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마녀http://news.jtbc.joins.com/html/908/NB11451908.html 이틀 전 갤럽 조사를 보시면 보시는 것처럼 여전히 지지후보를 바뀔 수 있는 응답자가 44%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 즉 부동층이 40% 정도 있다고 한국 갤럽에서 파악했더군요.
애초에 보수성향 유권자는 도덕성에 있어서 굉장히 둔감하기 때문에 최근의 드러난 부도덕함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질 공산이 큽니다. 실제로 안철수는.그간 보수 후보에 비해 준수한(상대적으로) 도덕성을 가졌죠. 게다가 언론의 푸쉬가 유래가 없을 정도로 일방적이니 tv로만 정보를 접하는 층에게는 제대로 전해지기란 어렵습니다. 설령 영향을 준다고 하여도 수, 금에 발표되는 조사에나 반영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도덕성만 믿고 대통령 뽑을 순 없죠 아동수당 재원 어떻게 마련 할꺼냐고 물으니 내가 발표한게 아니라 캠프에서 발표한거라고 답변 피하고 대기업 법인세 인상을 제일 나중에 하겠다고 하며 대기업 법인세 30%까지 인상하면 기업 망한다고 답변하고 그럼 대기업 세금도 제일 나중에 인상하면서 치매요양원 시설 및 인력비, 국방비, 공공근로자 및 공무원 추가인원 비용 등등 도대체 어떻게 재원 마련할거냐고 물으면 두루뭉실한 답변 뿐 항상 막판에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러 다니고 지난대선은 안철수 이번에는 안희정, 이재명, 최성 오늘 보니깐 박원순한테도 갔던데 사람 청렴함 믿고 지지했다간 불안하네요
그렇다고 문재인이 대기업 개혁 할 기미도 안보이는데 요즘 적폐창산 외치는거 보면 그냥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구속 시킬수 있는 사람 구속 몇명 시키는게 목적일뿐 대기업 개혁이나 친일파 같은 분야는 딱히 개혁 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정책은 만들지 모르겠지만 실현 불가능하거나 말뿐인 정책 이죠 대기업 개혁 하겠다는 사람이 대기업 법인세 제일 나중에 인상하겠다고 하고 30%까지 올리면 기업 망한다고 말하진 않죠 더군다가 민주당 당론이 25% 인데 말이죠
모든 언론 게다가 진보 언론인 한경오까지 안철수에 호의적이니. 이러다 지난번 대선처럼 될 것 같아서. 아무리 보수가 몰락했네 해도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조폭 연루보다 차떼기가 더 큰 건데 제대로 다루는 언론이 거의 없습니다. 언론조사도 유선 비율 55가 넘는 걸로 가상대결인 양자대결 안철수 승리 이런식의 보도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니. 저런거는 부각이 안됩니다.
첫댓글 문재인후보가 고전할 수 밖에 없는게 보수표는 절대 문으로 갈 수 없잖아요. 그렇다고 홍, 유를 뽑으면 말 그대로 죽은표가 되기 때문에 문재인 아닌 다른 사람 중 제일 당선가능성있는 사람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어르신이고 자시고의 연령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공학적인 문제라고 봐요.
박통지지층은 홍준표로 갔고 유승민은 있으나 마나고 그럼 대안은 지금 선택지 중에선 한 명밖에는 없느니까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유승민이 좀 선전해 주었으면 했는데 어쨌든지간에 지금은 자버수준이라 문재인이 아닌 다른 대안을 찾게되네요ㅠㅠ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오늘 KBS-연합, 티비조선 여론조사를 보면 무응답층이 15%라 그러던데 제시해주신 40%의 수치는 어떤 언론사의 조사 결과인지 궁금합니다.
@닻별 무응답층이 아니라,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새치마녀 http://news.jtbc.joins.com/html/908/NB11451908.html
이틀 전 갤럽 조사를 보시면 보시는 것처럼 여전히 지지후보를 바뀔 수 있는 응답자가 44%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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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부동층이 40% 정도 있다고 한국 갤럽에서 파악했더군요.
@새치마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치 깡패하면 이를 가는 사람들도 있고, 같은 당 박지원에 대한 비호감도도 높은데, 의혹이 사실이더라도 안철수를 선택하겠다는 보수층 유권자도 있나요? 문측 흠집 내기가 아니라 사실이라 결론이 날 경우 보수층 표가 어느 쪽으로 갈지 공금하네요.
