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가들 찍을때 사진인데
진짜 저때 ............이뻤구나 싶긔
지금도 내 눈엔 여신님이지만 ㅠㅠㅠㅠ
남자 모델이랑 춤추는 화보는
이탈리아 주류 브랜드 캄파리 캘린더 촬영할때인데
에바는 저 장면 촬영에 대해
- 멋진 남자 모델이랑 같이 찍으면 더 좋죠
이러던데
언니 2009년에 구남친이랑 헤어지고 지금까지 싱글이란게 참트루? 리얼리?
안믿기긔....
캡쳐 멏장은
요즘 시즌2 방송중인 페니 드레드풀 캡쳐
페니 드레드풀 시즌1 초반에 이렇게 이쁜 드레스 입고 나와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물' 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본 나의 마음은 부풀었으나
점점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나의 뒤통수를 후렸던 페니 드레드풀....
드레스 입어도 에바가 무섭고 안입어도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니 드레드풀에 같이 나오는 조쉬 하트넷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악마 빙의 에피를 찍고 나서
'촬영이 끝난 후에도 에바가 사악해보였다'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스스로는 담배를 피기보다 차라리 술을 마시게따
하는 생각이지만
에바가 저렇게 담배피는 모습을 보면
혹한다고 한다...
손님 저건 에바에요
페니 드레드풀 시즌1에서 도리안 그레이와 함께 나오는 장면...
그리구 도리안 그레이로 인해 바네사(에바의 역할)는... (이하생략)
같은 여자가 봐도 홀릴듯한 눈빛
이건 카지노 로얄 촬영때 세트장에서 라고 하던데
에바는 피아노를 잘친다구 하긔...
작곡도 좀 배워서 한때는 조금 했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하고...
촬영할때는 쇼팽의 음악을 주로 듣고
촬영이 없어서 집에 있을땐
집에서 밤에 와인마시면서 책읽고 클래식 음악듣고 일찍 자는게 습관이라고 함
.....
아이고 재미없는 프렌치....
여전히 나는 언니가 싱글이란게 안믿긴다구 한다...
에바의 머리카락은 원래 더티 블론드 색이라고 함..
에바의 어머니도 프랑스에서 유명한 배우였는데 그래서 인터뷰를 자주함...
그런데 에바의 어릴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에 ㅋㅋ
에바에게 백설공주 이야기를 해줬을때의 에피소드가 있었음.
에바의 어머니가 꼬꼬마 에바에게 백설공주 이야기를 해줬다고 함.
그런데 백설공주가 왕자 덕분에 깨어나서 왕자와 결혼해 햅삐엔딩 이라는 엔딩을 듣고서는
에바가 갑자기
'지금까지 자신을 돌봐준 난쟁이들을 버리고 냅다 왕자의 성으로 가다니 백설공주가 너무하다'
이러면서 백설공주가 배은망덕하다며 난쟁이들이 불쌍하다며 엉엉 울기 시작했다 하긔...
우는 에바를 달래다 달래다 안돼서
에바의 어머니는 집 밖에서 집으로 전화를 해서
백설공주 목소리로 에바에게
난쟁이들에게도 자주 찾아갈테니 걱정말라고 하고서야
그제서야 사태가 수습되었다고 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꼬마는 꼬마긔...
마지막 마무리는
에바의 씐나는 짤로 ㅋㅋㅋㅋㅋㅋㅋ
2014년 깐느 영화제때 매즈 미켈슨이랑 같이 인터뷰장에 등장하는 모습이긔.
첫댓글 고혹미라는 단어가 잘어울리는 언니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머싯땅♡
마지막 짤...주실수있습니까 임금님......
앗 드리겠읍니다..
@페레소녀 만수무강하소서.....임금님....ㅠㅠㅠㅠㅠㅠ
존예 ㅠㅠㅠㅠㅠㅠㅠ팜므파탈
에바ㅜㅜㅜㅜㅜㅜㅜ
배은망덕하다고 울었어ㅜㅜㅜㅜㅜ섬세한 언니였구나ㅜㅜ
넘섹시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