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받은 후드 티셔츠와 가방들.....

[초이사랑]

작업실로 출 퇴근 하는 초이는 요즘 좀 바빴어요.

갑자기 아주머니 몇분이 들어오시더니

곧 여행 떠나신다고 편하게 입을 후드 티셔츠를 주문하셨어요.

그리고 가방도 몇분이 주문하셔서 만들어 드렸는데 드리기 전에 사진

남기는 걸 깜빡 했어요.

오늘 아직 찾아 가지 않으신 것 사진 몇장 건졌어요.

밀리터리가방은 초등학교 남자 아이가 쓸거고요,

오른쪽 블랙 가방은 여행용으로 쓰시겠다고 주문하신 거예요.

그리고 다양한 칼라의 후드 티셔츠들입니다.

4분은 찾아가셨고

아직 안 찾아 가신 것들입니다.

요즘 세일하는 것 많으니까 사시라고 해도 주문하시겠다고 하셔서

정성껏 만들어 드렸어요.

이 원단 마지막으로 썼네요.

늘 느끼지만 어찌나 화사하고 기분이 업 되는 원단인지요.

연령대가  50대시지만 이걸 입으시니 너무 화사해 보이고 이쁘더라구요.

저도 만들며 맘에 들었고 입으신 분도 맘에들어하셨어요.

이거 전에 티짱님께도 연두색과 진 회색으로  2개 만들어 보내드렸는데

 그거는 미처 사진을 못 남겼어요.

오늘 티짱님께서 맘에드신다고 문자를 주셨고 통화도 했지요

내일은 다른 가방  만들어야해요.

오늘은 비도 오고 ,남편도 일찍온다해서 함께 만나 일찍들어왔어요.

4월의 봄날씨 치고 너무 춥고 변덕스럽네요.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셔요.

[눈아이]

우와 초이사랑님 작업실 내실때는 그냥 집이 비좁아서 작업공간하나 내신줄 알았는데 초이사랑님 실력알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주문하시다니 왜 이제서야 작업실 내신거에요? ^^ 옷들도 넘 화사하니 정말 봄이 온것같아요 가방도 멋스러우니 요것보시고 또 주문 많이 많이 들어오겠어요

[초이사랑]

눈아이님, 바세에서 잠깐 뵙고 헤어져서 많이 아쉬웠어요. 혹시 때는 오시나요 늘 이렇게 따뜨산 응원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걸로 한번 만들어 들고 다니는 가방을 보시고 주문을 많이 하시는 편이세요. 저도 들어보니 아주 편하고 좋아요. 정말 모두가 감사한 일이랍니다.

[태우m]

많이 바쁘셨군요~~ 좋아하는일 맘껏하시면서 주문도 받으시고.. 부럽습니다. 받으시는 분 모두모두 좋아하실꺼예요

[초이사랑]

처음엔 두 분이 오셨는데 한번 들르실 때마다 인원이 늘어나셔서 총 6분이 조문을 하셨고, 2개씩 하신 분도 계시고 그래요. 요즘 세일 하는 고 싸고 이쁜 거 많은 데 사서 입으세요 해도 주문을 하셔서 더욱 정성껏 만들었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부럽당

[초이사랑]

ㅎㅎㅎ감사해요.

[판명희]

손이 바빠,,, 행복하고 입는 주인공들.. 행복한 미소가 느껴집니다. ^^ 밝은 칼라가.. 화사하네요^^

[초이사랑]

그래도 전용작업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했어요. 모든 분들 거운 여행에 보탬이 되었으면 해요.