'무엇이 사실이더라도'라는 가정은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사실관계가 어떻게 그리고 어느수준까지 밝혀질지는 모르겠고 그 의혹의 수준이 지금 정도로 회자되는 정도라면 표심에 영향 주는건 제한적이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보수층에 문재인후보에 대한 반문정서는 크거든요.
하물며 같은 진영에서도 반문이니 비문이니 하는데요..
웬만한 공방으로는 보수후보가 자버가된 지금의 선거구도에서 안철수로 향하는 보수표심의 흐름은 막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보수성향 유권자로서 제가 보고있는 지금의 판세(?)입니다..
기득권의 후보가 또 대통령이 되겠군요.
이번만큼은 바뀔까 기대했는데 ..
애초에 보수성향 유권자는 도덕성에 있어서 굉장히 둔감하기 때문에 최근의 드러난 부도덕함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질 공산이 큽니다. 실제로 안철수는.그간 보수 후보에 비해 준수한(상대적으로) 도덕성을 가졌죠. 게다가 언론의 푸쉬가 유래가 없을 정도로 일방적이니 tv로만 정보를 접하는 층에게는 제대로 전해지기란 어렵습니다. 설령 영향을 준다고 하여도 수, 금에 발표되는 조사에나 반영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도덕성만 믿고 대통령 뽑을 순 없죠
아동수당 재원 어떻게 마련 할꺼냐고 물으니
내가 발표한게 아니라 캠프에서 발표한거라고 답변 피하고
대기업 법인세 인상을 제일 나중에 하겠다고 하며
대기업 법인세 30%까지 인상하면 기업 망한다고 답변하고
그럼 대기업 세금도 제일 나중에 인상하면서
치매요양원 시설 및 인력비, 국방비, 공공근로자 및 공무원 추가인원 비용 등등
도대체 어떻게 재원 마련할거냐고 물으면 두루뭉실한 답변 뿐
항상 막판에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러 다니고
지난대선은 안철수
이번에는 안희정, 이재명, 최성
오늘 보니깐 박원순한테도 갔던데
사람 청렴함 믿고 지지했다간 불안하네요
그렇다고 문재인이 대기업 개혁 할 기미도 안보이는데
요즘 적폐창산 외치는거 보면 그냥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구속 시킬수 있는 사람
구속 몇명 시키는게 목적일뿐
대기업 개혁이나 친일파 같은 분야는 딱히 개혁 할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정책은 만들지 모르겠지만 실현 불가능하거나 말뿐인 정책 이죠
대기업 개혁 하겠다는 사람이 대기업 법인세 제일 나중에 인상하겠다고 하고
30%까지 올리면 기업 망한다고 말하진 않죠
더군다가 민주당 당론이 25% 인데 말이죠
안철수 지지자들은
그런 네거티브에 넘어가지않죠
제 생각엔 이미 좀 많이 기울어진 것 같아요. 언론전에서 게임이 안 돼요
모든 언론 게다가 진보 언론인 한경오까지 안철수에 호의적이니. 이러다 지난번 대선처럼 될 것 같아서. 아무리 보수가 몰락했네 해도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조폭 연루보다 차떼기가 더 큰 건데 제대로 다루는 언론이 거의 없습니다. 언론조사도 유선 비율 55가 넘는 걸로 가상대결인 양자대결 안철수 승리 이런식의 보도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니. 저런거는 부각이 안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문재인 지지자들만 모르고 있음
아 안철수되면 이명박 그냥 넘어가는건가여....이게 젤 불안하네여
22 촛불이고뭐고.. 결국은 ..
안철수나 이명박이나 ,안철수나 박그네나.. 수구세력의 또다른변형형태인 안철수를 찍는다면 촛불시민 헛일 한꼴이 되는거죠..
어차피 박근혜 찍었던 분들은 도덕성 안 보죠. 물론 친노 세력은 비싼 의자만 써도 득달 같이 달려들어 물어 뜯지만
뭔진 몰라도 문재인만 아니면 돼가 통하잖아요ㅋㅋ 문재인만 아니면 되고 홍준표도 찍는 사람이 10프로나되는 어처구나...
종편에 세뇌 당하신 어르신들이 많아요. 저도 종편 보고 있으면 없던 반문이 생기려고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너무 불리하고 국민들 정치수준이 너무 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