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주연 박세준 기자 =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최고위원 6명은 6·2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3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는 7일 현 지도부가 주재하는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될 비상대책위원회와 구성 안건을 의결한 뒤 공식 사퇴키로 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송구스러운 마음 속에 저희를 질책하신 국민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사퇴의 뜻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며 "이번 선거의 선대위원장으로서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는 여야 정치인들이 서로 협력해 국정 현안을 풀어나가라는 준엄한 국민들의 당부"라며 "한나라당은 서로 화합하고 단합해 이를 국민들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정병국 사무총장도 "선거실무를 총괄했더 중앙선대본부장이자 사무총장으로서 당 대표를 비롯한 당원들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무한책임을 느낀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무총장은 또 "국민들은 늘 투표를 통해 정치권에 해결과제를 제시해왔고, 이번 지방선거 역시 마찬가지"라며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치유하고 사회통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국민들이 투표로 말하고자 했던 것은 가슴깊이 새기고 뜻을 받들겠다"며 "국민들은 수도권에서 기초 경제와 상생 정치를 일궈내라는 가르침을 줬고, 호남에서는 지역주의에 안주하지 말고 지역감정 해소하기 위한 정치권의 분발을 촉구했다"고 해석했다.
그는 또 "충청에서의 한나라당 완패는 주요국가정책에 대한 논란이 장기화된데 따른 피로감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들은 정치안정·상생정치·지역감정 해소·국가정책의 합리적 추진을 정치권에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 직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대위 구성은 정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가 위임키로 했다"며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비대위 구성 뿐 아니라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와 7월 재보궐 선거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에 대한 안건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하받는 송영길 당선자
2010-06-03 (목) 12:09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3일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 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 축하를 하고 있다. 2010.6.3 mtkht@yna.co.kr
[6·2지방선거]헌화하는 김두관 경남지사 당선자
2010-06-03 (목) 12:01 뉴시스
【김해=뉴시스】김용만 기자 = 경남도지사에 당선된 김두관 야권단일 후보가 3일 오전 경남 김해 진영읍 본산리 노 전대통령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눈물의 한명숙 후보 선거사무소 해단식
2010-06-03 (목) 12:12 노컷뉴스
[노컷뉴스 윤창원 기자] 3일 오전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여의도 선거사무소 해단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6.2지방선거]민주당 찾은 유시민 경기지사후보
2010-06-03 (목) 12:01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가운데 3일 오전 영등포 당사를 방문한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지사후보가 선거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다.
[6·2지방선거]당신의 꿈 제가 하겠습니자
2010-06-03 (목) 11:50 뉴시스
【김해=뉴시스】김용만 기자 = 경남도지사에 당선된 김두관 야권단일 후보가 3일 오전 경남 김해 진영읍 본산리 노 전대통령 묘역을 찾아 무릎을 꿇고 아주작은 비석을 만지며 묵념을 하고 있다.
경기지역 지자체장도 '싹' 바꼈다…10명만 재선 성공
2010-06-03 (목) 11:48 노컷뉴스
[한나라당 10곳 힘겨운 승리, 민주당 공천 27명 중 19명 당선][CBS사회부 박슬기 기자]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경기지역 기초자치단체장은 전형적인 '여소야대'를 이뤘다.
정정길 대통령실장 사의 표명(종합)
2010-06-03 (목) 11:40 연합뉴스
李대통령 사의 접하고 "지방선거, 성찰 기회 삼자"靑 "일괄사의 아냐..全 수석비서관 책임통감"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정정길 대통령실장이 6.2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3일 오전 사의를 표했다.
