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자철 난투극, 주먹다짐 벌인 조슈에! 구자철조슈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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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난투극, 주먹다짐 벌인 조슈에!  구자철조슈에 화제!

독일 분데스리가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22)이 팀 훈련 도중 조슈에와 주먹다짐을 벌였다고 합니다.

‘구자철 싸움’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는 브라질 출신의 조슈에 올리베이라(32)와 구자철 주먹다짐이 담겨있는데요.

 

조슈에는 지난 2007년 여름 상파울로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조슈에는 유니폼을 갈아입자마자 팀 내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고해요.

그리고 이적 후 첫 시즌에서 28경기에 선발 출장(2교체)해 1골 3도움을 올린 조슈에는 이듬해에도 32경기에 나섰구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브라질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려 1경기 교체출전의 기록이 있다고합니다.

구자철과 몸싸움을 벌인 조슈에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되고 있으며 팀 동료들에게서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는데요.

올 시즌 팀이 치른 리그 15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한 조슈에는 5경기에 선발(4교체)로 나선 구자철과 중원에서 안정된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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