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간이라는 여유가 생겨서 화명동을 어슬렁어슬렁 하다보니 오삼미락이 눈에 띄입니다.
오삼 이라고하니 오징어와 삼겹살을
함께 즐길수있겠구나 생각이들어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우리은행 옆 080안경집 뒤 건물에
있으며 화명동 엔젤리너스 맞은편에 있어서 찾는데는 그리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오사미락은 7년정도 영업을 하셨고
삼사방송이 함께한 곳입니다.
집하고 얼마걸리지 않는 곳인데 방송에
나온곳인지도 몰랐네요.
전체적으로 그린색상으로
되어있답니다.
입식으로도 있을수
있으며
좌식으로도
되어있습니다.
가족단위나 단체모임으로는 좌식이
좋을것같습니다.
아이들을위한 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있답니다.
모든메뉴가
아주매운맛/매운맛/보통맛/순한맛으로 되어있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오삼불고기 즐기는법은 아래를
참조해주시기바랍니다.
곁음식이 깔끔하게
나온답니다.
껫잎무쌈은 깻잎 사이사이에 무를 올려
놓았답니다.
먹는 입장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운데
직원분들은 고생 좀 할것같네요.
참깨로 만든 샐러드는 고소함이 묻어나고 계란찜은 처음에는 기본으로 나온답니다.
오삼불고기 2인분
매운맛
양념 색상부터가 "나 매콤하거든"라고
하는것같습니다.
오삼불고기가 익으면 콩나물을 올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손님이 적을때는 사장님께서
섞어주신다고도 합니다.
아주 먹음직스럽게
익었네요.
오삼불고기에 라면사리 하나를
추가해봅니다.
두툼한 오징어와 돼지고기가 만나니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타 음식점에서는
매운맛이라고 해놓고 맵지 않은곳이 다수인데 이곳 오삼미락은 맵습니다.
매운맛이 매워서 아주매운맛이 얼마나
매운지 은근히 기대가 되는곳이랍니다.
깻잎쌈무에 올려 먹어도
보고
오삼만 그냥 먹어도
보고
겨울초에
싸먹어도봅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답니다.
볶음밥
김치와 함께 나오는 볶음밥은
오삼양념을 넣지 않고 볶아준답니다.
짤수도 있어서 그렇다고하니 취향에
맞게 남은 오삼양념을 넣고 볶으시면된답니다.
★ 오삼미락 ★
051-362-5323
부산 북구 화명동 2277-5, 월드타워
2층
오전 11 ~ 오후
10시까지
매월 네째주 일요일
휴무
주차
유
첫댓글 전 이전보단 매운걸 잘 먹어서 매운맛으로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