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배달을 하고 오면 12시가 다되어 갑니다.
오늘은 좀 일찍 끝났는데
아는 언니 한분이 저보고 조용히 야그 합시다 하네요.
야그는 이렇습니다.
그언냐랑 친하게 지내는 왕언니가 우리집 아랫층에 사는 분
그분이 그언냐에게 야그했나봐요....
12시 넘어서 샤워를 하니 하고 물어옵니다.......(응 언니 왜)
배달이 늦어서 땀이 비오듯 하고 날리야 했드만..
그언냐 하는말이
아래층 언니가 신경이 예민해서 잠을 못잔다나 샤워 소리땜시
그러니까 샤워를 조용히 하란다......(으미 열받어)
내집에서 맘놓고 샤워도 못하나........
저번엔 그집 아저씨에게 인사를 했더니
그아저씨 하시는말 왜 밤늦게 물소리가 나요...
그리고 울동 사람들 회의 하러 우리거실에 다모였다
할머니 아주머니들 나는 삼겹살에 저녁을 대접했다.
술이 취하신 아저씨가 야그한다
나는 이집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가 여자 소변 소린지 남자소변소린지
다 안다나.......(남잔 잘잘잘, 여잔 졸졸졸이라며 야그한다)
여자분덜은 그소리를 듣고 다음날 한마디씩 뭐라 그런다...
그날밤부터 나는 볼일 보고 물을 살짝 살짝 내리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은 막내려 버리지만...한동안은 스트레스로 머리가 아팠다.
그런데 오늘 또 나에게 샤워땜시 야그가 들려온다...
울신랑에겐 야그 하지 마라고 한다....
정말 아래층 인간들 땜에 무더위에 짜증이 더 난다....
여러분 제가 나뿐가요....내집에서 물도 맘대로 못쓰고
이무더위에 말이죠....진짜 그인간덜 이사 안가나 몰러~~~~~~~
어디 무인도에 가서 혼자 살던가...암튼 마음이 답답하네요...
카페 게시글
자유지대
마음이 속상혀요..
호박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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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2 22:1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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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좀 그렇네요^^;....12시면 아주 야심한 것도 아닌데...샤워하는것까지 신경써야 하다니...헐~~....내몸 내맘대로 씻지도 못하나!!!!!!이웃 잘못 만나 맘고생 크시겠네요~~
흠...나는 엄청 무딘데...다행이다....^^
이웃을 잘 만나야..행복하다는말 딱 맞는 말이네요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느 자가 좋으사람이라고보네여 ㅎㅎ 하지만 그이웃집사람이너무한것아니가여혹시? 아무튼 모든지 잘되기를 바랄게여 화이팅!
차한잔 하시면서 잘 해결해 보세요^^
원가를 아끼려다......부실공사네요.한3년은 보수공사가 가능하지 않남요..?무쟈게 신경쓰이시겠어요.이쁜 언니가 참으세요.그리고....하시던대로하시고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