정세균 "내각 총사퇴, 4대강 공사 즉시 중단" 강공 압박
2010-06-03 (목) 11:00 프레시안
민주 "국민은 위대하다. 연합정치 구상해야"[프레시안 김하영 기자]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3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정부여당을 압박하는 등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숨 돌릴 틈 없이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선대위-최고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승리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힘에 의해 국민 여러분께서 승리한 것"이라며 "북풍과 관권선거 등 온갖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선택은 위대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께 요구한다"면서 △국정운영의 전면 쇄신 및 정운찬 총리를 비롯한 내각 총사퇴 △4대강 공사 강행 즉각 중단 △세종시 수정안 철회 △대결적 대북정책 전면 폐기 △천안함 장병 희생의 선거 이용 사죄 및 군 책임자 즉각 문책 등을 주장했다. 정 대표는 "오늘부터 선거 체제에서 정상 체제로 전환해 앞으로 강력한 원내투쟁, 대여투쟁을 통해 수권정당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박지원 원내대표도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6월 국회에서는 북풍, 관권선거 책임을 추궁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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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최형락) | "연합정치 위력 확인…새로운 정치세력 구상해야"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심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싸움은 지금부터다. 국민이 준 힘으로 폭정을 막고 4대강 공사, 민생파탄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특히 "모든 개혁진보진영이 이제 힘을 합치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새로운 시대정신, 정치세력을 구상해야 한다. 민심은 민주당과 개혁진보진영 전체가 대승적으로 거듭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는 정동영 선대위원장도 "국민들이 우리를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겸손하자"며 "연합정치의 위력을 확인했다. 연합하고 통합하면 2012년에 다시 정권을 찾아올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젊은 층의 투표 열기에도 고무된 분위기다. 우상호 대변인은 "20~30대와 결합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며 "트위터 등 새로운 매체와 공간에 대한 접근을 보다 적극적으로활용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유하고 향후 당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런 대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세워나갈 것"이라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6·2지방선거]시가지 돌며 감사 인사하는 민주당 당선자들
2010-06-03 (목) 12:22 뉴시스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3일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충북 증평지역 민주당 소속 당선자들이 민주당 정범구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증평읍 시가지를 돌며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천배·연종석 군의원 당선자, 주민, 황근례 비례대표 당선자, 홍성열 군수 당선자, 정범구 국회의원.
'당선증' 받은 광주시장·교육감 후보
2010-06-03 (목) 12:25 뉴시스
【광주=뉴시스】안현주 기자 =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소회의실에서 '6·2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와 장휘국 교육감 당선자, 비례대표시의원 당선자 5명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 교부식에 참석한 당선자들이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2지방선거]명계남씨와 당선 포옹하는 김두관
2010-06-03 (목) 12:47 뉴시스
【김해=뉴시스】김용만 기자 = 경남도지사에 당선된 김두관 야권단일 후보가 3일 오전 경남 김해 진영읍 본산리 노 전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를 한 뒤 명계남씨와 포옹하고 있다 |
한명숙 패했다고 노회찬에 비난글 폭주
데일리안 | 입력 2010.06.03 12:15 [데일리안 변윤재 기자]'한명숙 패배는 노회찬 탓?'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불과 0.6%p, 2만여표의 차이로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역전승하자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노회찬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얻은 득표율은 3.3%. 노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를 거부하지 않았다면 진보좌파 성향 유권자의 표가 분열되지 않아 한 후보가 승리할 수 있었다는 게 누리꾼들의 주장이다.
오 후보가 한 후보와 격차를 좁히며 역전의 기미를 보이던 시작한 3일 새벽 3시경을 기점으로 온라인상에서는 노 후보의 '완주'와 야권 후보 단일화 거부를 힐난하는 글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3일 진보신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노회찬 미니홈피 등에는 노 후보를 비난글이 이어지고 있다. 오전 한때 진보신당 자유게시판은 폭주하는 접속자로 인해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비난글과 반박글이 1000여건 이상 올라왔다.
대부분 누리꾼들은 "노회찬을 찍은 표는 사표" "아집으로 혼자만의 정치를 했다" "노회찬이 깎아먹은 표 때문에 4년을 또 기다려야한다" "3.3% 얻어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냐" 등 노 후보의 완주에 불만을 토로했다.
