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Biz Story - 스타필드 스토리
신세계그룹이 공 들여 키우고 있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는 에그슬럿, 볼보, 데카트론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잇달아 입점하면서 글로벌 인기 브랜드들의 경연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타필드는 그동안 글로벌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리테일 스토어 1호점을 비롯해 쉐이크쉑,
이스라엘 뷰티브랜드 사봉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을 유치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에그슬럿'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로, SPC그룹 계열사인 SPC삼립이 국내
독점 운영권을 획득해 운영한다.이곳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에그 샌드위치를 예술화시킨 파인 캐주얼 브랜드다.
브리오슈 번에 달걀과 스리라차마요 소스 등을 넣은 메뉴로 유명하다.
현재 미국, 쿠웨이트, 영국, 일본 등 4개국에 8개 매장이 있고 이번 코엑스몰 매장이 국내 첫 번째,
전 세계 9번째 매장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볼보자동차 국내 첫 복합 쇼핑몰 내 전시장을 오픈하고
운영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맡게 된다.
매장은 도심형 라이프를 즐기고 체험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 적합한 컨템포러리 콘셉트로
꾸며진다. 데카트론은 한국을 포함해 57개 국에 진출한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기능성이 좋은
스포츠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이름을 알렸다.
2호점은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해있고 스타필드 고양에는 '데카트론' 3호점도 들어섰다.
데카트론 3호점은 각종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스포츠 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 매장으로 구현됐다. 매장 곳곳에 고객들이 직접 농구, 요가, 탁구,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퍼팅
등을 할 수 있는 스포츠 체험존도 마련됐다. 이제 쇼핑몰은 물건을 구입하는 단순 매장에서 벗어나
가족이나 지인들과 어울려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고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다.(펌글)
삼성동 코엑스 몰 별마당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