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태극 수 태극 이라는 홍천 금학산을 가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와 안개에 정작 산 사진은 없고 홍천강 사진만 몇장 찍고 왔네요.
주차된 차 앞쪽 빨간지붕 뒤쪽으로 들머리가 있고 강따라 이어진 능선을 따라갑니다.
캠퍼들은 비가와도 즐길 건 즐깁니다.
내가 산에 가는 거 맹키로
산을 내려와 어느 담장가에 핀 장미가 고와서 한 컷
걸어 온 능선에 안개가 걷이지를 않네요.
그러니 사진이 없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저어...뒷쪽에... 박회장님 생태농장이 있는데...
장미꽃이 탐스럽네.
첫댓글 저어...뒷쪽에... 박회장님 생태농장이 있는데...
장미꽃이 탐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