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 </p><p>저희 올해로 70세 아버지가 23년 4월 DLBCL 4기(골수전이) 판정 받으시고 R-CHOP 6회 (서울삼성) 완전 관해 판정 후 6개월이 되어 장폐색 증상으로 집근처 CT 촬영시 복부 부위 재발 소견으로 서울삼성병원에서 PET CT 검사 재발 판정 받았습니다. </p><p> </p><p>교수님께서 6개월 후 재발로 불응과 경계 시점이라</p><p>보시는거 같고 복부쪽이라 조직검사는 힘들다고</p><p>구제항암 R-GEMOX 2회 후 PET CT 보고 추후 치료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자 하시는데.. 이른 재발이라 걱정이 되네요. </p><p> </p><p>현재 가능한 임상은 없다고 하셨고 구제항암이 불응이면 CAR-T나 임상을 해야할꺼 같은데 </p><p> </p><p>서울성모에서 인듀라셀 임상하고 있는데 성모 전환도 고려해서 미리 예약을 잡아야할지..머리가 복잡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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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제항암 2회 불응 후 킴리아(카티)가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물론 구제항암 효과가 좋으면 나이가 70세로 딱 걸리긴 하지만 이식도 검토해 볼 수 있고요.
감사합니다. 구제항암으로 완전 관해되시길 기원해야죠~~
지금 저희엄마가 같으네요 혹시 어떤거 치료준비하시나요?
구제항암 RGEMOX 2회후 PET CT 결과 불응이셔서 담당 교수님께서 CAR-T 하자고 하시네요. 킴리아는 구제항암 2회 더해서 불응이어야 대상이라 임상쪽으로 얘기하셨어요 앱클론 AT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