'ㅇㄹ'이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누가 한명숙 뽑으면 세상이 좋아진다느냐. 이명박 밀어내려고 뽑았다"고 불만을 나타냈고, '노바라기'라는 누리꾼은 "사표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줬다"고 비꼬았다.
'김XX'는 "진보신당은 그래도 한국 민주주의 위해 필요한 당이라 봤는데, 이번에 정말 실망했고, 없어져야 할 당이라 확신한다"고 비난했고, '이XX'는 "진보신당의 생명력은 앞으로 더 갈지 모르겠으나 이번 선거로 인해 노회찬씨의 정치적 생명력은 끝난 거 같다. 당신의 아집으로 4년의 민주발전이 발목 잡혔다"고 성토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오세훈 동문이라고 밀어줬느냐"고 비아냥대면서 "한나라당에 입당하던가 자살하라" "XX같다" "노회찬 X새끼" 등 욕설과 막말을 퍼부었다. 내가더어이'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똥과 된장이 있는데, 당신의 자존심과 이기심 때문에 된장을 뺏어가, 똥을 밀어주는 꼴이 됐어야 하나. 당신은 진정한 X맨"이라고 힐난했다.
'이름'은 "그렇게 자리에 욕심이 나면 차라리 한나라당에 입당하라"며 "민주화의 배신자, 이인제같은 사람"이라고 비난했고, '오호라'는 "심상정 후보가 대세를 보는 눈은 노회찬보다 낫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나 야권 후보 단일화에 따른 효과는 적었을 것이라며 노회찬 후보가 완주의 결단을 했던 것을 지지하는 글들도 이어졌다.
'마당선생'은 "한명숙이 떨어진게 왜 노회찬 후보 책임이냐. 진보신당은 민주당과 별개"라고 반박했다. 임XX'는 "0.6%의 석패가 너무나 분하고 안타까울 수 있지만, 그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예의 없는 짓은 하지 마셨으면 한다"면서 "단일화했던 유시민씨도 결국엔 낙선했다. 단일화가 능사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오히려'라는 닉네임의 누리꾼은 "정치적 무지함은 감추고 오직 친노 배경만을 앞세워 득세하려던 누구보다는 오히려 노회찬 대표님을 진보대표로 단일화해서 나가는 게 나았다"고 노 후보의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제발 남 탓 하지 말고 준비도 제대로 못 하고 얼버무리던 사람 탓해라"고 일침했다 |
'서울시장' 재선 오세훈 독주 제동…서울시의원 민주당 압승!
2010-06-03 (목) 12:57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3일 오전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서울시장에 재선됐지만 구청장과 시의회는 대다수가 민주당 사람들로 채워져 민선 5기 시정에는 더 이상 독주는 힘들 전망이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장에 재선됨으로써, 지난 민선 4기 시정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한강 르네상스와 남산 르네상스, 디자인 서울등 중.장기 사업들을 한층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06년 민선 4기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의 독주로 시정추진이 비교적 원활했다면, 이번 5기 선거에는 판도가 바뀌었다. 지난 민선 4기 선거에서는 서울시장뿐만 아니라 서울 25개 구청장 모두를 한나라당이 싹쓸이하고, 106명의 서울시 의원 중 102명을 독식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구청장 가운데 4명만이 한나라당( 강남, 서초, 송파, 중랑구)이고, 21명이 민주당으로 당선됐다. 서울시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소속은 27명(비례대표 포함)인 반면 무려 79명의 민주당 의원이 당선,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넌 너무 섹시하고 매혹적이어서 해고야!"
2010-06-03 (목) 11:29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너무 매력적”이라는 이유로 씨티은행에서 쫓겨난 한 여성 근로자가 씨티 그룹을 상대로 법정 투쟁 중이다. 일간 뉴욕 포스트는 싱글맘인 데브라리 로렌사나(33)가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로렌사나에 따르면 그가 씨티은행 뉴욕 지점에서 해고된 것은 몸매와 옷차림 때문이다. 남성 동료들이 그의 매혹적인 몸매와 옷차림에 시선을 빼앗겨 산만해진다는 것. 푸에르토리코 태생인 로렌사나는 상사들로부터 몸에 착 달라붙는 스커트 등 입어선 안 되는 옷차림 리스트까지 건네 받았다.
