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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끄제(맞나?) 5148 걸음</p><p>그제 11027 걸음~아침 공원 한바퀴~즘슴 공원 한바퀴~</p><p>어제 6655 걸음 요건 주로 일산 웨스턴 돔 헤매던 덕분~</p><p> </p><p>어제 아침 돌솥알밥 + 아메리카노+ 단호박빵(둘이 먹었네)</p><p>즘슴 홍콩반점~볶음짬뽕 + 찹쌀탕슉~(둘이 먹었네~)</p><p>저녁 교촌치킨+ 콜라 작은 컵~(셋이 먹었네~)</p><p> </p><p>몇개월만에 운전대 잡으니 첨에는 너 누구냐?~ 5초후 올림픽대로 날라가고 있었슴~</p><p>세상만사 운전처럼 한번 배워 평~생 써먹을 수 있다면~</p><p>한번 맹근 통장에 펴~영~생 돈 들어온다믄?~개인연금복권이 글케 좋다믄서요?</p><p>1등과 2등 나란히 당첨되는 경우들 많은데 이런 경우 20년간 매달 5백만원 통장 입금에 2등은 현찰 1억!</p><p>요기에 로또 1등 당첨되믄 금상첨화!!!!</p><p> </p><p>벚꽃이 휘날리다가 꽃잎 몇개가 지 머리위에 사뿐히 안착했나벼유~~~~</p><p>꽃꽂아도 좋으니 당첨이라도 되자!!!</p><p> </p><p>지난밤 강풍과 비온 덕택에 벚꽃축제는 멀리멀리 날아가고</p><p>깨끗해진(?) 여의도 공기가 좋네유~</p><p> </p><p>다시 맴잡고 오늘부터 헬스는 나의 세상!!!</p><p>매일 출근도장 찍자!!!</p><p>오늘 즘슴때 비개인 여의도 공원 함 나가보려구요</p><p>벚꽃과 목련은 떨어져도 철쭉과 라일락 향기가 진동하네여~</p><p>하나가 가면 또 하나가 오고 세상은 다시 돌아오는데 우리 나이만은 안돌아오나봐유~ㅎㅎㅎ</p><p>맴은 대학 새내기 그대로인데 여기는 어디이고 나는 누구인가~허허허</p><p>자꾸 다시 청춘으로 돌아만 가는 아침입니다 ㅎㅎㅎ</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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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걷기 다이어트 일기]
158일차 벚꽃 잠수 봄비 잠수~ 벚꽃이 봄비에 휘날리네여~뭔 소리여? 시방!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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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
15.04.14 07:3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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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맘은 언제나 꽃띠 청춘인데.. 몸이 영말을 안듣는 요즘입니다~~~^^
그래두 꾸준히 걸으면 건강하게 지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맴은 이미 만보를 넘어 이만보인데 몸은 워째 궁디착 붙이고 일어날줄을 모르네여 ㅎㅎㅎ
즘슴 ㅋ 여의도 공원 한 바퀴...
요즘 여의도 공원 한창 예뻐요 벚꽃은 졌어도 철쭉과 황매화에 푸르른 나뭇잎들이 정말 싱그러워요 ㅎㅎ 놀러오세요!
@miran 한 바퀴 돌았는데도 안 보여서 ...즘슴만 먹고ㅎ
@라이언킹 ㅎㅎㅎㅎ 우덜은 즘슴 11시 30분부터 시작해서리 12시믄 이미 공원 돌고 있어여 ㅋㅋ
봄꽃들이 만발 해서 걷기 하면서 더 즐겁더라구요..ㅎㅎ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걷기 하시고
부지런 하세요..
넵! 특히 이른 아침 시간에 걸으니 더욱 좋더라구요 ㅎㅎㅎ 공원 전세냈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