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베이지 노래 (Solveig's Song)(아 ~세월이 간다 ∼)
곡 Edvard Hagerup Grieg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 내 님-일-세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 하노라 -, 고대 하노라 -,
아 ∼∼ ∼∼ ∼∼ ∼∼ 아 ∼∼ ∼∼ ∼∼ ∼∼
아 ∼∼ ∼∼ ∼∼ ∼∼ 아 ∼∼ ∼∼ ∼∼ ∼∼
그 풍성한 복을 참 많-이 받고 참- 많-이 받고- -,
오 우리 하느님-늘 보호 하소서, 늘- 보-호- 하 소-서- -
쓸쓸하게 홀로, 늘 고-,대 함, 그 몇해인가,
아!- 나는 그리워-라, 널 찿아 가노라. 널 찿아 가노라.
아 ∼∼ ∼∼ ∼∼ ∼∼ 아 ∼∼ ∼∼ ∼∼ ∼∼
아 ∼∼ ∼∼ ∼∼ ∼∼ 아 ∼∼ ∼∼ ∼∼ ∼∼
이 노래 "솔베이의"노래 (Solveig's Song) 는 노르웨이의 작곡가 에드바르트 그리그(Edvard Grieg (1843-1907)가 역시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Henrik Ibsen (1828-1906)이 1867 년에 쓴 희극 를 위한 "페르 귄트 모음곡(Peer Gynt Suite No.1 &No.2)"중 곡 하나로 세계적인 명곡이며 아주 슬픔이 담긴 노래이다.
이 노래의 사연은 노르웨이 어느 산간마을에 몰락한 부농의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페르귄트는
같은 마을에 사는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지를 사랑하였고 둘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하지만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 한 십여 년을 열심히 일해 많은 큰돈을 벌어, 솔베이지가 기다리고 있는 고향으로 배를 타고 돌아오던
중, 바다 한가운데 서 해적을 만나 모아 두었던 전 재산을 잃고 목숨은 건진 페르켄트는 거지꼴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 갈수가
없어,다시 타향에서 방랑 생활을 하다가, 세월이 흘러 이제는 늙어 병들고, 죽더라도 고향에 가서 죽어야 겠 다고, 지친 몸을
이끌고 고향의 오두 막집에 간신히 도착하였는데.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에는 백발이 된 그와 사랑을
약속 하였던 솔베이지가, 백발이 되어, 돌아온 페르귄트를 맞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무릎에 페르귄트를 뉘어 평화
로운 모습으로 숨을 거두게한다
솔베이지는 숨을 거두는 페르켄트를 안고 “솔베이지의 노래”를 부르며 그 도 세상을 떠나는 아주 아름다운 진정한 사랑의 슬픈
노래다.
이 노래의 가사는 겨울이 가고, 봄은 오고, 또 여름이 가고, 또 세월이 가도, 당신은 나에게 돌아오실 거라고 분명 내게 약속 하셨
으니, 하느님에게 기도하면, 당신이 돌아오실 것을 나는 믿고 기다리겠다는, 마음 아픈 사랑의 노래이다. 사랑은 언제 까지나
기다리는 아름다운 운명(運命) 인 것 이다..
노르웨이 오로라 풍경 (사진 폄)
오늘이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冬至)다.
동지(冬至)는 태양이 적도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회귀선) 곧 황경(黃經)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래서 양력 12월 22일
이나 23일 무렵에 든 시기 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날씨는 추운 겨울로 들어서고, 년 말이 되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가 되니, 왠지 마음은 허전 하고, 쓸쓸 해진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생각해 보나, 그동안 한 해 동안 인연으로 만났던 많은 사랑 하던 사람들의 소식도 궁금해지며, 애절한 사연이
있는 솔베이지 노래가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다.
솔베이지의 노래는 내가 중학교 시절, 점심시간 이면, 학교 스피커에서 매일 들려주었던 노래로, 지금도 그때 그 노래 소리가 내
귓가에서 이명처럼 들려오고는 한다.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다. 또 한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우리 생애 다시 돌아 올수 없는 한 해는 저물어 가고 있다.
우리는 년 말 쯤이 되면 모두들 말하는 수식어가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다는 말들을 하는데, 어느 해인들 그 일 년이 조용하고
평화롭게 지나갔겠는가?
이제는 겨울 그 복판으로 들어가며, 벌써 우리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별을 노래한다.
이렇게 한해는 겨울바람과 함께 정리하고, 언제나 그러했듯이 새해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한해가 될 거라는 희망 벅찬 꿈을 안고,
새로운 해를 맞을 준비를 한다.
새해의 기다림으로, 마음의 카타르시스를 "솔베이의 노래" (Solveig's Song)의 긴 ~ 여운의 음률과 함께 또 한해를 마무리하며,
노래를 불러 본다.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 ∼∼ ∼∼ ∼∼ 아 ∼∼ ∼∼ ∼∼ ∼∼
아 ∼∼ ∼∼ ∼∼ ∼∼ 아 ∼∼ ∼∼ ∼∼ ∼∼
https://youtu.be/V88NygjeJEU?si=WaSzHl1zOZVabWru 노래: Sissel Kyrkjeb)
https://youtu.be/n5M6eD2xo2A?si=PA9jY0PlQImJoE0n (노래: Anna Netrebko)
https://youtu.be/zTpt2IGyx6k?si=D4Nek_6tvbINGEO7(노래: 소프라노 강혜정)
Bonus(보너스) (대금 연주)
https://youtu.be/BIgvlhby9ao?si=NBXKPGxQlgcDgg7D (대금 연주)
첫댓글 솔 베이그의 노래
노르웨이 민솟음악가로
그리그
그의 유럽북반부의
깊고 강렬한 울림
솔 베이그 그를 찾아서
조은 아저씨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