패배했지만 당찬 모습의 한명숙 후보
2010-06-03 (목) 13:03 노컷뉴스
[노컷뉴스 윤창원 기자] 선거사무소 해단식 가진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오전 민주당 영등포 당사에서 정세균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와 함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외신, 지방선거 민주당 승리 소식 일제히 타전
2010-06-03 (목) 11:08 뉴시스
【서울=뉴시스】김보람 기자 = 3일 로이터 통신과 주요 일본 외신들은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한나라당에 승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여당인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서 패배하고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6·2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3일 사의를 표명했다며 "국민의 판단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정몽준 대표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민주당이 대약진 했다"며 한국의 민주당이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7곳에서 승리, 예상을 뒤집은 야당의 승리 소식을 전했다.
산케이 신문은 "2006년 지방선거에 비교해 크게 약진한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선거구 7곳에서 승리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패배한 것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책에 거부감을 느낀 젊은 층 유권자들이 참여가 높게 나타난 것이 원인이라고 보인다"며 한나라당의 패인에 대해 분석했다. 외신들은 이번 선거 결과가 임기 3년차인 이명박 정부 향후 국정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선거결과가 천안함 사태로 불거진 한반도 긴장 상황에 변화를 줄 것인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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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주당은 이겼다고 자만하지말고 국민이 한번더 기회를 준것이니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반독재적인 현정권 국민을기만하고 독선적으로 오만한정권 국민의심판을겸허히 받아들일수있을런지 .. 촛불행사를 반정권 집단이라 하며 촛불백서를 만들라고 하는 정권이 웃지못할일이지요 ..온국민이 반정권집단 이란말인가 ~`참으로 한심한정권이지요 ~~이번선거로 인하여 `~다시태여나는 입장으로 국민의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일수 있었으면합니다..야당도 오만하지말고 국민의 마음을잘읽을수있는 정당이 되여야 할것이다 ~~
천당과 지옥을 맛본 모든분들~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에게 보답하시길....빠른 뉴스 감사합니다~
천심은민심입니다....
이번결과로 국민의뜻 알았으리라 믿고싶네요. 승자든패자든 다시시작한다는마음으로 최선의모습보여주시길...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쓰레기당 한나라당 전패를축하합니다 ~~국민의 따가운 표심을읽었 을라나 아마도 무식한놈들 정신못차리고 헤메고있겠지 ~~~국민의 뜻을 한마디도 경청안하고 개인한놈의 뜻대로 기구만장한놈 ~~이제는자진해서물러나야할듯싶네 ~얼어죽을 4대강 세종시수정안 법을무시하고 지맘대로 정치하는놈들을 에게 표을준사람들 같은사람이아닐까여 ~~???????????????????????????????
역시 국민의 판단은 사리분별력있는 냉혹한 판단 이었습니다 국민의 정치 수준이 다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습니다 승리한 야당도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주기를 바라며....초박빙 승부를 한 당선자와 낙선자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차기에는 다시 한단계 더 성숙한 모습으로 태어나 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읍니다^*^
잘보고 갑니다^^
다소 아쉬움이있지만,,,민심은 곧 천심입니다
내나라가 편했으면 좋겠습니다....불안하지 않는 삶을 살고싶어요....
정도령 새되었네.. 어쩌면 좋아
선거도 끝났으니 모든것 뒤돌아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저두 내가 살고있는 나라 지역이 편안하고 살기좋은곳이 되였음 합니다
스크랩으로 수고가 많습니다 열심히 잘보았습니다 ^^^
민주당 승리, 한나라당 패배을 시인하고 있읍니다.
늘 감사 합니다.