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딸`에서 `대통령`으로

[夽海/운해]

대통령의 딸`에서 `대통령`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여성 대통령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화려한 기록이다.

박근혜는 부녀 대통령이란 진귀한 기록도 달성했다. 

부녀 대통령은 세계사에서 처음이다.

외에도 `첫 과반 대통령` `세계 첫 여자 대통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대통령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순탄치 않았던 정치 인생을 겪었다. 

부모의 급작스런 죽음과 정치적 역경을 딛고,

본인 스스로 마지막이라고 못박으며 대권에 도전했으며, 

마침내 승리했다. 결코 순탄치 않았던 정치 인생이었다. 

박근혜 당선인은 24년 만에 청와대로 돌아간다. 

1979년 11월21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9일장을 치른 뒤 

두 동생 근령ㆍ지만과 쓸쓸히 청와대를 떠났다. 

그가 2013년 2월 25일 국민들의 환호 속에 

18대 대통령으로 청와대에 입성한다.

한때 교수를 꿈꾸던 대통령의 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되기까지 

박근혜 당선인이 걸어온 삶의 궤적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박근혜는 하루 아침에 천애 고아가 됐다. 

이후 대중의 눈앞에서 사라졌던 박 대통령은 1997년 한나라당에 입당했고, 

9개월 후 다시 한나라당으로 돌아와 위기 때마다 당을 구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대패가 예상됐던 

4월 총선에서는 `천막당사` 안에서 당을 이끌며

개헌 저지선을 확보했고, 2006년 지방선거 때는 신촌에서 

`커터 칼 테러`를 당하면서도 압승을 거뒀다. 

이를 발판으로 2007년 17대 대선에서 출사표를 냈지만, 

경선에서 이명박 현 대통령에 패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4월 총선 때는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대승을 이끌어내며 

여전한 정치력을 보여줬다. 

역경이 닥칠 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섰던 

박근혜 당선인의 마지막 도전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무엇보다 야권의 후보단일화,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낮은 지지도 등 

불리한 여건을 이겨냈다는 점에서 

박 당선인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박근혜! 박근혜! 박근혜!`를 외치는 지지자들.

박 당선인은 `국민 여러분 위에 군림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동행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침내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됐다. 

이제 5년 후 역사의 판단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천막당사 현판하는 박근혜 당선인.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배경으로 연설하는 박근혜 당선인.

박근혜 당선인이 지난 2002년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위원장을 만났다. 

육영수 여사 사후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할 당시 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 

카터 대통령 가족과 함께. 

박근혜 당선인이 서강대학교 재학시절 축제에서의 모습.

박근혜 당선인의 지난 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장례식 때 모습.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어린시절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동생들과 함께 오락을 하는 모습.

박근혜 당선인(오른쪽)이 중학생 시절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법계]

축하합니다.울나라 첫여성 대통령 당선을....

[푸르른하늘]

박근헤 당선인 헌정사상 첯여성 대통령 진심 드리며.
약속하신 민생정치 약속정치 국민 대통합 새로운시대 약속
지키며 행복한나라를기대해 보겟습니다....

[목산]

첫 여성대통령 당선을 축하 합니다.

[alwn]

민생 여성대통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온국민이 행복시대를 위해서
힘을 몰아주는 기도를 게을러선 안되겠습니다

[경안나루]

진심으로 당선을 축하합니다.
어려운 시대를 꿈의 세게로 인도하시길...

[드레곤 byk8589]

진심으로 당선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서럽고 힘들었던것 모두 훌훌 털어 버리시고,좋은국정 운영에
매진하시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18대 대통령에 당선되신것을 축하합니다,건강하십시요.

[유정윤]

박근혜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어려운 나라 삶림 잘해주세요 화잇팅 !

[재심]

진심으로 당선을 축하함니다 진실한 분 그대로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