않하구 그분 손에 있던 제 면허증 뺏어서 지갑에 넣구 한마디 했습니다.
당신 해두 넘 한다구 유도리가 이렇게 없어서 경찰 앞으로 잘 하라구 하구 갔어요....!!! 그때가 새벽 한시 벌이는 오만
오천원 .... 탄력 받아서 함 더 하려구 했느데 .... 일 접구 택시타구 집에 들어 왔습니다....!!!
오늘 또 한가지 배웠네요.... 왜 그분들의 닉네임이 짭새인지.....!!!
첫댓글 웬만하면 무단횡단 계고장으로 끊어주지.......요새 던벌기도 힘든데...............푹 주무시고 잊어버리세요.이미 끊은거 뒤새겨 봐야 심신만 피곤합니다.
나두 두번 신호위반 걸렸는데 대리한다니까 그냥 가라고 하던데요...한번은 자기동생이 대리한다며,,,, 한번은 대리하느라 힘드시죠하며? 고맙더라구요....
속상했겠지만 담부터 조심하세요. 벌점은 광복절 사면조치로 없어집니다. 어제 짭새를 태웠는데 들은얘기입니다.
저도 사흘전에 태릉역 사거리에서 똑같이 당했는데 그 경관이 아마 그경관 같습니다...대리기사라 선처해 줄수 없다나요......
그냥반 조만간 짤려서 대리숫자 하나 더 늘어나겠군,,,,
개쇠이덜 같으니라고....
일전에두 한번애기햇지만 지금경찰들이 음주단속해서 벌이(?)가 안되서 신호위반이든 뭐든~다 땝니다. 특히 경광등안돌리고 슬금슬금와요. 모두조심하세요.
저도 숨어 있던 넘한테 당했지요....
장위동!!~~~~~ 아!!~ 저한테도 드러운 추억이.....ㅠ,ㅠ....,,,으으윽 안가 장위동....
장위동 3.0멋모르고 갔다가 시간 만이걸려 일당버는데 지장많더군요
전에 신월4거리에 도착후 하필 소변을 본다는게 지구대 정문에서 봤습니다.. 순사왈 " 대단 하십니다" 결국 지구대로 들어가서 노상방뇨죄 경고장 하나 끊고 앞으로 노상방뇨 하지 말라더군요 ㅋㅋ 죄송하지만 "자주 노상방뇨 합니다" ㅋ 풀려났답니다
아이구 머니나 푸~~~하하하 글도 경찰덕에 묵고사는 입장이고 썩을고객만나시비걸리면 울엄마대신 경찰에 신고 혹은 인사불성고객 집못찾으면 도움요청하면 어김없이달려와 도와주는게 그분들이니 조금조심하고 너무 탓하지맙시다
저도 안산에서 새벽2시에 아무도아무차도 없는 곳에서 숨어서 기다리던 빽차에 6만원벌점15점 끊겼습니다....
경찰중에도 가끔 똘아이 같은인간들이 있습니다,, 경찰 조직이라고 100퍼센트는 아니겠죠.. 그러넫 보면 경기도 위성도시에 경찰들이 수준이 많이 떨어지고 일제시대 순사 분위기로 경찰노릇하는 인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힘들게 버신돈 딱지값으로 안타깝습니다,,,
약 십몇년전 도둑잡는 회사 S 에서 근무할당시 빈집에 경보 울려서 출동했는데 경찰이 왔었죠... 투덜거리더라구요... 더운날 S 사 개새끼들 때문에 괜히 출동만 한다구.... 그래서 제가 그랬죠... 제가 S 사 직원인데 말이 넘 심하다구 했더니 갑자기 제 가슴을 한데 치더군요... 순간 저두 똑같이 가슴을 있는 힘껏 쳤어요... 그 후 지구대 직원 총출동 6명이 저를 연행해 갔습니다. 그놈은 경찰관 폭행죄에 업무집행 방해죄로 잡아 넣는다며 ...그리구 가슴이 아파 숨을 쉴수 없다며 입원해야 된다며 동료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저에게 맞았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그런 또라이 새끼가 경찰로 있다니...
S사 팀장 본부장 지구대 방문하여 이젠 단체로 맞짱 뜨는 상황까지 같습니다... 저는 수갑을 차구 있었지만 한놈 잡아서 헤드락을 시도하려구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죠... 결국 그 또라이 경찰새끼가 자기가 먼져 쳤다는걸 말실수로 흘리는게 걸려서 서로 아무일 없도록 조치하기로 약속 하구 풀려 났습니다... 그놈과 제옷 모두 제복을 입구 있었는데... 서로 붙잡구 힘겨루기 하느라구 다 찢어졌었지요...!!! 용산구 S 경찰서 바로 옆 . S 지구대... 간혹 그 근처가면 옛날일이 생각납니다...
경찰넘들 아주나쁜 쇄이덜 많습니다!~절대 믿으면 안됍니다!~그러니 이나라가.....
누가 먼저 돈만 내밀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맨들어 버립니다!~저는 실제로 노원경찰서에서 당한 사람입니다!~개호로 새끼 이정우 형사놈 즈그 자식대에라도 꼭 당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