[쏘잉마마혜정씨]

초이님은 언제봐도 정말 다작의 여왕이신것 같아요~
바지런하면서도 참한 성품을 옷들이 말해줘요~
가까이 계시면 작업실 구경도 하고 차도 마시고 좋을텐데....멀리 계셔 늘 아쉬워요~^^

[초이사랑]

그러게요. 저도 쏘잉마마혜정시 보고 싶은데요. 정말이지 샘 출판 기면 파티때 왜 안오셨어요

[비니마눌]

역시 다작의 여왕이세요. 화창한 봄날에 넘 잘어울릴것 같아요.
그리고,, 작업실 넘 부럽습니다. 위치가 어딘지도 살짝 궁금해지네요. 가까우면 꼭 구경가고싶어요.

[초이사랑]

이번엔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위치는 분당입니다. 초이네 집에서는 차로 10분15분 거리랍니다.

[녹차중독]

작업실이 가까우면 다른 회원분들 말씀처럼 간식이라도 사들고 인사 가고 싶은데 머나먼ㅋ 제주도라 초이님 사진과 글로만 초이님의 행복한 일상을 엿보게 되네요.^^ 사진과 글로 엿보는 것 만으로도 마치 제 일처럼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답니다. 초이님 작품 사진은 한꺼번에 많은 작품이 올라와서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다른 횐님들 작품 사진 보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요.^^ㅋ 많이 바쁘시겠지만 초이님은 바세의 행복 전도사시니 행복한 일상 사진과 글들,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초이사랑]

아이고, 녹차님, 녹차님, 녹차님 부르다가 내가 꼴까닥 넘어갈 뻔 했어요. 우찌 그리 오래오래 잠수를 타셨대요 맨날 샘 만날 때마다 녹차님 소식 궁금해서 여쭤보기도 했답니다. 탄현새댁한테도 물어보고요. 이리 글 남겨 주시니 고맙고 반가워요. 잘 지내셨죠 이제는 자주자주 모습 보여주세요. 녹차님이 안보이면 급 해지는 사람들 많아요. 초이는 그중에 대표적인 사람이구요. 녹차님 말대로 자주자주 올려드릴께요.

[판명희]

초이님.. 저도 녹차님.. 엄청 기다렸는데.. 주인작품방 1565번 댓글 봐주세요^^ 녹차님에 근황소식들어있답니다^^

[초이사랑]

그런 사정들이 있었군요. 방금 가서 다 읽고 왔어요. 녹차님 수술 잘 끝내시고 안정을 취한 후에 다시 돌아오세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할께요

[폴라맘]

주문으로 바쁘시니 반갑고 좋네요. 만드신 작품들이 예쁘고 또 주인장의
환한 미소가 손님들에게 믿음을 드리는 거 같아요. ^^

[초이사랑]

폴라맘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 주시는 맘 잊지 않을께요.

[순옥이]

초이님 일일수강도 좀하세요^^

[초이사랑]

한번 놀러 오세요.

[샛별]

대박 나시기를,,,,

[초이사랑]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셔서....

[아람]

초이님 사랑 듬뿍담긴 나만의 티셔츠이니 모두들 주문하시는 걸 거예요.
하나같이 다 예뻐요.

[초이사랑]

아람님 오래간만이셔요. 잘 지내셨죠 가끔 일산 매장가면 만나서 좋았는데 요즘은 통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

[아람]

좀 바쁘네요.

[슈렉]

와`~색상이 무지 화사하니 이쁜걸요...50대분들 입으시기엔 더할나위없이 화사하고 이쁜색들이세요...시중엔 이런 칼라로 사이즈 크게 안 나오니 정말 좋으셨겠어요...입고 단체로 어디 가시는 분들이신가봐요...장~수가 많은걸요..^^.

[초이사랑]

다들 날씬하시고 잘 맞으시더라구요. 잘 지내죠 부산은 날시가 어때요 아곳은 변덕이 너무 심해서 아주 춥고 그래요. 오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답니다.

[초코지니]

와우~~~~ 멋지세요~ ^^ 여행가방은 편한듯 세련미도있네요~~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세요~~~ ^^

[초이사랑]

실물이 더 예뻐서 인기가 많답니다. 초코지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